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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미디어위원회
2007-06-21

개미의 뇌 : 고도로 압축된 소프트웨어 

(Ant Brain : Software Compression Extreme)

David F. Coppedge


      어떻게 그렇게 많은 소프트웨어가 그렇게 작은 공간에 들어가 있을 수 있을까? 개미의 뇌는 크지 않다. 그러나 그것이 할 수 있는 것을 보라. BBC News(2007. 5. 26) Science Daily(2007. 5. 28)는 군대개미(army ants)들의 경로를 발견하는 능력(route-finding ability)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들은 그들의 목표지점까지 가장 효율적인 길을 발견할 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그들 자신의 몸으로 움푹 들어간 구멍들을 틀어막기도 한다는 것이다. 다른 개미들에게 평탄한 표면을 제공하기 위해서, 자신들 위로 다른 개미들이 걸어가는 것에 동의한 봉사자들은, 심지어 자기 몸에 맞는 구멍 사이즈들을 특별히 선택한다고, 브리스톨 대학(University of Bristol)의 과학자들은 보고했다. '빠르게 도로를 수리해야 될 때, 개미들은 자신들이 스스로 운영하는 도로관리청(highways agency)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연구팀의 한 멤버는 말했다.

또한 개미들은 그들 자신의 총 노동인구에 대한 앞선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이다. Sience Daily(2007. 5. 28)는 개미들을 '집단을 유연하게 가동시키기에 적절하도록 각 형태의 개미 숫자들의 번식을 조절하는, 자연에서 궁극적으로 자신 스스로가 조직을 관리하는 생물 종들 중 하나”라고 보도하고 있다. 그들은 미래에 필요할 노동인구를 번식시키기 위해서 핵심 유전자들의 발현을 조정할 수 있는 초자연적인 감각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이 이것을 어떻게 수행할 수 있는지는 하나의 신비(mystery)라는 것이다. 그러나 한 진화 생물학자는 다윈이 그것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 '개미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 그들 자신의 해결책을 진화시켜 온 것 같습니다.”



스스로 하는(Do-it-yourself) 기관. 그들은 말했다. 스스로 조직을 관리하는 생물 종. 그들은 개미들을 그렇게 불렀다. 개미들은 자존심을 가지고 있을까? 그들은 다른 개미들이 자신들의 몸 위를 밟고 지나갈 때, 사람들처럼 불평하지는 않는가? 무슨 일이든지 간에, 개미들이 그러한 일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들이 개미 머리의 작은 공간에 들어가 있어야만 한다. 그 소형 로봇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었고, 그것을 매우 잘 수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들 개미들은 1억 년 동안 어떠한 진화도 하지 않은 채, 이 일을 수행해 왔다고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것을 당신은 알고 있는가?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이러한 글이나 다른 글들에서 유념해야할 것이 있다.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유물론적 이론에 인격적이고 능동적인 동사 형태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이래저래 해서 하나의 해결책을 진화시켰다. 이래저래 해서 색깔을 볼 수 있는 시력을 진화시켰다. 이래저래 해서 고도의 날개를 진화시켰다....등등. 그러나 잠깐. 그러한 말들의 사용은 반칙이다! 그 생물체는 그러한 일을 하지 않았고, 그러한 일을 꾸밀 수도 없다. 목적이나 계획 등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그들 이론의 전제(presuppositions)가 아닌가? 진화론자들은 그 이슈들을 그러한 인격적이고, 목적론적인 언어로 혼동시켜서는 안 될 것이다. 그들에게 시종 일관할 것을 강요해야 한다.

이것은 그들 이론의 타이어 밖으로 모든 정신(pneuma)들이 빠져나가도록 하는 구멍이 될 것이다. 동시에 그들의 설명은 고속도로가 아닌 것처럼 보인다. 오히려 그들 자신의 몸보다 넓은 구멍들이 수없이 나있는 파손된 도로처럼 보인다. 그들 모두가 한데 손을 잡고, 기능을 잃어가는 도로를 유지해보려고 절망적인 노력을 하고 있지만, 도처에 깊은 구멍들이 나있는 도로 위에 펑크 난 타이어를 가지고, 그들의 이론은 빠르게 달려갈 어떠한 길도 가지고 있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설사 도움을 받아 그 도로를 빠져나온다 하더라도, 그들은 그 길이 어디를 향하여 나있는 것인지조차 모르고 있다).      


*관련기사 : 군대개미 '나를 밟고 진군하라' 대를 위해선 과감히 자기 희생  (2007. 6. 7. 중앙일보) 

https://news.koreadaily.com/2007/06/06/society/international/47283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05/ant_brain_software_compression_extreme/

출처 - CEH, 2007. 5. 28.

미디어위원회
2007-06-05

잠을 자면서도 날아가는 칼새 

(Swifts Don't Just Dream of Flying)

David F. Coppedge


       그들은 꿈꾸는 동안에도 날아간다. 당신은 곡예비행술을 가지고 있는 칼새(swifts)가 비행 중에 잔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그들은 좁은 장소에서 회전하기 위해서 그들의 날개 모양을 개조한다. Science Daily(2007. 4. 29) 지는 이번 주칼새의 '날개 변형(wing morphing)”(비행 중에 날개 모양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조사한 Nature 지의 커버스토리를 요약하였다. 독일과 스웨덴의 과학자들은 다른 날개 모양에서의 양력(lift)과 항력(drag)을 측정하기 위해서 풍동(wind tunnels) 실험을 실시하였다. 펼쳐진 날개( extended wings)는 활강에 더 효율적이었다. 그러나 후퇴각을 가진 날개(swept wings, 후퇴익)는 고속 회전과 속도에 유리했다. 후퇴익은 또한 파손(breakage)을 막아준다. 칼새는 지속적으로 날개 모양을 조정(adjusting)함으로서 3-4배의 비행 효율을 얻는다.     


