mobile background

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미디어위원회
2008-12-11

소의 자기장 감지능력과 진화론

(Cows : a magnetic sign for evolutionists)

David Catchpoole


      오늘날의 진화론자들은 소들이 어느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지, 그리고 그 이유를 알아야만 한다. 20 세기의 선도적 진화론자였던 홀데인(J.B.S. Haldane)은 1949년에 ”진화는 바퀴(wheel)와 자석(magnet) 같은 여러 메커니즘들을 결코 만들어 낼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꽤 완벽해질 때까지 전혀 쓸모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했었다. 그러나 그때 이후, 생물학자들은 살아있는 생물체들 안에서 아찔할 정도로 복잡한 바퀴 메커니즘들을 발견해오고 있다.(예를 들어, ATP synthase 회전 모터, 바이러스의 DNA-winding 모터, 편모(flagellum) 등. 조나단 사파티의 책 ‘By Design’ 10장을 보라). 또한 많은 새들, 연어, 거북, 박쥐, 아프리카 두더쥐... 등에서 자기장을 감지하여 방향을 정하고 장거리 항해를 할 수 있음이 발견되어 왔다. 이제는 소(cows)들도 자기장을 감지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연구원들은 구글 어스 이미지를 사용하여 전 세계의 308개 목장에 있는 8,510 마리의 소들을 조사하였는데, 소들이(풀을 뜯고 있던지, 쉬고 있던지 간에) 그들의 몸을 남북 방향으로(즉 지구의 자기장과 일치하여) 정렬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관측하였다.[1] 그 연구는 바람 또는 태양이 소들의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시켰다. 연구자들은 높은 자기 기움각(magnetic declination)이 있는 지역들에서, 자북(magnetic north)이 진북(geographic north)보다 더 잘 예측됨을 명백히 발견하였다.

또한 사슴(deer)들도 같은 방식으로 ”자기 나침반(magnetic compass)”을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체코 공화국의 241 지역에서 풀을 뜯거나 쉬고 있는 2,974 마리의 붉은 사슴들과 노루들의 신체 위치를 기록하였다. 대부분의 사슴들이 북쪽을 향하고 있었고, 대략 3분의 1의 사슴들이 남쪽을 향하고 있는 것을 그들은 발견하였다.[2]


미국 버지니아 공대의 존 필립스(John Phillips) 교수는 이 여섯 번째의 감각인 자기장 감지능력은 ”사실상 동물계에 보편적인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 감각 능력이 동물들에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에 관한 정말로 근본적인 것들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3] 연구원들은 그들의 관측이 일반적인 자기감지능(magnetoreception) 연구에 지평을 열었다고 말하면서 그 말에 동의하고 있었다. 그들은 또한 그들의 발견이 신경과학자들과 생물물리학자들에게 그 메커니즘이 무엇인지 설명하도록 도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마도 홀데인은 그 당시에 자기 말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지만, 진화로 바퀴와 자석 같은 것들은 절대로 발생할 수 없을 것이라던 그의 말은 절대적으로 옳다. 그래서 오늘날의 진화론자들은 정말로 근본적인 것들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Related articles

Turtles can read magnetic maps

The world’s smallest compasses


*관련기사 : 소ㆍ사슴도 체내 나침반 있다 (2008. 8. 26. KBS)

http://world.kbs.co.kr/service/news_view.htm?lang=k&Seq_Code=108363

똥개의 재발견… "내 안에 나침반 있다" (2014. 1. 9.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08/2014010804614.html

"지구자기장 남북 축 따라, 잉어들 정렬" -관찰분석  (2012. 12. 6. 사이언스온) 

http://scienceon.hani.co.kr/72182


References
1. Sabine Begall, Červený, J., Neef, J., Vojtěch, O., Burda , H., Magnetic alignment in grazing and resting cattle and deer,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105(36):13451–13455, 9 September 2008.
2. The researchers were evidently taken aback by their own findings regarding both cattle and deer alignment. They commented: 'Amazingly, this ubiquitous phenomenon does not seem to have been noticed by herdsmen, ranchers, or hunters.”
3. Mitchell, E., Cattle shown to align north-south, BBC News, , 25 August 200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090/ 

출처 - Creation on the web, 2008. 11. 25.

Headlines
2008-11-26

해면동물은 내부 조명으로 광섬유를 사용한다. 

(Sponges Use Fiber Optics for Interior Lighting) 


      2008년 11월 20일 - 해면동물(sponges)은 다세포 생물체들 중에서 가장 단순한 동물 중 하나이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이 발명한 최첨단의 공학 기술인 광섬유(fiber optics)를 가지고 있었다. 하나의 역 모방공학의 사례로서, 과학자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최첨단 공학기술의 하나가 하등한 해면동물에서 이미 작동되고 있었던 것이다.
 
