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생물 삼엽충에 들어있는 놀라운 렌즈 공학
(Trilobite technology : incredible lens engineering in an ‘early’ creature)
Charles Stammers
진화론자인 굴드(Stephen Jay Gould)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무척추동물 화석”이라고 묘사했던 삼엽충(Trilobites)은 잘 보존된 모습으로 자주 발견되는 바다 절지동물(marine arthropods)의 한 강(class)으로서, 놀라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1, 2] 그들은 멸종된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비록 몇몇 종들은 75cm 길이에 도달하는 것도 있지만, 그들 대부분은 1~5cm 정도 길이를 가진다. 삼엽충은 그 이름이 주어지게 된 키틴(chitin)으로 만들어진 세 엽(three lobes)으로 나누어진 울퉁불퉁한 껍질 또는 갑각(carapace)으로 특징 지워진다.
대부분의 삼엽충들은 많은 수의 눈들을 가지고 있다. 삼엽충 눈의 공통적인 형태는 개안(ommatidia, 낱눈)으로서 알려져 있는 막대들의 정렬(array of rods)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 각각은 약간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이 정렬은 투명한 막 또는 각막(cornea)에 의해 보호되어진다. 그러한 눈들은 또한 곤충과 갑각류(crustaceans)들에서 발견된다.
그러나 파코피다 과(family Phacopidae) 내에는 근본적으로 다른 특성의 눈인 집합적 겹눈(aggregate or schizochroal eye)을 가진 삼엽충들이 있다.
삼엽충은 대부분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다.[3] 그리고 진화론자들은 이들 지층이 수억년 전에 퇴적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삼엽충들이 오늘날의 생물체들보다 훨씬 단순한 생물체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실제로 전혀 사실이 아니다. 예를 들면 집합적 겹눈은 놀라울 정도로 정확한 디자인임이 밝혀졌다. 아래 기술된 세부사항들은 이들 삼엽충의 눈들이 전혀 원시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즉, 사람들이 단지 수 세기 전에 발견했던 정확한 광학 원리들을 기초로 하여 삼엽충 렌즈들은 만들어져 있었던 것이다.
이 뛰어난 설계의 원인을 ”수백만 년에 걸친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에 의한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으로서 말하는 것은 무모해 보인다. 그리고 서투르게 설계된 하등한 렌즈들이 발견되었다는 어떠한 기록도 없다. 더욱 중요한 것은, 완벽한 눈을 가지고 있었던 삼엽충들은 어떠한 다른 눈을 가질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다. 많은 동물들은 눈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그들이 잘 살아가지 못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진화론자들은 자연에서 보여지는 ‘설계(design)’가 단지 필요에 반응하여 생겨났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창조론적 시각으로 바라볼 때, 생물체들에서 보여지는 설계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고,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로마서 1:20절은 우리에게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다.
삼엽충 파코피드(Phacopid)의 겹눈
겹눈은 2 부분으로 구성된 하나의 렌즈들을 가지고 있다. 위쪽 부분의 렌즈는 정렬된 방해석(calcite, 굴절률 n=1.66)으로 구성되어 있고, 아래쪽 부분의 렌즈는 키틴(chitin, 굴절률 n=1.53)으로 구성되어있다. 두 렌즈가 맞물려있는 경계부분은 4차 방정식의 그래프로 그려질 수 있다.
삼엽충의 권위자 레비-세티(Levi-Setti) 교수는, 위쪽 방해석 렌즈 하나만으로 물 속에 사는 삼엽충이 필요한 기능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4]
아래쪽 렌즈는 방해석 렌즈로부터 나타난 빛의 패턴을 정정하여, 모든 광선이 한 점에 집중되도록 모양을 가지고 있다.
대기 중에서 사용하는 안경 렌즈에서, 이 삼엽충과 비슷한 모양의 이중렌즈 구조는 데스카르트(Descartes)[5]와 호이겐스(Huygens)[6]에 의해서 디자인되었다.
삼엽충의 렌즈에 대해서 레비-세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1] :
”평행한 광선을 우연히 한 점에 초점을 맞추는 이중렌즈 구조를 얻기 위해서, 오직 하나의 선택만이 있어야한다. 방해석(n=1.66)으로 만들어진 위쪽 렌즈와 키틴(n=1.53)으로 만들어진 안쪽 렌즈가 우연히 생겨나야 한다.”