날개변형(Wing morphing, 가변날개)은 '비행에 있어서 최근의 경향' 이라고 글은 말하고 있다. NASA는 비행 중에 날개 모양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감시용 소형비행체(micro-aircraft)를 실험 중에 있다. 또한 네덜란드의 학생들은 그들의 모형 비행체에 칼새의 비행을 모방하고 있는 중이다. 비행기를 최초로 발명한 라이트 형제(Wright brothers)가 그 날개를 어떻게 만들지 그 아이디어를 새를 관측함에서 얻지 않았던가.        

또한 칼새들은 심지어 공중에서 짝짓기를 한다고 그 기사는 말하고 있다. 그들은 절벽에 매달린 둥지에 단지 알을 낳기 위해서만 착륙한다는 것이다. 다르게 말하면, 칼새는 거의 모든 시간을 공중에 있다는 것이다. 밤에 공중의 잠자리에 있기 위해 1.5km 높이까지 올라간다. 유럽 칼새는 매년 남아프리카로 이동했다가 돌아온다. 칼새는 생애 동안 지구 둘레를 100번이나 돌 수 있는 450만 km를 비행한다.
       


또한 칼새는 하루 밤에 2만 마리의 곤충들을 먹을 수 있다. 다행스럽게도, 이 이야기는 어떠한 진화론적 우화로 오염되지 않았다. 여기에서 누구도 이들 칼새가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에서부터 수천만 년에 걸쳐서 진화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다. 공룡은 날개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날면서 잠을 잘 수도 없었다. 누가 칼새에게 NASA도 경탄한 항공역학을 가르쳐주었는가? 거의 모든 생애를 공중에서 살도록 누가 그들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주었는가? 누가 허공의 홰(roost)에서 앉아 쉬도록 그 자동조종장치(autopilot)를 프로그램하였는가? 칼새를 칼새로 부르는 것은 오렌지를 오렌지로 부르는 것과 같다. 진화론자들은 사람을 무엇이라 부르는가? 지혜있는 동물?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는 항상 호모 사피엔스가 아니었다.


*관련기사 : 10개월 동안 공중에서 먹고 자는 새가 있다 (2018. 7. 20.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7161619042433

한 번 공중에 뜨면 약 1년을 날아다니는 새가 있다 (2016. 11. 1.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14487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04/swifts_don146t_just_dream_of_flying/

출처 - CEH, 2007. 4. 29.

미디어위원회
2007-05-25

익룡들은 오늘날의 비행기처럼 날았다. 

(Pterosaurs flew like modern aeroplanes)

by Jonathan Sarfati, Ph.D.


     과학자들은 멸종된 비행 파충류인 거대한 익룡(pterosaurs)들이 어떻게 날 수 있었을지 오랫동안 궁금해 했었다. 그들의 우아한 날개를 부딪침 없이, 땅으로부터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것이, 또는 안전하게 착륙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을 것으로 여겨졌었다. 일부 과학자들은 과거에 대기압(air pressure)이 훨씬 더 컸었음에 틀림없었다고 제안했었고, 그것은 꽤 합리적으로도 보였다.


그러나 최근의 발견에 의하면, 익룡들은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의 날개, 근육들, 신경들, 그리고 신호들을 처리하기 위한 커다란 뇌 영역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1] 이것들은 날개가 고정된 항공기보다 익룡들이 더 원활하게 그리고 더 효율적으로 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었다. 또한 화석 발자국들은 익룡들이 우아하게 착륙할 수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2]


그러나 처음 이륙은 어떻게 했을까? 이전의 계산은 'pteroid” 라 불리는 한 작은 뼈를 빠트리고 지나쳤었다. 이 뼈는 익룡들에서만 존재하는 독특한 것이다. 전에 이 뼈는 안쪽으로 구부리기 위한 것으로 생각되었었다. 그러나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윌킨슨(Matthew Wilkinson)과 그의 동물 비행에 관한 연구팀은, 익룡 화석들을 연구하였고, pteroid 가 앞쪽을 향하고 있었음을 보여주었다.[3] 이것은 명백히 날개 위에서 움직일 수 있는 앞전(movable leading edge)으로서 작용했던 피부 전방 플랩(front flap of skin)을 지지하는 것이었다. (플랩 : 비행기 날개에서 양력을 증대시켜 주는 고양력 발생장치). 영국 포츠머스(Portsmouth)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대런 내쉬(Darren Naish)는 중국에서 발견된 화석화된 익룡의 연부조직은 이것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4]


Pteroid 뼈와 플랩은 익룡이 ”오늘날의 항공기에서 발견되는 것과 같은 공기역학적 기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5] 이 플랩을 어떤 각도로 움직이는 것은 양력(상승력, lift)을 30%나 증가시킬 수 있고, 따라서 이것은 거대한 익룡들이 온화한 미풍에서도 그들의 날개를 단순하게 펼침으로서 이륙을 가능하게 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여분의 양력은 그들의 최소 비행속도(minimum flying speed, 비행을 유지할 수 있는 최소 속도)를 15% 정도까지 줄일 수 있게 해주었을 것이다. 이것은 익룡들이 부드럽게 착륙하는 것을 허락하였다. 또한 익룡들은 한 쪽 날개의 pteroid를 구부리고 다른 쪽 날개의 pteroid는 펼침으로서, 양쪽 날개에 서로 다른 양력을 가질 수 있게 하여, 회전하는 동안 경사를 이루며 비행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였을 것이다.               