비너스의 꽃바구니(Venus flower basket)라는 해면동물에 있는 침골(spicules, 침상체)의 광섬유적 특성은 이미 잘 알려져 왔었다.(04/05/2006, 07/08/2005, 03/01/2004). 그러나 그것은 죽은 해면동물의 침골을 따라 레이저 빛을 투과시킴으로서 발견되었다. 이제 Science Daily(2008. 11. 19) 지의 보도에 의하면, 이탈리아 과학자들은 살아있는 해면동물들이 그들의 침골들로 실제로 빛을 변환하고 있음을 증명하였다는 것이다. 이것은 아마도 광합성을 하는 유기체들이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빛을 수확하고 있는 그들의 어두운 내부 안으로 조명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 기사에 실린 사진은 바깥쪽으로 나가면서 트럼펫처럼 넓어지고 있는 다발로 그룹된 섬유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러한 모습은 깔때기 안쪽으로 가능한 많은 빛을 모으는 구조이다. 



침골은 작은 바늘 같은 결정체이다. 이제 해면동물의 침골들을 가지고 특별하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조명이 생겨날지도 모르겠다. 이러한 최첨단의 놀라운 광섬유가 어떻게 하등하다는 해면동물에 존재하게 되었는가? 그것 또한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우연히 생겨났는가? 

 


*참조 : Corals and sponges and ur-complexity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40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11.htm#20081120a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8. 11. 2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465

참고 : 3231|3944|3857|3690|4265|4246

Brian Thomas
2008-11-15

도약용 스프링이 설계되어 있는 곤충

(Insect Designed with a Spring in Its Step)


      과학자들은 몇몇 생물들이 그들의 신체 크기에 비해 매우 멀리 도약하는 것을 가능케 하는 생물학적 구조들에 대한 세부적 사항들을 발견하고 있는 중이다. 거품벌레(froghopper)는 그들의 몸길이의 100배 정도를 뛸 수 있는 곤충이다. 그리고 그러한 업적은 단순히 근육의 힘만으로는 충분히 설명되지 않음이 드러났다.


연구자들은 거품벌레의 용맹스런 도약은 정확한 크기, 모양, 힘을 지닌 세 가지 해부학적 모습들에 의한 것임을 보여주었다. 그것은 1)곤충의 외골격(chitin, 키틴)과 같은 물질로 만들어진 딱딱한 아치(stiff arch) 2)유연성 있는 단백질 결합층(resilin, 레실린) 3)그리고 부착된 강력한 근육이다. 곤충이 도약을 할 때, ”저장에너지는 이 복잡한 구조에 다른 중요한 성질들을 추가시키고 있는 레실린(resilin)과 함께, 주로 키틴질의 아치 내에 들어있다.”[1] 근육은 적절한 압력이 걸릴 때까지 곤충의 뒷다리에 연결되어있는 이 아치를 구부린다. 그리고 고관절과 대퇴골 위에 있는 기계적 걸쇠(latches)가 풀려지고, 자기 몸무게의 414 배에 이르는 힘으로 스프링처럼 튀어나가게 한다.[2] 


또 다른 놀라운 공학적 사실들이 밝혀졌는데, ”그 늑막 아치는 양궁에서 사용되는 합성 활(bow)처럼 작동되고 있었다.”[1] 아치에 있는 두 물질인 키틴과 레실린의 결합은 마모로부터 저항하게 하며, 여러 번 사용 후에도 그 모양을 유지할 수 있게 하고, 오랜 기간 동안 그 팽팽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명백한 불합리성에도 불구하고, 입증되지 않은 ”그랬을 것이다”라는 동화같은 이야기들에 대한 과학사회의 관용에도 불구하고”[3], 표준 진화론에 의하면 이 거품벌레의 미세하게 조정된 스프링과 발사 기계를 포함하여 모든 생물체들의 몸체, 장기, 기능, 수많은 구성 물질들은 목적이 없는 자연에 의해서 우연히 생겨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공학 세계(engineering world)에 있어서 상호의존적 모습(interdependent features)들은 목적이 있는 설계(purposeful design)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레실린과 키틴 물질의 정확한 결합, 알맞게 부착된 근육, 골격, 신경계, 다리 등은 거품벌레가 세계적 점프 기록을 보유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정교한 도약 메커니즘이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과 관측되지 않는 자연적 힘에 의해서 어쩌다 우연히 생겨나게 되었다는 믿음은 엄청난 도약임에 틀림없다. 오히려 그러한 정교한 구조는 지적 존재이신 성경의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는 것이 더 적절한 설명으로 보인다.     