레비 세티 박사는 결론지었다 :
”삼엽충들은 매우 훌륭하게 하나의 물리적 문제를 해결하였다. 그들은 페르마의 원리(Fermat’s principle), 아베의 사인 법칙(Abbé’s sine law), 스넬의 굴절 법칙( Snell’s laws of refraction), 복굴절 결정의 광학(optics of birefringent crystals)에 관하여 알고 있었음이 분명하다...” [7]
*Charles Stammers, B.Sc.(Hons.), Ph.D. (Mech. Eng.) was converted from atheism whilst a post-graduate student. Since 1973 Charles has lectured in Mech. Engineering, University of Bath. With 52 publications in the field of engineering, he says he knows design when he sees it.
References and notes
1. R. Prokop, Fossils. Hamlyn Colour Guide, Hamlyn, London, 1981.
2. R. Levi-Setti, Trilobites: A Photographic Atla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Chicago, 1975.
3. Trilobites are not officially documented as existing in rocks above the so-called Permian, although at least one is known from the Paluxy area in Texas, apparently having come from Cretaceous limestone (see Creation 14(4):49).
4. R. Levi-Setti, Trilobites: A Photographic Atla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Chicago, 1975, p. 38.
5. R. Descartes, La geometrie, oeuvres de Descartes, Vol. 6, ed. C. Adam and P. Tannery, Libraire Philosophique, Paris.
6. C. Huygens, Treatise on Light, 1690. Translated by S.P. Thompson,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912.
7. Ref. 4, p. 33.
*참조 : The Trilobites Eye (삼엽충의 렌즈 구조를 볼 수 있음)
http://www.trilobites.info/eyes.htm
Trilobite eyes and the optics of Des Cartes and Huygens (Nature 254, 663-667, 24 April, 1975) http://www.nature.com/nature/journal/v254/n5502/abs/254663a0.html
Trilobites - The Eyes Have It! (The TrueOrigin Archive)
http://www.trueorigin.org/trilobites_eyes.asp
*관련기사 : "4억3천만년 전 삼엽충 눈구조, 현대 곤충·갑각류와 거의 동일" (2020. 8. 14.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1172900017?input=1195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1/i1/trilobite.asp
출처 - Creation 21(1):23, December 1998.
춤추기로 의사 전달을 하고 있는 벌들
(Dancing bees)
Robert Doolan
당신이 한 마리의 꿀벌(honeybee)이라고 상상해 보라. 어느 봄날 아침 당신은 벌통을 떠나 들판에서 활짝 핀 꽃들을 찾을 때까지 주위를 돌아다닌다. 당신의 동료 15,000 마리가 겨울 동안 먹어왔던 벌통 안의 먹이는 점차 없어지고 있다. 그러나 당신은 이제 들판에서 새로운 식량원을 발견했다. 그래서 당신은 당신의 꿀주머니를 꿀로 채우고, 250 m 떨어진 벌통으로 날아간다.
다른 벌들은 당신이 발견한 꽃밭이 어디 있는지 아직 모른다. 당신의 뇌는 겨우 핀의 머리 크기이지만, 당신이 이 새로운 식량원을 충분히 이용하려면 동료들의 도움을 필요로 함이 명백하다. 여름이 오기 전에 당신의 무리는 80,000 마리 이상의 벌들이 될 것이다. 그렇지만 당신이 혼자 모아서 운반하는 미량의 화분과 꿀로는 모든 개체가 맛보기도 전에 당신의 공동체가 굶주리게 될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당신이 발견한 꽃밭을 어디서 찾아내야 하는지를 다른 벌들에게 어떻게 알려줄 것인가?
1900 년대 초기에, 오스트리아의 자연과학자 프리쉬(Karl von Frisch)는 이 흥미로운 문제를 접하고 놀랐다. 꿀벌들의 공동작업을 하는 방법에 매료된 프리쉬는 꿀벌에 관한 깊은 연구를 시작했다. 그는 벌의 가장 두드러진 특성 중의 하나는 그들의 의사전달 방법이라는 것을 알아내었다. 사실, 벌들은 곤충 세계에서 의사전달을 위한 가장 독특한 수단의 하나를 가지고 있다. 프리쉬가 발견한 것은 꿀벌들은 단지 느낌이나 맛으로 뿐만 아니라, 춤추기(dancing)로도 자신의 의사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다른 벌들이 냄새로나 눈으로 보아 알기에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식량원의 위치를 알려주기 위하여, 정찰벌은 벌통 안의 벌집 위에서 특별한 몸짓으로 춤을 춘다. 다른 벌들은 춤추는 벌의 주위에 몰려들고 그 벌을 바짝 붙어 따라간다. 그들은 춤추는 벌의 움직임을 (모든 춤추는 일벌은 암컷이다) 흉내 내고, 춤추는 벌이 꿀을 모을 때에 몸에 묻어나는 꽃향기에 주의를 기울인다.