익룡들의 이 독특한 디자인은 비행에 대해 완벽한 지식을 가진 엔지니어가 계셨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 분은 정상적인 기압 하에서도 효율적으로 비행할 수 있는 비행체들을 설계하셨던 것이다. (창세기 1:2--23)

 


References and notes

1. Terrific pterosaur flyers, Creation28(2):9, 2004.
2. Pterrific pterosaurs, Creation27(2):7, 2005.
3. Wilkinson, M.T., Unwin, D.M., Ellington, C.P., High lift function of the pteroid bone and forewing of pterosaurs,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273(1582):119–126, 7 January 2006 (DOI: 10.1098/rspb. 2005. 3278).
4. Marks, P., Where flying lizards got their lift, New Scientist188(2521):12, 15 October 2005.
5. Lorenzi, R., Pterosaurs flew like jumbo jets, News in Science, , 17 October 2005.

 

*참조 : Watch for Flying Giraffes (and Convergent Evolutionists) (Headlines, 2009. 1. 9)

https://crev.info/2009/01/watch_for_flying_giraffes_and_convergent_evolutionis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pterosaurs-flew-like-modern-aeroplanes

출처 - Creation 28(3):53, June 2006

미디어위원회
2007-05-21

얼어붙은 북극의 바다 곰 

(Sea Bear of the Frozen North)

Buddy Davis 


       모든 사람들은 북극곰(polar bears)을 좋아한다. 이 귀엽고 안아보고 싶은 생물은 자주 크리스마스 카드를 장식하고, 심지어 청량음료 광고에도 등장한다. 그러나 그 모습은 잘못되었을 수 있다. Ursus maritimus로서 과학자들에게 알려져 있는 북극곰은 또한 흰 곰(white bear), 바다 곰(sea bear), 북쪽 지방 곰(northern bear)이라고도 불린다. 북극곰은 약 40,000 마리 정도가 북극의 빙원 남쪽 가장자리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북극곰은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의 최북단 해안의 바다 얼음 위를 자주 배회 한다. 노란 줄무늬로 표시된 곳이 그들이 살아가는 지역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육상 육식동물(land carnivore)로서, 수컷 북극곰은 1771kg(700파운드)의 몸무게와 일어섰을 때 2.4-3.4 m(8-11피트)의 신장을 가지고 있고, 암컷은 대게 이 크기의 반 정도 된다. 커다란 수컷은 한 번에 68kg(150파운드)의 식사를 할 수 있다. 사실, 북극곰은 단지 30분 안에 자기 체중의 10%를 먹을 수 있다. 먹이가 불충분할 때, 이들 곰들은 추운 북극에서 체온을 유지하고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양의 지방을 저장할 필요가 있다.


북극곰은 우수한 수영선수이고, 때때로 80.5km(50마일) 또는 그 이상의 거리를 휴식 없이 물에서 여행을 한다. 북극곰의 큰 앞발(front paws)은 물갈퀴가 있어서 노(paddles)처럼 작동되며, 반면에 보다 긴 뒷발은 키(rudder)의 역할을 한다.


그 무거운 중량을 유지하기 위해서, 북극곰은 게(crab), 설치류, 토끼(hare), 순록(caribou), 물고기, 식물들, 그리고 좋아하는 바다표범(seal) 등을 자주 잡아먹는다. 곰의 놀랄 만한 후각은 32km(20마일)까지 떨어져 있는 바다표범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 그리고 42개의 커다란 이빨들은 많은 다양한 먹이들을 먹을 수 있게 한다.


암컷 북극곰은 10월에 그녀의 굴(den)을 짓고, 들어간다. 그때까지 북극곰은 긴 겨울을 보내기 위해 체내에 200kg(440파운드)의 여분의 지방을 저장해 둔다. 저장된 지방은 5-6개월 동안 새끼를 키우는 어미 곰에 에너지를 제공한다. 새끼들은 11월경에 대게 쌍으로 태어난다. 그러나 3월 또는 4월까지 굴을 떠나지 않는다. 어미는 새끼들은 함께 3년 정도 머물고, 그 동안 어미는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기술과 사냥 방법을 가르친다. 북극곰의 평균 수명은 야생에서 18-22년 이다.


북극곰의 외피가 하얗거나 상아색처럼 보이지만, 그 털은 실제로는 반투명(translucent)이고 속이 비어(hollow) 있다. 그 털은 굴절된 빛 때문에 하얀 것처럼 보인다. 이 적응의 증거는 눈이 많이 내리는 환경에서 살아가는 북극곰에게는 완전한 위장(camouflage)을 제공한다.


북극곰의 발톱 있는 발(paws)은 30cm(12인치)에 이른다. 큰 발은 눈신(snowshoe)과 같은 역할을 하고, 그것은 얼음과 눈 위를 이동할 때 곰의 중량을 고르게 분배한다. 북극곰의 발에서 독특한 것은 두껍고 검은 패드(pads)이다. 이것은 작고 부드러운 돌기(papillae, bumps)들로 덮여 있는데, 북극곰이 얼음 위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그들의 발에 있는 뻣뻣한 털은 절연성을 좋게 해주고, 또한 잡아당길 때에 도움을 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들 흥미롭고 재미있는 생물을 바라보면서 두려움을 갖는다. 그러나 우리는 북극곰을 바라보면서, 그 동물은 원래의 곰 종류(bear kind)에 여러 기후, 고도, 먹이 등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고도로 프로그램 되어진 하나님의 설계라는 것을 깨닫고 기억해야만 한다. (이 동물은 완전히 다른 종류의 동물에서 결코 변화된 것이 아니다). 당신이 놀라운 북극곰을 보게 될 때, 하나님의 놀라우신 창조에 대해 그 분께 찬양하라.