References

[1] Burrows, M. et al., 2008. Resilin and cuticle form a composite structure for energy storage in jumping by froghopper insects. BMC Biology. 6: 41.
[2] Amos, J. 2003. Garden insect is jump champion. BBC News. Posted on news.bbc.co.uk July 30, 2008, accessed September 30, 2008.
[3] Lewontin, R. 1997. Billions and Billions of Demons. The New York Review of Books. 44 (1): 31, a review of The Demon-Haunted World: Science as a Candle in the Dark by Carl Sagan. The sentence that is quoted begins, 'We take the side of science...,” but the presumption that 'science” must exclude the possibility of design by creation is entirely belief-based and counter-scientific. Rather, the science shows—in this case, by observation and inference—that interdependent structures like this must have been purposefully manufactur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148/

출처 - ICR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456

참고 : 4359|4365|4443|4396|4356|4355|4338|4322|4319|4274|4239|4220|4219|4212|4209|4197|4193|4151|4056|4041|4070|3999|3990|3977|3976|3947|3942|3926|3912|3908|3870|3864|3857|3855|3840|3839|3828|3817|3806|3803|3740|3690|3674|3670|3639|3638|3629|3624|3610|3402|3394|3358|3324|3318|3313|3276|3231|3143|3105|3075|3034|3005|2988|2952|2940|2920|2910|2899|2857|2733|2610|2606|2603|2475|2396|2393|2371|2340|2318|2299|2125|2133|2020|1896|668

미디어위원회
2008-11-01

철새의 논스톱 비행 신기록(11,679km)이 수립되었다! 

(Bird Sets Record with 7,257-Mile Nonstop Flight)

AiG News 


    보잉기나 전 세계의 비행기들은 이제 자리를 내주어야 한다. 새로운 장거리 비행의 왕(또는 이 경우에서는 여왕)이 등극했기 때문이다.


철새인 큰뒷부리도요(bar-tailed godwit)가 이제까지 알려진 가장 긴 장거리 논스톱 비행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Discovery 지는 미국 지질조사국의 연구를 인용 보도하였다. (MSNBC/Discovery. 2008. 10. 22) 과학자들은 E7 라는 이름의 한 암컷을 추적하였는데, 그 철새는 놀랍게도 알래스카 서부로부터 뉴질랜드까지 7,257 마일(11,679 km)을 논스톱으로 날아갔다. 이 거리는 이전까지 알려진 거리인 4,038 마일(6,499 km)에 거의 두 배에 해당하는 놀라운 거리였다.


게다가 이 새는 아마도 활강(glide)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큰뒷부리도요는 비행을 위해 앞쪽으로 날개 퍼덕임(forward flapping)을 사용하고 활강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이 연구의 책임자인 로버트 질(Robert Gill, Jr.)은 말했다. E7은 그들의 장거리 여행 동안 송신기로 인해 위치가 추적되는 여러 마리의 큰뒷부리도요 중의 하나였다. 그들의 여행은 5-10일 동안 계속되었다. 큰뒷부리도요는 그들의 장거리 여행을 출발하기 전에 작은 대합조개(clams)와 같은 먹이들로 그들의 연료 탱크를 가득 채웠다. 또한 큰뒷부리도요들은 뒤에서 부는 바람을 가능한 많이 이용한다.


뉴질랜드 조류학회의 슉카드(Rob Schuckard)에 의하면, 큰뒷부리도요의 여행을 인간에게 적용해보았을 때, 일 주일 동안을 시속 70km로 휴식 없이 달리는 것과 동일한 것이라고 말했다. 시도해볼 사람이 있겠는가? 영국 왕립학회 학술지에 게재된 그 연구의 저자들은 대양, 산, 사막, 그리고 다른 지리적인 장벽들은 큰뒷부리도요가 이동하는 데에 전혀 장벽이 될 수 없었음을 보여주었다고 결론지었다.


보잘것 없는 큰뒷부리도요 새가 보여주는 이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여행과 인내력은 동물 세계에 들어있는 창조주 하나님의 설계가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다시 한번 입증해주고 있는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The technology of flight

The Intricacies of Flight

Get Answers : Design Features

 

*참조 : 1만1700㎞ 논스톱 비행, 기수를 돌리나 (2008. 10. 28.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31849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birds/bird-sets-nonstop-flight-record-7257-miles/

출처 - AiG News, 2008. 10. 25.

미디어위원회
2008-09-13

소와 사슴들은 남북 방향으로 정렬하는 경향이 있다. 

: 새, 물고기, 거북, 박쥐, 소, 사슴...등의 자기장 감지능력이 각각 돌연변이로?