만일 새로운 식량원이 대략 50 m 이내의 근처라면, 벌은 벌집의 표면에서 원형으로 춤을 춘다. 그 벌은 2-3 cm 정도 원형으로 움직인 다음에는 반대 방향으로 회전한다. 이것은 식량원이 가까이에 있음을 다른 벌들에게 알리는 방법이다. 그들은 정찰벌에서 나는 향기를 맡아서 새로운 식량원에서 어떤 향기가 나는지를 알게 된다. 따라서 다른 벌들은 새로운 꽃밭을 발견할 때까지 점점 크게 원을 그리며 날아간다.
거리를 알려주는 춤
.맨 윗줄은 발견한 새로운 식량원의 거리와 방향을 알려주기 위해 벌이 춤을 추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만일 과즙 또는 화분의 위치가 멀다면, 정찰벌은 춤추기 형태에 교묘한 변화를 준다. 그는 때때로 그림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운동을 하면서 8 자형으로 춤을 춘다. 원형 춤에서 8자형으로 전환이 발생하는 거리는 벌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 이 거리는 각 벌통 내에 사는 벌들에게서 일정하기 때문에 이것은 혼란을 일으키지 않는다.
정찰벌의 모든 움직임은 다른 벌들에게는 의미가 있다. 그들은 일정기간에 정찰벌이 몇 번 원을 그리는지와 복부를 흔드는 것(wiggling abdomen)을 보고 식량원까지의 거리를 알게 된다. 거리가 멀수록 복부를 더 천천히 흔든다. 춤추는 벌이 원을 가로지르는 방향과 각으로 식량원의 방향(direction)을 알 수 있다. 만일 정찰벌이 원을 똑바로 올라가면서 배를 흔들면, 보고 있는 벌들은 태양쪽으로 날아가면 식량을 발견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만일 똑바로 아래쪽으로 원을 가로지르면, 그들은 태양 반대쪽으로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만일 춤추는 벌이 비스듬히 원을 가로지르면, 다른 벌들은 가상의 수직선에서 그 벌의 움직임과 같은 각도로 태양의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춤추는 꿀벌의 이 현란한 의사표시는 참으로 곤충세계의 놀라운 특징이다. 세계의 꿀벌들이 이렇게 복잡한 순서로 춤을 추고 또 그 춤으로 상세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보면 (프리쉬가 그것을 해독하는 데에 20 년이 걸렸다), 우리는 이 과정이 진화에 의해 발생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춤도 진화할 수 있는가?
이것이 진화에 의해 발생했다고 한 번 상상해보자. 벌 하나가 꽃밭을 발견한다. 그는 벌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아무도 그 벌이 어디에서 꿀을 따왔는지 모른다. 그 벌 자신도 다른 벌들에게 알려줄 방법이 없다. 그래서 벌 떼는 개개의 벌들이 같은 꽃밭에서 우연히 만나기를 기다리거나 그 벌이 누군가가 자기를 따라오기를 바라며 계속 꽃밭으로 왔다 갔다를 반복해야 한다. 설상가상으로, 그 벌은 자신이 그 꽃밭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모를 수도 있다!
이제 어느 날 진취적인 벌 한 마리가 어떻게든 춤을 발명했다고 치자. 그 벌은 어떻게 그 춤의 의미를 동료 벌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인가? 그 벌이 과연 어떻게 자기가 표현하는 기하학적 의미를 (그가 원의 직경을 가로지르는 각이 태양과 식량원 사이의 각과 같음을) 설명할 것인가? 다른 벌들이 이해하기 전에 태양이 지면 어쩔 것인가? 그 벌은 어떻게 자기가 가까이에 있는 식량원에는 어떤 춤을, 그리고 멀리 있는 다른 식량원에는 다른 춤을 발명했다고 설명할 것인가?