Buddy Davis is a popular AiG speaker who travels extensively conducting workshops for children and families, teaching kids how to defend their faith. He is not only a renowned musician and 'paleo-artist,” but he is also an adventurer, having taken expeditions to places like Alaska and Turkey.

 

*참조 : The Pizzly: a polar bear / grizzly bear hybrid explained by the Bibl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306/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mammals/sea-bear-of-the-frozen-north/

출처 - Answers Magazine, 2006. 11. 28.

미디어위원회
2007-04-18

개미의 보행계측기가 발견되었다. 

(Ant Pedometer Discovered)

David F. Coppedge


     개미(ants)들로 인해 과학자들은 다시 한번 말문이 막혀버렸다. 개미들은 걸어갈 때 그들의 보행 숫자를 계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그들은 얼마나 멀리 갔는지를 알고 있는 것이었다. Science 지의 보고에 의하면[1], 독일과 스위스의 과학자들은 사막 개미들에게 일부는 특별하게 설계된 장대발(stilts, 죽마)을 장착시키고, 다른 일부는 다리 끝을 조금 잘라내고서 짧아진 다리로 걷게 하는 보행 실험을 실시하였다. 첫 번째 그룹은 목표 지점을 지나쳐 버렸다. 그리고 두 번째 그룹은 목표 지점에 모자라게, 다리 길이의 변화 만큼에 비례하는 해당하는 지점에서 멈추어버렸다.        

또 다른 놀라운 사실은 개미들은 그들의 머릿속으로 보행계측기(pedometers)를 사용하여 얼마나 멀리 왔는지를 계산한 다음, 그것을 사용하여 집으로 돌아가는 똑바른 길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단지 발걸음을 세는 것을 넘어서 수학적인 계산을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정말로 개미들은 고도로 복잡한 천체 네비게이션 장비(celestial navigation equipment)를 장착하고 있었던 것이다. 연구팀은 설명했다 :

”사하라 사막(Saharan desert)을 마구 돌아다니는 Cataglyphis fortis 개미는 둥지에 대한 그들의 상대적 현재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서, 그래서 그들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발견하기 위해서, 궤도적분(path integration)으로 알려져 있는 추측항법(dead reckoning) 방식을 사용한다. 이것은 주변을 인식할 수 있는 경계표(landmarks)가 완전히 결여된 평탄한 사막 서식지에서 개미들이 먹이 탐사를 수행한 후, 꼬불꼬불하고 구부러진 여행길로 되돌아가기보다 직선 길로 되돌아가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통합적으로 경로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2 종류의 정보가 입력되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은 개미의 천체 나침반(celestial compasses)을 통해 얻어진, 어떤 방향으로 움직였는지에 대한 방위(directions)와 개미의 주행기록계(odometers)로 측정된 여행 거리(distance) 이다.”  

또한 Live Science New Scientist(2006. 6. 29) 을 보라. 연구팀은 또한 개미들이 그들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실험에 사용했던 외과적 처치에 관해서, 개미들은 그들의 다리를 절단하였을 때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고 과학자들은 서둘러 설명하였다.


[1] Wittlinger, Wehner and Wolf, The Ant Odometer: Stepping on Stilts and Stumps, Science, 30 June 2006: Vol. 312. no. 5782, pp. 1965 - 1967, DOI: 10.1126/science.1126912.


그 논문에는 진화에 대해서 어떠한 언급도 없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누군가에게 정색을 하고 천체 나침반, 궤도적분, 주행거리계 등은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난 것이라고 말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이 발견은 어린이들에게 ”밀톤 아저씨의 개미 농장(Uncle Milton’s Ant Farm)'(03/16/2006)을 들려주어야할 좋은 이유가 될 것이다. 그것은 또한 좋은 연구 프로젝트 및 과학수업 소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장대발로 실험했다면, 스카이 콩콩(pogo sticks)은 안 될까? 또는 개미를 쳇바퀴(treadmill), 움직이는 보도(moving sidewalk), 회전 테이블 등에 올려놓고 실험해 보면 어떻게 될까? 너무 잔인하게 학대하지는 말도록 학생들을 지도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작은 개미의 머리 속에는 놀라운 위성위치확인 시스템(GPS) 소프트웨어가 들어가 있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분명히 가르쳐주어야 할 것이다.

 

*관련기사 : 사막 개미의 길찾기 비결…알고보니 ‘생체 나침반’ (2018. 5. 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501601005&wlog_tag3=naver

개미가 길 찾는 명수가 된 이유는? (2017. 1. 20.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1OAW5B11F4

세상에서 가장 정확한 길 찾기… 사막개미한테 한 수 배웠다  (2020. 7. 16.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13/2020011303504.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06/ant_pedometer_discovered/

출처 - CEH, 2006. 6. 29.

Headlines
2007-04-12

초강력 작살로 싸우는 것은? 해파리? 

(Q; Who Fights With Supercharged Harpoons? A; Jellyfish?)