 (Cattle Shown to Align North-South)

AiG News


      당신은 도보 여행을 하다가 길을 잃은 적이 있는가? 나침반이 없다고 걱정하지 말라. 단지 사슴이나 소를 바라보면 방향을 알 수 있다. (BBC 뉴스, 2008. 8. 25.) PNSA(Proceedings for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논문을 게재한 한 연구팀은 소(cattle)들이 그들의 몸을 남북 방향으로 정렬하는 경향을 보이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구글 어스(Google Earth)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독일 에센 대학(University of Duisburg-Essen)의 사빈 베갈(Sabine Begall)이 이끄는 연구팀은 두더지쥐(mole rats)의 자기장 감지능력에 대한 베갈의 연구로부터 이 연구를 시작하였다. 두더지쥐뿐만 아니라, 많은 종의 조류들, 물고기들, 박쥐들은 항해를 하는데 지구의 자기장을 이용한다. 이것은 많은 종들에게 고도로 정확한 장거리 항해를 가능하게 한다. (만약 이 자기장을 감지하는 능력이 우연한 돌연변이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라면,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생물들에서 같은 돌연변이들이 각각 여러 번 동일하게 일어날 수 있었을까?)


만약 두더지쥐가 이러한 자기장 감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더 큰 동물들도 자기장을 감지할 수 있지 않을까? 베갈은 궁금해 했다. 이 궁금증에 답을 구하기 위해서, 그녀의 연구팀은 전 세계의 300개 이상의 목장에 있는 8,000마리 이상의 소들에 대한 구글 어스의 사진들을 조사하였다. 사진들은 소들의 머리가 궁둥이와 구별되게 하는 충분한 해상도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렇다 하더라도, 연구팀은 그 동물들이 남북 방향으로 정렬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 다음 연구팀은 체코 공화국 277개 장소에서 거의 3,000마리의 야생 사슴(deer)들의 신체 자세를 조사하였다. 사슴들의 1/3은 남쪽 방향을 향하고 있었고, 대다수는 북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이것은 소들이 남북 정렬을 한다는 것과 일치하였다.


그러한 정렬의 주요 원인으로서 태양 위치나 풍향의 영향을 배제하고, 연구팀은 적어도 사슴의 경우에서, 그러한 정렬은 아직까지 알려져 있지 않은 하나의 반-포식자 동기유발(anti-predator motivation)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웠다. 버지니아 공대의 감각 생물학자인 존 필립스(John Phillips)는 새로운 연구가 여섯 번째 감각인 자기 감각(magnetic sense)이 ”동물계에서는 사실상 보편적인 것일 수도 있다”고 논평하였다.


실제로, 과학자들은 하나님이 많은 생물들에 설계해 놓으신 감각 능력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놀라고 있다. 이 연구팀의 위성에 기초한 연구를 확증하는 데에는 분명히 더 많은 연구들이 필요하다. 그리고 자기장 감지 능력 외에 생각할 수 없었던 다른 능력들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하나님이 심지어 그렇게 많은 동물들 내부에 나침반을 가지도록 창조하셨다면, 아마도 당신은 당신 자신에게 물어보아야만 할 것이다 : 당신은 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For more information

Turtles can read magnetic maps

The world’s smallest compasses 

Get Answers: Design Features


*관련기사 : 소ㆍ사슴도 체내 나침반 있다 (2008. 8. 26. KBS)

http://world.kbs.co.kr/service/news_view.htm?lang=k&Seq_Code=108363

똥개의 재발견… "내 안에 나침반 있다" (2014. 1. 9.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08/2014010804614.html

"지구자기장 남북 축 따라, 잉어들 정렬" -관찰분석  (2012. 12. 6. 사이언스온) 

http://scienceon.hani.co.kr/72182

상어도 바다거북처럼 지구 자기장 'GPS'로 활용해 장거리 이동 (2021. 5. 7.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6396

사막 개미의 길찾기 비결…알고보니 ‘생체 나침반’ (2018. 5. 1.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501601005

“비둘기 귀소본능은 ‘GPS’ 때문” (2009. 6. 26. 경향신문)

https://m.khan.co.kr/it/it-general/article/20090626095650A#c2b

0.45g 몸으로 8000㎞ 이동…3세대 걸쳐 북미 왕복하는 제왕나비 (2021. 12. 3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wild_animal/1025508.html


*참조 : Fish and Reptiles Converge on Magnetic Navigation (CEH, 2008. 12. 11)

https://crev.info/2008/12/fish_and_reptiles_converge_on_magnetic_navig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animal-behavior/cattle-align-bodies-north-to-south-with-compass-quality/

출처 - AiG News

미디어위원회
2008-08-09

생물들의 흥미로운 본능들 

: 꿀벌, 늑대, 비버, 캥거루, 말리포올의 본능 

(Intriguing instincts)

Neil Marsden 


      많은 생물체들은 매우 놀라운 묘기들을 수행하고 있다. 예를 들면 제왕나비[1], 거북이[2], 철새[3], 물고기들의 정확한 항로, 그리고 개미들의 보행[4], 곤충들의 편승[5], 새들의 둥지 디자인, 거미의 거미줄 짓기, 비버의 댐건설과 집짓기[6] 등과 같은 것들이다. 그들은 어떻게 이런 일들을 해낼까? 때때로 그것은 포괄적인 용어로 ‘본능(instinct)’이라고 ‘설명’된다. 그렇지만 이것은 이런 행위들의 뒤에 있는 독창적인 정교함을 덮어버리고 있는 것이다.