또한 복부를 매우 천천히 흔들면 꽃밭이 매우 멀고, 매우 빨리 흔들면 꽃밭이 멀지 않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릴 수 있을 것인가? 춤추는 벌이 벌집 위쪽으로 움직이면 그들이 태양쪽으로 날아가야 하고, 아랫쪽으로 움직이면 반대 방향으로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도록 할 것인가?
더 중요한 것은, 만일 이 과정이 긴 시대 동안 천천히 진화했다면, 이 중요한 통신수단이 진화하는 동안에 조상 벌들은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만일 그들이 이 복잡한 통신수단이 없이도 살아남았다면, 왜 거의 설명이 불가능한 이 새로운 방법을 발명할 필요가 있는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경이로움들 중에, 꿀벌은 진화를 거부하고 창조주의 설계와 목적을 보여주는 놀라는 증거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꿀벌의 생존을 위해 사용되는 정밀하게 조율된 언어는 그것이 진화로 이루어지기에는 너무나 많은 필수적이고 독립적인 부분들을 가지고 있다. 논리적이고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때, 전체 과정은 그들의 창조의 시점에서 벌에게 주어졌다라고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 벌과 마찬가지로, 벌들의 춤도 진화된 것이 아니고, 진화될 수도 없었다.
‘원형 춤(round dance)’은 멀지 않은 식량원을 나타내고, 8자형 춤은 멀리 있는 식량원을 나타낸다.
또한 8자형 댄스는 벌들이 분가를 하려고 할 때에도 사용된다. 만일 벌 떼의 숫자가 너무 많게 되면, 여왕벌은 군체의 일부와 함께 새로운 집을 찾아 나선다. 그녀는 새로운 여왕벌로 부화할 특별한 알을 남긴다. 나이든 여왕벌과 벌 떼는 먼저 나뭇가지 위라든지 어디인가에서 모인다. 일벌들은 그 다음 적당한 새로운 집을 찾기 위해 주위에 정찰을 나간다. 그럴듯한 집터를 발견한 정찰벌은 돌아와서 어디에 좋은 집터가 있는지를 벌집 표면에서 8자형 댄스를 하여 그들에게 알려준다.
다른 벌들은 각 장소들을 살펴보고 돌아와서 그들의 ‘생각’을 집단에게 알려준다. 그들이 춤추는 활력의 정도가 새 집터가 얼마나 마음에 드는지를 반영한다. 마지막으로, 아마 수일간의 집터 고르기를 거쳐 집터 하나가 압도적인 호감을 얻으면, 무리는 그리로 이동하여 새로운 벌집을 짓는다.
어느 연구원은 4일 동안 이 댄스 대회를 주의 깊게 보면서 새 집터의 방향과 거리를 가늠했다. 그는 인기를 얻고 있는 장소를 빠르게 알아내고서는 그곳을 서둘러 찾아갔다. 그는 벌들보다도 먼저 새로운 집터에 도착할 수 있었다! 당신이 만일 벌과 그들의 언어가 진화했다고 믿는다면, 이런 복잡한 의사소통 방법은 설명할 길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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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dancing-bees
출처 - Creation 17(4):46–48, September 1995.
새들의 놀라운 비행 거리와 합창 능력
(Birds Excel in Distance, Harmony)
David F. Coppedge
새들의 능력들은 탁월하다. 두 개의 놀라운 이야기가 이번 주에 발표되었다.
공중 마라톤 : 동물계에서 가장 긴 동물 이동은 검은 슴새(sooty shearwater)에 의해서 수행된다고 ScienceDaily(2006. 8. 9)가 보도하였다. 그들은 1 년에 뉴질랜드부터 북태평양까지 64,000 km를 이동한다. 그 이동 경로는 복잡한 8 자 모양 패턴으로, 남아메리카 해안, 캘리포니아, 알래스카, 한국, 일본, 뉴질랜드, 남극지역 근처까지 그 경로에 포함된다. 적도 지역을 지나갈 때, 그들은 하루에 무려 640 km를 날아간다.