      바닷물 속에 연약하고, 투명하며, 흐느적거리면서 부유하는 생물이 동물계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 중에 하나를 가지고 있는 생물이라고 누가 생각할 수 있었겠는가? 해파리(jellyfish)와 히드라(hydras)는 자포(nematocysts)라고 불리는 매우 빠르게 쏘는 자세포(stinging cells)들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너무도 빨리 발사되어,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그 미세한 작살의 동작을 살펴볼 수 없었다.


EurekAlert는 Current Biology에 보고된 한 연구를 요약하였는데[1], 그들은 1초 당 1,430,000 토막을 찍는 초고속 촬영으로 그 장면을 촬영하였다. 그들은 자세포가 700 나노초(nanoseconds, 이는 백만분의 1초보다도 작은 수치임) 안에 발사하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폭발력은 그 찰나의 시간 동안 5,410,000 G(중력가속도)의 속도로 가속되었다. 무기의 무게가 단지 10억분의 1g 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단단한 갑각류의 껍질을 뚫기에 충분한 15 기가파스칼(giga-pascal, 총알의 압력과 같은 수준)의 엄청난 압력을 방출하는 것이다.


자포동물(Cnidarians)들은 먹이 포획과 방어를 위하여 이러한 무기를 사용한다. '초고속의 발사는 자포의 피막벽(capsule wall)에 있는 콜라겐-폴리머(collagen-polymer)의 늘어진 배열 속에 저장되어 있는 에너지의 급격한 방출에 기인한다고 연구원들은 제안하였다.” 리뷰 글은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독창적인 해결책은 소낭 세포외배출(vesicle exocytosis)의 세포 과정이 강력한 분자방출 메커니즘을 통해서 나노초 범위 안에 운동에너지를 방출할 수 있도록 허락해준다.”


[1] Nuchter et al., 'Nanosecond-scale kinetics of nematocyst discharge,” Current Biology, Volume 16, Issue 9, 9 May 2006, Pages R316-R318, doi:10.1016/j.cub.2006.03.089.



하나님이 한 동물에게 이러한 기술을 주셨을 때, 어중간하게 주시지 않으셨다. (진화론자들은 해파리의 이러한 정교한 기술이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우연히 만들어졌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특별한 논문에서는 진화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다). 또 하나의 놀라운 사실은 갯민숭달팽이(nudibranch)라고 불리는 바다 민달팽이(sea slugs)들은 자포동물들의 공격을 무력화시키고 그들을 소화시킬 수 있는데, 자세포를 자신의 조직으로 흡수하여 그들의 기술을 빌려 자신을 보호하는 독을 그 등에서 분비시키고 있다. 생각해보라, 우연한 돌연변이에 의한 매우 느리고 점진적인 진화 과정으로 이러한 생물들이 생겨날 수 있는지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605.htm 

출처 - CEH, 2006. 5. 8.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864

참고 : 3857|3855|3840|3839|3828|3817|3806|3803|3740|3690|3674|3670|3639|3638|3629|3624|3610|3402|3394|3358|3324|3318|3313|3276|3267|3269|3231|3143|3105|3075|3034|3005|2988|2952|2940|2920|2910|2899|2857|2733|2610|2606|2603|2475|2396|2393|2371|2340|2318|2299|2125|2133|2020|1896|957|668|4265|4246|4064|3977|1661|2777|3864

미디어위원회
2007-04-06

상자해파리는 사람의 눈처럼 물체를 구별한다. 

(Box Jellyfish Sees Reacts with Human-Like Vision)

David F. Coppedge 


       해파리가 고도로 복잡한 눈들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누가 예상했겠는가? 우리는 이전에 상자해파리(box jellyfish)의 24개 눈들에 대한 복잡한 광학에 대해서 보고했었다 (05/13/2005을 보라). 이것에 더해서, Live Science(2007. 4. 1. 눈 사진을 볼 수 있음)는 이 동물의 입방체 같은 머리(cube-like head)의 꼭대기와 바닥 부위에서 발견된 눈들은 가장 복잡한 것으로서, 그 눈들은 거의 물고기와 같은 시야를 갖게 해주고, 거의 물속 세계 전체를 볼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물탱크 안에 물체들을 집어넣고 실험을 했는데, 상자해파리들은 색깔과 모양에 근거하여 장애물들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해류를 타고 떠다니는 보통 해파리들과는 달리, 상자해파리는 빠르게 수영을 할 수 있고, 180도 회전을 할 수 있어서, 물체들 사이를 능숙하게 빠져나갔다.”라고 기사는 쓰고 있다. 그 기사는 마지막 한 줄을 제외하고 진화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하고 있지 않다. ”해파리(자포동물문, phylum Cnidaria)는 눈을 진화시킨 최초의 동물 그룹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해파리의 눈을 이해하는 것은 초기 진화 역사에서 눈들이 어떠했을 것인지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과학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스웨덴 룬트 대학의 안데르스 가름(Anders Garm)은 말했다.



진화 이야기는 항상 과거 시제와 미래 시제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에 주목하라. 그들은 숙고해보기도 전에 먼저 진화를 가정하고서, 관측자들이 없었던 먼 과거에 일어났던 일이 미래의 어느 날에는 설명될 것이라고 말한다. 현재에, 사물들을 관측해볼 수 있는 지금 이 시점에서는, 진화하고 있는 것들을 볼 수 없다. 상자해파리의 매우 뛰어난 광학(optics)에 대한 이전의 글(05/13/2005)을 읽어보라. 복잡한 광학들을 가진 여러 동물 그룹들 사이에 어떠한 전이형태도 없다(no transitional forms). 진화론적 사고로서 가장 초기의 원시적 동물중 하나인 해파리가 ‘사람과 같은 눈(human-like eyes)’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반전이다. 이것은 마치 하나님께서 진화론적 개념이 등장하실 것을 아시고 이곳저곳에 놀라운 창조물들을 미리 만들어두신 것 같다.