꿀벌들

꿀벌들은 벌집을 만들 때 어떤 눈부신 기술을 사용한다. 벌집 속에 있는 어떤 유충들은 벌들이 준비한 특별한 먹이(로열 젤리)를 공급받는다. 그것은 보통의 꿀벌 한 마리가 더 크고 특이한 여왕벌 한 마리가 되도록 하는 믿을 수 없는 변화를 일으킨다. 어떻게 그 꿀벌들은 자기들에게 여왕들이 필요한지를 알고 있었는가? 유모 꿀벌들은 로열젤리를 만드는 첨단기술의 요리법을 어디에서 습득했을까? 꿀벌들은 겨우 수 주 동안만 살기 때문에, 그들은 모두가 일을 해야만 한다. 벌집에 있는 어떤 놈들은 통풍기술자들인데, 그들은 그들의 날개가 닳아 망가질 때까지 날개를 똑바로 펴고 계속 윙윙거린다. 벌집 속으로 신선한 공기를 유입시키는 것은 그들의 필생의 임무이다. 또한 어떤 꿀벌은 동료 일벌들에게 어디서 화밀을 찾는지를 알려주는 매혹적인 춤을 춘다[7]. 그리고 소형 비행로봇 공학자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놀라운 항법체계를 가지고 있다.[8].

꿀벌들은 보통의 꿀벌을 초대형의 여왕벌로 기적같이 바꿀 수 있는 특별한 먹이를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다.


어미 본능들

어미와 새끼의 삶에서보다 더 극적이고 본능적인 그리고 삶과 죽음을 결정하는 지식을 우리는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다.

첫 새끼들의 출산 때가 다가왔다는 것을 ‘알고’ 젊은 늑대는 자기가 준비해둔 굴속으로 은둔한다. 늑대는 각각의 새끼들이 태어났을 때 탯줄을 반으로 자르고 새끼를 핥아서 씻을 줄을 ‘안다.’ 새끼를 핥음으로 젖이 나오도록 자극하고 새끼들이 빨 줄을 알고 있는 젖꼭지로 새끼를 인도한다. 어떻게 어미와 새끼는 그들이 해야 할 일을 알고 있는가?

.비버(beavers)들은 자기들의 집을 지을 때 필수적인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 집 꼭대기에 통기구멍을 만들어야하는 것을 알고 있다.


어미 캥거루(kangaroo)가 출산할 때, 새끼는 사람의 새끼손가락 끝마디 정도의 크기에 불과하다. 새끼는 즉시 산도로부터 어미의 털을 통과하여 새끼주머니(pouch)까지 그야말로 역사적인 등반 여행을 시작한다. 주머니 안으로 타고 내려와, 어미의 젖꼭지 위에 자리를 잡고, 그곳에서 수 주동안 덜컹거림을 견디며 붙어있다. 사실 새끼는 매우 단단히 붙어있어서 그를 떼어내는 것은 그의 입과 어미에게 상처를 입힐 정도이다. 캥거루 새끼는 어미의 온몸 위를 여기저기 기어 다니다가 우연하게 어미의 주머니를 발견하는 것이 아니다. 그 대신 새끼는 성공을 확신하며 하나의 행동 지침 계획을 뒤따르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새끼는 금방 죽어버릴 것이다. 새끼는 이 점에서 매우 취약하다. (만일 그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지 못했다면, 더 이상의 캥거루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9]


말리포올(Mallee Fowl)은 알을 부화시키기 위해 낙엽으로 만든 퇴비 더미를 사용한다. 이 새는 퇴비에서 유기물질의 부패로 발생되는 열을 다루는 극히 중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말리포올은 햇볕이 들도록 낙엽층을 걷어 내어 태양열 난방을 사용하기도 하고, 열을 보존하기 위하여 가열된 낙엽층을 덮기도 한다. 만약 과열이 되는 경우, 환기를 실시하기도 한다. 말리포올은 정규적으로 ‘오븐’ 내의 온도를 재어보고, 달걀들이 부화하기 위한 적정한 온도 범위를 유지한다.[10] 그 새는 어떻게 이 모든 것들을 배웠을까? 만약 그 새가 그러한 일을 잘못 수행한다면, 그는 짝에게 ”허니, 내가 아이들을 실수로 요리해 버렸어”라고 설명해야할 지도 모른다.