합창하는 굴뚝새 : Biology Letter(2006. 3. 22)는 ”열대의 굴뚝새(plain-tailed wrens)들은 아마도 알려진 것 중에서 가장 복잡하고 협동적인 새 노래를 합창한다”고 보도하였다. 그 그룹은 악절(phrase) 당 15 개의 변화를 가지는 a-b-c-d 패턴의 노래를 번갈아 부르고 있었다. 수컷과 암컷은 맡은 파트를 교대하였다. 연구자는 합창 하나에 7 마리의 새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너무도 정확해서 무심코 듣는 청취자는 1 마리 이상의 새들이 부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할 수 있다” 라고 전문가는 말한다.
WhatBird.com에서 검은 슴새의 사진과 설명을 보라. 굴뚝새에 대한 내쇼날 지오그래픽 기사는 그들의 복잡한 합창 공연에 대한 녹음도 제공하고 있다.
만약 새들이 자연사(natural history)를 가르친다면, 사람의 항공 비행과 합창 능력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을 출판하였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그들은 장거리 비행을 위해 사람이 만든 제트 엔진이 얼마나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지, 또는 사람의 합창이 얼마나 느리고 단조로운 지에 대해서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사람이 얼마나 힘들게 노력해서 이룬 것인지 감동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Migratory shearwaters integrate oceanic resources across the Pacific Ocean in an endless summer. PNAS, 103 (34) 12799-12802. August 22, 2006.
Birds sing in barbershop quartet. 19 September 2005 Jennifer Viegas, Discovery News.
*참조 : 흑꼬리도요, 장거리 비행 철새 '1인자' 입증 (2007. 4. 3. ScienceTimes)
뉴질랜드에서 압록강까지 1만여㎞ 단번에 비행
한국의 새이야기 - 장거리 비행의 1인자 흑꼬리도요 (2009. 9. 8.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800&key=20090909.22026215225
흑꼬리도요 1만205㎞ 새중 최장비행 ‘이유는 짝찾기’ (2007. 4. 4.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70404018010
동물의 소리 (2) “합창으로 결속력, 경쟁자 위협하고 심해애서는 초저주파수 사용” (2020. 10. 17. 사이언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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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 to sing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542/
Petulant parrot proves a point—but atheists can’t (or won’t) see it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592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08/birds_excel_in_distance_harmony/
출처 - CEH, 2006. 8. 9.
흉내를 내는 해양생물들이 발견되다
: 지느러미로 걷는(?) 상어와 사마귀처럼 보이는 새우
(Marine Mimics Found off Thailand)
David F. Coppedge
NBC News(2006. 9. 18)는 인도네시아 해안에서 떨어진 바닷속에서 풍부한 해양 생물들의 발견을 보도하였다 : ”인도네시아 파퓨아 주(Papua province) 해안의 바닷속 생물군들을 조사한 과학자들은 지느러미로 걷는 상어(shark)와 사마귀(praying mantis)처럼 보이는 새우(shrimp) 등을 포함하여 수십 종의 새로운 해양생물들을 발견하였다.”
National Geographic는 사진과 비디오를 포함하여 더 많은 정보를 보도하고 있다. 명백하게 상어는 그 지느러미로 수영할 수 있다. 그러나 바닥을 따라 '걷는(walking)” 습성(?)을 가지고 있다. ”이들 상어를 연구한 생물학자들은 그 상어들은 해양 환경에서 육상 환경으로 옮겨갔던 최초의 동물에 대한 모델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제안했다”고 기사는 쓰고 있다.
*'Walking' shark discovered in Indonesia. (Phys.org, August 30, 2013)
https://phys.org/news/2013-08-shark-indonesi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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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로운 동화 같은 진화론적 이야기에 대한 가능성을 생각해 보라. 상어는 육지 위로 데뷔하기 위해서 확실히 물 속에서 걷는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이었는가? 그래서 상어가 육상으로 올라가는 데에 성공했다는 것인가? 그러면 연골어류인 상어가 양서류의 조상이라는 것인가? 연골은 언제 뼈가 되었는가? 모델로서 역할을 했다면 양서류의 조상은 이러한 연습을 걸쳐서 육상으로 올라갔다는 것인가? 걷는 연습은 부력이 없는 물 밖에서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물 속에서도 잘 살고 있는데 왜 알지도 못하는 물 밖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걷는 연습을 하고 있는가? 그리고 물 밖에서는 걸어야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가? 숨쉬는 연습은 안 하는가?....