지오프리 사이몬(Geoffrey Simmons)이 2006년에 출판한 책 ”수십 억의 잃어버린 고리들(Billions of Missing Links)”(ARN)을 읽어 보라.

 

*관련기사 : 해파리도 사람과 흡사한 눈 가져 (2011. 4. 29.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1/04/29/0303000000AKR20110429098700009.HTML

해파리 `눈` 사람과 비슷하다 (2011. 4. 29.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42902019954627018

상자해파리 눈, 사람 눈과 닮아 (2007. 4. 3.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83%81%EC%9E%90%ED%95%B4%ED%8C%8C%EB%A6%AC-%EB%88%88-%EC%82%AC%EB%9E%8C-%EB%88%88%EA%B3%BC-%EB%8B%AE%EC%95%84/


*box jellyfish eyes (구글 이미지)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04/box_jellyfish_sees_and_reacts_with_147humanlike_vision148/

출처 - CEH, 2007. 4. 1.

미디어위원회
2007-04-04

개구리와 파리의 발에서 발견된 놀라운 구조들 

(Foot Facts : Frogs and Flies Fulfill Feet Feats)

David F. Coppedge


     어떻게 개구리(frogs)들은 축축한 나뭇잎 위를 미끄러지지 않고 걸을 수 있는가? Science News(2006. 6. 7)에서 에릭 자페(Eric Jaffe)는 개구리의 놀라운 이중목적 신발에 대해서 기술하였가. 그의 보고에 의하면 개구리들은 젖은 면에 들러붙게 하는 점액질 막(mucous film)과, 마른 접촉면을 만들기 위해서 젖은 층 위로 튀어나온 미세한 돌기(microscopic bumps)가 나있는 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개구리의 발이 도마뱀붙이(gecko)의 발만큼 환상적이지는 않다하더라도, ”이제 연구자들은 나무 개구리의 발이 놀랄 만큼 복잡할 수 있다는 증거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개구리의 먹이가 되는 파리 또한 환상적인 발을 가지고 있었다. LiveScience (2006. 6. 12) 지에서 코레이 빈스(Corey Binns)는 파리(flies)들이 어떻게 천정에서 뒤집어진 채로 걸어갈 수 있는지를 설명하였다. 그것은 단순한 능력이 아니다 : ”뒤집어진 채로 걸어간다는 것은 부착력과 무게 사이에 세심한 균형과, 끊임없이 밑에서 잡아당기고 있는 중력을 이기기 위한 특수화된 보행 도구들을 필요로 한다.” 파리는 접촉 표면적을 증가시키는 미세한 털(microscopic hairs, 도마뱀붙이에서 강모(setae)들과 같은)들로 이루어진 넓은 발싸개(broad footpads)로서 그 일을 수행한다.(그 논문은 파리 발에 대한 훌륭한 전자현미경 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그것뿐만 아니라, 그 털들은 당과 오일(sugars and oils)들로 이루어진 아교 같은 물질을 분비한다. 파리는 붙어있지 않기 위해서, 발싸개를 접착성 노트처럼 간단히 벗어버린다. ”발에 있는 털의 둥근 끄트머리, 기름기 있는 분비액, 그리고 네 발 접촉 규칙(four-feet-on-the-floor rule)의 결합은 이 뒤집혀진 곤충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게 해 준다.”고 빈스는 요약하였다.


[1] Eric Jaffe, Walking on Water: Tree frog’s foot uses dual method to stick, Science News, Week of June 10, 2006; Vol. 169, No. 23 , p. 356.


개구리의 다리와 파리의 발에 정교한 설계가 들어 있다는 이야기는, 이제 말 안 해도 독자들은 벌써 그 내용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대신, 파리에 관한 유머 하나를 소개하겠다.

3 마리의 배고픈 파리들이 한밤중에 부엌을 날아다니다, 소시지가 있는 프라이팬을 발견했다. 예상 외의 만찬을 배불리 먹고 난 후에, 그들은 급한 경보 소리를 듣게 되었다. 발자국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한 마리가 소리쳤다. ”인간이 오고 있어, 그가 우리를 발견하면 파리채를 들고 와서 내리칠 것이 분명해” 그들은 너무도 많이 먹었기 때문에 뒤뚱거리며, 손잡이로 나아가 그것을 활주로로 삼아 날아오르려고 시도하였다. 그들의 얇은 날개들은 늘어난 몸무게를 더 이상 지탱할 수 없어서, 그들은 하나씩 마루 위로 떨어져 버렸다.

 이 이야기가 주는 교훈은 이것이다. ”당신이 말도 안 되는 엉터리(baloney) 지식(진화론)으로 가득할 때, 흥분하지 말라”이다.   