입력되어 있는 프로그램들

특별히 생물들은 그러한 지식을 발전시키고, 배우고, 가르칠 수 없는데, 그러한 지식을 어디에서 얻고 있는가? 분명히 모든 생물들에는 단지 생물체의 신체적 구조에 더하여, 작동 중인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들이 들어있음이 분명하다. 그리고 이들 프로그램들은 세대에서 세대로 전달된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입력시킨 천재적인 프로그래머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Poirier, J., The magnificent migrating monarch, Creation 20(1):28–31, 1997.
2. Sarfati, J., Turtles—reading magnetic maps, Creation 21(2):28–31, 1999.
3. Catchpoole, D., Wings on the wind, Creation 23(4):16–23, 2001.
4. Sarfati, J., Ants find their way by advanced mathematics, Journal of Creation 15(2):11–12, 2001.
5. McQueen, R., Hitch-hiking insects, Creation 20(3):54–55, 1998.
6. Dreves, D., Beavers, Creation 15(2):38–41, 1993.
7. Doolan, R., Dancing bees, Creation 17(4):46–48, 1995.
8. Sarfati, J., Can it bee? Creation 25(2):44–45, 2003.
9. Driver, R., Kangaroos: God’s amazing craftsmanshipCreation 20(3):28–31, 1998; <www.creationontheweb.com/kangaroo>.
10. Doolan, R., Peeping in on the thermometer bird, Creation 13(4):10–12, 199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225/ 

출처 - Creation 29(4):28–30, September 2007.

미디어위원회
2008-08-02

벌레들이 사람보다 현명할 수 있을까? 

: 미적분을 계산하고, 초강력 물질을 만드는 벌레들 

(Can Worms Outsmart Humans?) 

David F. Coppedge 


     2008년 7월 27일 - 벌레(worms)들은 몇몇 사람들에게는 하찮은 하등한 동물로 보일런지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몇몇 놀랄 만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수학 시간에 미적분(calculus) 계산으로 골치 아파했는가? 그러나 벌레들은 미적분을 알고 있었다고, Live Science(2008. 7. 23)에서 그렉 솔티스(Greg Soltis)는 보고했다. 벌레들의 뇌는 감각기관으로 들어오는 입력 신호들에 대해 본능적으로 미적분 계산을 수행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오리건 대학의 한 생물학자는 회충(roundworm)이 먹이의 존재를 감지했을 때, 가능한 가장 짧은 경로를 통해 도착하기 위한 하나의 도함수를 계산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벌레에 관한 또 다른 뉴스에 의하면, 공학자들은 ”우주선이나 비행기의 건조 및 수리, 그리고 다른 용도로 사용되어질 가볍고 초강력한 물질의 출처를 발견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 물질은 흔한 한 바다 벌레(marine worm)의 송곳니 같은 턱 안에 있었다고, Science Daily(2008. 7. 14)는 보도하였다. 이 벌레의 턱과 집게발에서 확인된 히스티딘이 풍부한 한 독특한 단백질은 인간의 이빨에 있는 것과 경쟁할 수 있는 것으로, 여러 합성 플라스틱들 보다 더 단단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강하면서도 가볍다는 것이었다. 바다 어부들에 의해서 미끼로 자주 사용되는 이 갯지렁이(sandworm or ragworm, Nereis virens)는 그 턱으로 먹이를 붙잡고 자르는데 사용한다. 



어쩌면 개들은 벌레들로부터 미적분학을 배웠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개미들은 회충한테 적분을 배웠는가? 만약 한 진화론자가 이것을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 계통이 전혀 다른 생물들이 진화과정에서 전혀 독립적으로 비슷한 형질을 우연히 갖게 되는 것)의 경우라고 말하려고 한다면, 그와 논쟁을 해보라. 이러한 발견들이 있을 때마다, 비명을 지르며 왜 그렇게 됐는지 궁색한 변명을 생각해 내느라 애쓰는 진화론자들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다.

 


*참조 1 : 벌레도 먹이 찾는데 미적분 계산 (2008. 7. 28.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2%8C%EB%A0%88%EB%8F%84-%EB%A8%B9%EC%9D%B4-%EC%B0%BE%EB%8A%94%EB%8D%B0-%EB%AF%B8%EC%A0%81%EB%B6%84-%EA%B3%84%EC%82%B0/

벌레도 먹이 찾는데 미적분 계산 (2008. 7. 28. 연합뉴스) 

https://news.nate.com/view/20080728n04993

Animals Outsmart Scientists (CEH, 2008. 5. 15)  

https://crev.info/2008/05/animals_outsmart_scientists/

 

*참조 2 : Very Smart Animals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8tmh2yUwhIA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7/can_worms_outsmart_humans/

출처 - CEH, 2008. 7. 27.  

David Catchpoole
2008-07-30

초소형 생물들의 멋진 설계 

: 작은 거미도 큰 거미에 비해 능력이 떨어지지 않았다!