이 이야기는 진화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일반 독자들은 이러한 보도를 통해서 마치 걷는 연습을 한 물고기가 육상동물로 진화된 것처럼 은연중에 세뇌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새우는 사마귀가 보유하고 있는 유전자들을 보유했다는 것인가? 그것은 놀랄만한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의 예인가? 원문 글의 초점은 독특한 해양생물들의 발견과 이들 생물 종들을 위협하고 있는 악화되고 있는 그 지역의 해양환경과 어부들의 어로행위에 맞춰져 있었다.
*관련기사 : 걸어다니는 상어 등 새 희귀 해양 생물 (2006. 9. 19.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1223187
'말하는 코끼리' 이어 이번엔 '걷는 상어' 발견 (2006. 9. 19. 노컷뉴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321103
걷는 상어 등 희귀 해양생물 무더기 발견 (2006. 9. 19.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58302.html
*참조 : Walking sharks: evolution in action?
https://creation.com/walking-sharks-evolution-in-ac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09/marine_mimics_found_off_thailand/
출처 - CEH, 2006. 9. 18.
돌고래의 비밀이 밝혀지다.
(Discovering the dolphin’s secret)
Geoff Chapman
돌고래(dolphins)는 매우 유선형의 몸체를 가지고 있고, 1시간에 최고 40km의 속도로 물 속을 여행할 수 있다. 1936년에, 케임브리지의 과학자, 제임스 그레이(James Gray) 교수는 돌고래의 정밀한 모델을 가지고 실험들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돌고래에 요구되는 에너지는 근육이 만들어낼 수 있는 에너지의 10배에 달하기 때문에, 돌고래가 그러한 속력을 낼 수 있다는 것은 이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레이 교수는 이 문제에 대한 두 가지 가능한 해결책이 있을 수 있음을 이론화하였다. 하나는 돌고래의 근육은 다른 동물의 근육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거나 (매우 그럴 것 같지 않음), 다른 하나는 돌고래의 몸체가 물 속을 지나갈 때 물의 마찰 저항을 감소시킬 수 있는 어떤 수단을 가지고 있거나 한다는 것이었다. 전 세계 각국의 공군과 해군은 돌고래의 비밀을 배우고 싶어 했다. 그레이 교수는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돌고래에 들어있는 자연의 설계는 아직까지 사람이 만들어낸 그 어떠한 잠수함이나, 어뢰보다도 훨씬 더 효율적이다.”
1938년에, 독일의 한 연구원이었던 크라머(Max O. Kramer)는 ”마찰 저항을 감소시키는 장치”라는 특허를 출원하였다. 그것은 전함이 물 위를 항해하거나 미사일이 공기 중을 날아갈 때 발생하는 난기류(turbulence)를 감소시키는 방법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의 연구는 제2차 세계대전에 의해서 중단되었다. 그러나 전쟁 후 그는 미국으로 갔고, 바다를 건너 항해하는 동안 처음으로 돌고래를 보았다.
크라머는 돌고래에 매료되었다. 그리고 이 신속하고 우아하게 수영하는 이 생물체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아보기로 결심하였다. 1955 년에, 그는 돌고래의 피부 조각을 현미경으로 조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돌고래의 비밀이 밝혀졌다. 바깥쪽 피부는 단단한 지방질의 안쪽 피부 위에, 방수가 되지 않는 부드럽고 물로 흥건히 젖는 코팅(coating)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바깥쪽 코팅(단지 1.5 mm 두께)은 수천의 작은 기둥(pillars)들 위에 하나의 격막(diaphragm)이 놓여져 있었는데, 그들 사이에 물에 젖는 스폰지 물질들이 들어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그러므로 돌고래 몸체 표면에서 발생하는 모든 작은 진동(oscillation)도 자동적으로 조정되고 있었다. 크라머는 그의 1938년 특허의 기초 개념에 대한 매우 정교한 실현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을 시뮬레이션한 모의실험에서, 이러한 디자인은 무려 60%나 표면저항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돌고래가 육지 포유류로부터 진화되었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터무니없어 보인다. 사람들은 표면 저항을 감소시키는 이 놀라운 장치가 우연한 돌연변이로 생겨났다고 믿어야만 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들이 너무 쉽게 믿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믿음을 파괴점까지 잡아 늘리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과학자들도 돌고래의 비밀이 밝혀질 때까지, 물의 저항을 줄일 수 있는 어떠한 효율적인 것도 발명할 수 없었다. 그리고 이제 돌고래의 비밀을 모방하려고 한다! 돌고래 피부의 정교한 디자인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며, 진정한 특허는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것이다!