 

*다리 없는 개구리

한 과학자가 실험대 위에 개구리 한 마리를 올려놓고 실험을 실시했다. 먼저 그는 그 개구리의 키, 길이, 무게 등을 신중히 측정했다. 그는 ”뛰어” 라는 명령에 반응하여 개구리가 즉각적으로 도약하도록 훈련시켰다. 그는 몇 번의 세밀한 측정을 통해서 소리에 반응하여 도약하는 거리가 평균 14cm임을 측정했다. 그리고 과학자는 그 개구리의 다리 하나를 잘랐다. ”뛰어” 라는 소리에 개구리는 11cm를 도약했다. 그는 그의 실험 노트에 그 거리를 주의 깊게 기록했다. 그는 다른 다리 하나를 또 잘랐다. ”뛰어”라는 소리에 이번에는 6cm를 도약했다. 또 다른 다리 하나를 자르고 명령하자, 이번에는 단지 1cm 밖에 뛰지 못했다. 이 모든 데이터들은 충실하게 기록되었고, 그래프로도 그려졌다. 마지막으로 과학자는 네 번째 다리를 자르고, ”뛰어”라고 소리쳤다. 개구리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계속적으로 소리의 강도를 높여가면서 크게 ”뛰어, 뛰어”라고 소리쳤지만, 개구리는 도약하지 않았다. 그러자 그 과학자는 그의 실험에 마지막 데이터를 포함시킨 후 결론을 내렸다. 그의 결론은 무엇이었을까? ”개구리는 다리가 없어지면 귀머거리가 된다” 였다.  교훈 : 측정자료(raw data)들을 해석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참조 : Walking up walls: Insects inspire a better ‘sticky tap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711/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06/foot_facts_frogs_and_flies_fulfill_feet_feats/

출처 - CEH, 2006. 6. 13

미디어위원회
2007-03-22

경이로운 테크노 부리 

: 비둘기는 최첨단 나침반을 가지고 있었다. 

(The Amazing Techo-Beak)

David F. Coppedge


      비둘기(pigeons)들은 어떻게 그들의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프랑크푸르트 대학의 과학자들은 그 답을 발견한 것처럼 보인다. Springer Publications의 언론 보도(2007. 3. 15)는 비둘기의 놀라운 테크노 부리(techno-beak)에 대해서 이렇게 기술했다. 


독일 함부르그에 있는 입자가속기(synchrotron) 실험실인 HASYLAB와 협력하여 실시된 조직학적(histological) 생리화학적 검사에서, 철을 함유하는 자적철석(maghemite)과 자철광(magnetite)의 아세포성 입자(subcellular particles)들이 귀소성 비둘기(homing pigeons, 전서구)의 위쪽 부리의 피부 안쪽에 있는 감각 신경세포의 수상돌기(sensory dendrites)에서 발견되었다. 이 연구 프로젝트는 이들 수상돌기들이 독립적인 3개의 자기장 벡터 성분을 분석하기 위해서 디자인된 다른 공간적 방향성을 가지는 복잡한 3차원적 형태들로 정렬되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지구의 외부 자기장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그리고 특별한 방법으로 반응하게 한다. 따라서 그것은 3차원적 자력계(three-axis magnetometer)로서 작용을 한다. 이 연구는 비둘기들이 그들의 움직임과 자세와 무관하게 자기장을 감지할 수 있으며, 따라서 그들의 지리적 위치를 파악할 수 있음을 가리킨다. 

             
이 메커니즘은 아마도 귀소성 비둘기에서만 유일하게 있는 것이 아닐 것이라고 그 논문은 말한다. 그와 같은 최첨단 방향 탐지 장비는 항해를 하는 모든 새들, 심지어 다른 동물들에서도 발견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정말로 ”많은 동물들은 지구 자기장(Earth’s magnetic field)에 의해서 조절되고 방향을 수정하는 행동들을 나타낸다.” 여기에는 바다거북(sea turtles), 바닷가재(lobsters), 나비(butterflies) 등과 같은 다양한 동물들이 포함된다.    


이 발견의 파생효과로서 사람들은 그 기술을 모방하고 싶어 한다. 미래의 어느 날 의사들은 이것과 유사한 나노기술을 사용하여 신체 내 원하는 장소에 약물을 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새로운 데이터 저장 기법을 발명해내도록 인도할지도 모른다. 그것은 또한 항공기와 우주선에 사용되는 자력계의 크기를 극소화시키는 데에 도움을 줄지도 모른다. 아직은 너무 일러서 말할 수 없는가? 먼저 발명가들은 이들 감지장치(sensors)를 합성하는 방법을 발견해야만 한다. 프랑크푸르트 대학의 한 과학자는 논평했다 : ”새들은 이들 입자들을 수백만 년 동안 만들어왔지만, 이들 지자기를 이용한 방향 탐지 장치로부터 유익을 얻기 원하는 과학자들이 가지는 주요한 문제는 이들 입자들을 만드는 기술부터 있어야할 것이라는 것이다.”        

  

*R. Wiltschko & W. Wiltschko. The magnetite-based receptors in the beak of birds and their role in avian navigation. Journal of Comparative Physiology A volume 199, pages 89–98 (2013). 