 (Good design in miniature)


     스미소니언 열대 연구소의 연구원인 윌리암 에버하드(William Eberhard)는 거미줄을 짜는 소형의 거미(orb-weaving spiders)들을 조사했을 때, 매우 놀랐다. 그는 큰 거미들(50-100mg의 무게)이 가장 작은 거미(0.005 mg 이하)들보다 실질적으로 능력이 우수할 것을 기대했었다.[1]

”매우 작은 종의 뇌는 기능적으로 열등할 것”이라는 그의 예측은 그의 설명처럼 꽤 합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었다 :

”뉴런(neuron)의 크기는 곤충들의 신체 크기 범위 아래쪽(대략 0.9mm) 근처에서 최소한에(대략 직경2 μm)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더 작은 종에서 더 작아지지 않는다. 그래서 매우 작은 종들은 아마도 적은 수의 뉴런을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매우 작은 곤충들 뇌의 내부 구조는 더 단순하고 열등한 기능을 가질 것으로, 그리고 더 작은 곤충들은 화학적 감각기관, 촉각 강모, 겹눈 안에 낱눈(개안) 등에서 더 감소된 수의 감각기관들을 가질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따라서 매우 작은 곤충 종에서는 분명히 감소된 신경 능력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되었었다. 에버하드는 작은 종의 거미일수록 나선형 거미줄의 연속적 고리들에서 부정확성이 증가될 것을, 그리고 더 천천히 움직일 것으로 예측했었다.
 
연구 결과, 그는 작은 거미들이 어떠한 핸디캡을 가진다는 증거를 발견할 수 없었다. 가장 작은 거미도 큰 거미들에 비해 뒤지지 않는 정확한 거미줄을 만들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거미줄을 건설하는 속도로 뒤떨어지지 않았다. 사실 가장 작은 거미들은 그들의 신체 크기 관점에서 볼 때, 커다란 거미 종들에 비해서 훨씬 더 빠르게 이동하고 있었다.

작은 곤충들의 이러한 멋진 설계에 대한 증거는 에버하드에게는 놀라운 일이었을지 모르지만, 세실 알렉산더(Cecil Frances Alexander, 1818–1895)에게는 로마서 1:20절의 말씀처럼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그는 이렇게 쓰고 있었다[2] :

”크고 작은 모든 생물체들은
... 우리 주 하나님께서 지으셨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것들을 볼 수 있는 눈을 주셨네.
그리고 우리에게 찬송할 수 있는 입술도 주셨네.
그의 전능하심이 얼마나 위대한가!
누가 모든 만물들을 그토록 지을 수 있단 말인가!”


References
1. Eberhard, William, G., Miniaturized orb-weaving spiders: behavioural precision is not limited by small size,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274(1622):2203–2210, 7 September 2007.
2. From the hymn ‘All things bright and beautiful’, www.hymnsite.com/lyrics/umh147.sht, acc. 25 September 200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345/

출처 - Creation on the web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356

참고 : 1428|2944|2894|3143|3942|3005|3267|4333|4274|3595|5438|5430|5426|5432|5335|5351|5359|5352|5317|5382|5327|5287|5224|5158|5128|5104|5088|4764|4762|4849|4856|4759|4728

Headlines
2008-07-29

수수께끼가 되고 있는 동물들의 현란한 무늬들

(Animal Patterning Keeps Scientists Puzzle-Solving)


     2008년 6월 23일 - 여기에 연구를 시작하려는 젊은 과학자들을 위한 매혹적인 영역이 있다. 그것은 동물 패턴의 발달에 관한 연구이다. Science Daily 지(2008. 6. 20)가 보도하고 있는 나비(butterflies)들의 현란한 날개 패턴(wing patterns)들이나, 얼룩말의 줄무늬(zebra’s stripes)들을 보라.(클릭하여 아름다운 나비들을 감상하세요) 어떻게 그러한 패턴들이 한 개 수정란에서부터 발생될 수 있을까? ”이것이 우리들이 수년 동안 연구한 것이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것들이 이해되지 않고 있습니다.” 존스 홉킨스 대학의 한 연구원은 말했다.


유전자 녹아웃 실험(gene knockout experiments)들로부터의 단서들은, 만약 두 유전자의 하나 또는 다른 하나가 적절하게 표현되지 않는다면, 그 패턴들은 붕괴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발달 동안에, 유전자들의 쌍들은 일종의 줄다리기(tug-of-war)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세포들이 이주할 때, 그들의 단백질 생성물들은 ”서로 서로에게 반발하며 싸우도록 작동된다. 하나가 약간의 유리함을 가지게 될 때, 다른 하나는 약해진다. 그리고 이것은 차례로 첫 번째 것이 더욱 큰 유리함을 얻도록 원인된다.” 그 기사는 말했다. ”이것은 한 단백질이 각 세포를 점령할 때까지 지속된다.” 가끔은 한 단백질이 이기고, 가끔은 다른 단백질이 이긴다. 따라서 얼룩말의 한 곳에서는 검은 줄무늬가 다른 곳에서는 흰 줄무늬가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오직 부분적인 대답이다. 그것은 하나의 패턴이 어떻게 패턴이 없던 곳에서 생겨날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그 패턴이 정확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이유를 설명하지는 못하고 있다. 어떤 것이 세포들에게 이동할 장소와 멈춰야할 장소를 말해주고 있다. 이 모든 움직임을 조절하고 편성하는 것은 무엇인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우리는 지적설계 마인드를 가지고 과학계에 뛰어들 젊고, 총명하고, 호기심 많은 젊은이들을 필요로 한다. 이것은 지적설계 연구 분야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또 하나의 영역으로 보인다.