*참조 : 돌고래 피부 모방한 탄소나노튜브 복합물 ...(2009. 1. 5. HelloDD)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86
돌고래·상어 피부 모방해 '배에 붙는 해조류' 없앤다 .(2009. 10. 1.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30/2009093001729.html
Marine technology inspired by dolphins' speed
http://www.physorg.com/news68812337.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14/i2/dolphin.asp
출처 - Creation 14(2):24, March 1992.
박쥐의 음파탐지기는 창조를 가리킨다.
(Bat sonar points to creation)
AiG
박쥐가 가지고 있는 음파탐지기(sonar)는 경이로운 판별기이다. 박쥐 떼들이 살고 있는 동굴에서, 또는 캄캄한 밤에, 한 마리의 박쥐는 수천의 움직이는 동료 박쥐들 사이에서 자신의 소리를 알 수 있다. 자신의 신호가 배경 소음보다 2000 배는 더 희미하다 할지라도 박쥐는 그 신호를 감지할 수 있다. 박쥐는 반향정위(echo location)에 의해서 30m 떨어져 있는 곳에서도 초파리와 같은 먹이를 볼 수 있고, 일 초에 4-5 마리를 잡을 수 있다. 그리고 이 전체 청각 시스템의 무게는 1 g도 되지 않는다! 그 기관은 무게나 소모하는 전력면에서, 사람이 만든 레이더나 음파탐지기에 비해서 수백만 배 더 효율적이고 민감하다.
”박쥐는 빛보다 소리로서 더 잘 본다. 그러한 반향정위 시스템(이 시스템은 완전히 작동되야만 한다. 기능을 하지 않는 부분적 돌연변이가 일어난 생물체는 제거될 것이다)이 무작위적인 우연한 돌연변이에 의해서 박쥐 조상들에게서 점차적으로 진화되었다는 생각은 매우 부적절하다. 정말로, 박쥐의 음파탐지기가 효과적으로 작동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변화들이 동시에 발생했어야만 한다.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이것은 창조를 가리키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Michael Pitman, Adam and Evolution, Rider & Company, London, 1984, pp. 219–220.
진화론적 연대 틀로 5400만년 전으로 추정되는 셰일에서 발견된 박쥐 화석(왼쪽). 그 골격은 오늘날의 박쥐(오른쪽)의 골격과 본질적으로 완전히 동일하다. 박쥐의 진화는 그때나 지금이나 조금도 일어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참조 : 박쥐, 지구 磁場 이용해 밤길 찾는다 (2006. 12. 8.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061208071500009
Flying Foxes and Their Little Cousins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3/n3/flying-fox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16/i3/sonar.asp
출처 - Creation 16(3):6, June 1994.
누가 제트 추진을 발명했는가?
: 놀라운 창조물 오징어
(Who invented jet propulsion?)
AiG
제트 추진(Jet propulsion)은 일반적으로 현대 과학의 눈부신 발견으로 믿어지고 있다. 사실 현대의 제트 엔진은 단지 1930년대에 시작한다. 그러나 제트 추진의 가능성은 오래 전에 있었음이 증명되고 있다. 그리스의 한 수학자이며 과학자인 알렉산드리아의 영웅은 AD 1세기에 증기의 힘으로 움직이는 엔진(제트 엔진의 전신)의 작동 모델을 만들었었다. 그러나 이것 이전에도, 제트 추진은 사용되고 있었다.
오징어(squid)를 포함하고 있는, 두족류(cephalopods)로 알려져 있는 한 연체동물의 강은 놀랍도록 빠르게 움직이는 생물체들이다. 오징어는 약탈자로부터 달아나는데 시속 55 km의 믿을 수 없는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는 기록이 있다. 오징어는 관(tube) 또는 깔때기(funnel)로부터 물을 강하게 분출시킴으로서 물 속에서 빠르게 나아갈 수 있는 추진력을 얻는다. 근육 수축은 좁은 깔때기를 통하여 물을 강하게 분출함으로서 반대쪽으로 로켓처럼 나아가는 것이다.
이렇게 뒤쪽을 향한 제트 추진은 이상한 배치인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오징어의 깔때기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고 180도로 구부릴 수 있어서, 오징어가 앞쪽으로도 나아갈 수 있게도 한다.