비둘기의 최첨단 테크노 부리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이 축적되어 우연히 생겨날 수 있었을까? 그리고 이러한 고도로 정밀한 방향 탐지 장치들이 비둘기, 거북, 가재, 나비, 박쥐..등에서 각각 독립적으로 우연히 생겨날 수 있었을까? 수백만 년이라는 시간도 이것을 만드는 데에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다. 진화론자들이 가지고 있는 약간의 허세를 제외하면, 이것은 놀라운 발표이다. 이것은 생물세계에서 볼 수 있는 놀라운 기능들이 단지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각 기능들이 발휘되기 위한 적절한 구조들이 존재함이 틀림없다. 집을 찾아 돌아오는 비둘기는 오래 전부터 알려져 왔었다. 사람들은 고대로부터 비둘기들의 항해 능력에 경탄을 보내왔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야 어떤 장치가 그 안에 내재되어 있는지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부리에 철을 포함하고 있는 구조는 전체 시스템 내에서 단지 하나의 구조에 불과하다. 눈, 귀, 뇌...등은 지속적으로 전달되는 정보들을 처리하고 해독하고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작동되고 있음에 틀림없다. 비둘기 사육을 좋아했던 찰스 다윈은 이것을 알고 있었을까? 그랬다면 1859년에 상황은 달라졌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관련기사 : 새 부리는 내비게이터? (2007. 3. 18.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97146.html

새 부리에 방향 감지 기관 있다 (2007. 3. 17. KBS News)

http://world.kbs.co.kr/service/news_view.htm?lang=k&Seq_Code=63755

먼곳 찾아가는 철새의 나침반은 눈에 있다 (2018. 4. 24.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841812.html

생물나침반, 철새의 내비게이션 우리 몸 속에도 나침반이 있다면… (2016. 2. DBR)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6/article_no/7468/ac/a_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03/the_amazing_pigeon_technobeak/

출처 - CEH, 2007. 3. 15.

미디어위원회
2007-03-21

박쥐는 공기 역학적 우월성을 보여준다. 

(Bats Exhibit Aerodynamic Superiority)

David F. Coppedge


       어두울 무렵 여명 속에서 박쥐들의 나는 모습은 서투른 날개 짓으로 보여 질지 모른다. 그러나 ”유연하고 관절로 잘 연결된 박쥐의 날개는 새들보다 비행에 있어서 더 많은 기능들을, 즉 더 큰 양력(more lift), 더 적은 항력(less drag), 더 우수한 조정력(greater maneuverability)을 가져다준다”. 브라운 대학(Brown University2007. 1. 18)의 언론 보도는 박쥐의 비행에 대해서 보도하면서 사진과 함께 이와 같은 소제목을 달았다. 브라운 대학의 연구원들은 박쥐의 날개, 곤충들의 날개, 그리고 새들의 날개에 있어서의 차이를 연구하고 있는 중이다. 연구원들은 박쥐는 독특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으며, 양력을 발생시키는 새로운 메커니즘이 박쥐에서 작동되고 있음을 발견 중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연구원들은 작은 비행기계의 한 모델로서 이 고도의 조정력을 가지고 있는 포유류를 지적하고 있다. 박쥐의 독특한 비행 능력은 관절들로 잘 연결된 뼈들(articulated bones), 24개 이상의 독립적인 관절들(joints), 그리고 유연한 막(flexible membranes) 때문이다. 안개 속을 비행하는 박쥐들의 비디오 테이프를 살펴봄으로서, 과학자들은 많은 새로운 비행 메커니즘들을 식별해냈다 :

새(birds)들과 곤충(insects)들은 비행 동안에 그들의 날개를 접을 수 있고, 회전할 수도 있다. 그러나 박쥐는 더 많은 선택기능들을 가지고 있다. 박쥐의 유연한 피부(flexible skin)는 여러 다른 방법으로 공기를 붙잡고, 양력을 발생시키며, 항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똑바로 나아가는 비행 동안, 아래 날개 짓(down stroke)을 할 때 날개는 최대로 확장된다. 그러나 날개 표면은 새들이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휘어져 곡선을 이룬다. 이것은 박쥐에게 적은 에너지로 훨씬 큰 양력을 얻게 한다. 위쪽 날개 짓(up stroke)을 할 때, 박쥐는 다른 비행 동물 보다 자신의 날개를 훨씬 더 몸 쪽으로 가깝게 접는다. 이것은 그들이 경험하는 항력을 상당히 감소시킨다. 날개의 탁월한 유연성은 박쥐가 날개폭의 반보다도 적은 거리에서 180도 회전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연구원들은 박쥐의 비행이 어떻게 진화되었을까를 숙고했다. 박쥐의 날개가 날다람쥐(flying squirrels)와 같은 활공하는 포유류(gliding mammals)로부터 발달될 수 있었을까? 

브라운 대학의 생태학 및 진화생물학 부교수인 슈와츠(Sharon Swartz)와 오랜 동료인 브로이어(Kenneth Breuer)는 박쥐들이 그 비행 능력을 어떻게 진화로 얻게 되었는지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슈와츠는 말한다. ”박쥐는 항상 어떤 종류의 날다람쥐 타입의 동물로부터 진화되었다고 가정되어 왔다. 활공(gliding)은 포유류에서 일곱 번이나 진화되었다. 그것은 피부를 가진 동물이 활강체(glider)로 진화한다는 것이 정말로 쉽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그러나 정방형의 활강용 날개부터 피부를 펄럭이는 긴 날개로 되는 것은 일곱 번 일어나지는 않았다. 그것은 한 번 일어났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 박쥐는 이들 활공동물들과 어떠한 관계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공군에서 자금이 지원된 이 연구는 Bioinspiration and Biomimetics 지에 게재되었다.



설계하는 일은 건설적이다. 그러나 진화론적 추론은 쓸데없는 일이다. 이 논문은 한 가지 면에서 유용하다. 즉 박쥐는 항상 해오던 ‘가정(assumption)’과 반대로 활공동물로부터 진화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비디오 테이프를 통한 더 많은 관측들이 있다면, 진화론적 가정들은 더욱 적어질 것이다. 


*참조 : Flying Foxesand Their Little Cousins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3/n3/flying-fox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2/01/bats_exhibit_aerodynamic_superiority/

출처 - CEH, 2007.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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