수정난이 자라면서 어떻게 그러한 패턴들이 형성되는지에 관한 하나의 물리적 메커니즘을 발견하는 일이 그것 모두를 설명하지는 못할 것이다. 모스 부호(Morse Code)를 해독하는 것이 그 부호가 진화되어졌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게 하는가? 아니다. 그것은 목적적 정보전달을 이해하는 데에 새로운 길을 열어놓는 것에 불과하다. 공작의 화려한 꼬리, 호랑이의 줄무늬, 기린의 타일 무늬, 개에서의 반점들과 같은 동물에 나타나는 무늬들의 미스터리를 밝히는 설계이론 연구는 이들이 지적으로 설계되었음을 더욱 강화시켜줄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우화같은 이야기 외에는 아무 것도 제시할 것이 없다.


이러한 유전학과 발달생물학의 새로운 영역으로부터 얻어질 수 있는 통찰력은 거대할 수 있다. 동물들의 무늬 뒤에 숨어있는 설계원리들을 이해하게 될 때, 많은 부수적 효과들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의사들이 암세포의 이동을 모니터하거나 조절할 수 있게 될 지도 모른다. 나노기술 공학자들은 미세 기계들을 조립하기 위해서 단백질들의 밀고 당기는(push-and-pull) 작용을 모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컴퓨터 과학자들은 퍼지 논리(fuzzy-logic)를 응용하는 데에 이 원리를 적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젊은이들에게 쓰레기 같은 이론에 매달리도록 하지 말고, 가치 있는 일에 몰두하도록 하라. 지적설계로 동기가 유발되어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되도록 격려하라. 그들은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도 있을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6.htm#20080623a 

출처 - CEH, 2008. 6. 2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355

참고 : 2789|4151|4322|4338|3934|4241|2724|3394|3806|2988|706

미디어위원회
2008-07-14

경탄스런 나방 날개의 디자인

: 날개에 포유류의 안면 모습이 무작위적 돌연변이로? 

(Marvellous moth motif)

Emil Silvestru 


곤충 세계의 경이로움 중에서 가장 놀라운 것 중 하나는 누에나방(silkmoth)의 일종인 남아프리카의 Emperor Speckled Moth(Gynanisa maja)에서 발견되는 디자인이다. 놀랍게도 그 나방의 날개들은 약탈자들을 겁주어 쫓아버리기 위해서, 정확하게 한 포유동물의 안면(mammal’s face) 모습을 똑같이 가지고 있다. 날개에는 심지어 눈동자 안의 광채까지도 표현되어 있다.

다른 많은 낮에 날아다니는 누에나방들은 그들의 날개들을 장식하는 눈 반점(eye spots)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오직 Emperor Speckled Moth만이 그러한 정교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세속의 과학자들은 어떻게 그러한 놀라운 살아있는 그림이 나방의 날개에 생겨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자연적 과정들을 통해서 우연히 생겨났을 것이라고 그냥 믿고 있다. 즉 우연한 유전적 사고들이 날개 장식에 대한 실험(서투른 수선[1])들을 반복하였고, 자연선택에 의해서 유효한 것들이 선택되었다는 것이다. (포유동물을 더 닮을수록, 약탈자인 새들을 쫓아버려 나방의 생존 기회를 증가시켰다는 것이다).    


자연선택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러한 일관된 전체 그림이 무작위적인 변이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은, 진화론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연대보다 훨씬 더 긴 장구한 기간이 있다하더라도 불가능해 보인다. 그러한 패턴이 자연적인 과정으로 만들어지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무작위적인 변화이다. 그러나 나방은 날개 패턴을 만드는 대단히 복잡하고 정교한 분자 반응들을 조절할 수도 없고, 그 모양이 포유동물의 얼굴 모양을 닮았는지 안 닮았는지를 알 수조차 없다. 근처의 물체에 초점을 맞추도록 디자인되어 있는 나방의 겹눈은 먼 곳의 움직이는 물체는 흐릿하게 인식할 것이다.   


Emperor Speckled Moth은 하나님의 경이로운 설계에 대한 살아있는 증거이다. 그리고 커다란 소리로, 명백히 살아있는 색깔로 ‘창조(CREATION)’를 외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National Geographic 210(5):110–135, November 2006.

 

*Emperor Speckled Moth (구글 이미지)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803/ 

출처 - Creation 29(3):56, June 20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