인간이 제트 추진이라는 뛰어난 업적을 최초로 발견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것을 이미 발명하여 오징어에 장착시켜 놓으셨던 것이다.
*관련기사 : 대왕오징어, 사냥 때 섬광 발사(2007. 2. 15. 한국일보)
http://m.koreatimes.com/article/20070215/366039
쥐라기 오징어에서 먹물 발견 (2012. 5. 22.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522800057&spage=1
오징어 먹물, 공룡시대 때부터 일편단심 (2012. 5. 22.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47574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17/i4/propulsion.asp
출처 - Creation 17(4):26–27, September 1995.
큰부리새(Toucan)가 특별한 이유
(Strange, but special!)
AiG
당신은 큰부리새(toucan)의 거대하고 화려한 색깔들의 부리(bill)에 대해서 경탄해 본적이 있는가? 그와 같은 부리를 가지고 주변을 날아다니는 새를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사실, 큰부리새의 부리는 설계에 의한 하나의 걸작품이다.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일들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 부리는 그 안에 많은 공기주머니들을 가진 얇고 가벼운 물질(thin lightweight material)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그것은 무거워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무겁지가 않다. 그 부리는 새가 먹는 과일들을 수확하는 데에 적당하다. 그리고 더 큰 과일들을 조각으로 잘라내는 톱과 같은 가장자리(saw-like edges)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큰 부리새가 자는 동안, 당신은 그 긴 부리를 어떻게 처리한다고 생각하는가? 부리를 벌리고 자는가? 부리를 나무 갈래에 걸쳐 놓는가? 또는 발아래로 머리를 매달리게 해서 잠을 자는가? 아니다. 그것들은 모두 틀린 추측이다.
실제로 하나님은 더 좋은 생각을 가지고 계셨다. 하나님은 큰부리새의 목, 등, 부리를 설계하셨다. 그래서 큰부리새는 머리를 뒤로 돌릴 수 있다. 큰부리새는 그 부리를 등의 중앙부에 내려놓는다. 그리고 꼬리를 머리 위로 올려서 가지런히 접는다! 그리고 (빨강, 노랑, 파랑, 초록, 흰색, 갈색, 검정색, 또는 몇 가지 색이 조합된) 부리는 정말로 인상적인 구애 표현을 할 수 있게 한다!
만일 당신이 동물원에서 서로 다른 40 종의 큰부리새 중 한 마리를 보게 된다면, 그것을 잠시 동안 관찰해보라. 특히 어색해 보이는 머리를 가지고 어떻게 그렇게 쉽게 균형을 잡는지, 그리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관찰해 보라.
과일을 파먹을 때, 우묵한 나무 안에 둥지를 만들 때, 열대 또는 중미나 남미의 아열대 숲 속을 날아다닐 때든지, 큰부리새는 자기가 필요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 새를 그렇게 설계하셨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 부리가 너무 무거워서 어떻게 날지? (2006. 1. 31. ScienceTim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0/i4/strange.asp
출처 - Creation 20(4):34–35, September 1998.
놀라운 벌의 시각
(Un-Bee-lievable Vision)
Frank Sherwin
초파리 다음으로 창조과학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곤충(절지동물)은 아마도 흔히 볼 수 있는 꿀벌(honey bee)일 것이다. 최대의 공간 사용과 열 전달을 할 수 있는 완벽한 구조의 육각형 방들을 만들 수 있는 이 곤충의 믿어지지 않는 능력은 많은 글들로 남겨졌고 영상물로 방영되어 왔다. 그리고 복잡한 춤(dance)을 추어 동료들에게 먹이의 위치를 알려주기 벌의 능력은 가히 전설적이다.
이제 21 세기 연구는 벌의 시각(vision)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는 것을 밝혀내고 있다. 최근 과학에 의하면, 절지동물(arthropods)들은 항상 복잡했었고, 그리고 항상 절지동물이었다는 것이다. 화석 기록에서 발견되는 최초의 절지동물 중 하나는 경이로운 삼엽충(trilobite)이다. 이들은 고생대 캄브리아기와 오르도비스기 지층들에서 흔하게 발견된다. 이들 삼엽충들의 대부분은 너무도 잘 보존되어 있어서, 그들 눈(eyes)에 대한 상세한 분석이 가능할 수 있었다.
삼엽충 눈의 우아한 디자인은 굴절(refraction)에 관한 페르마의 원리(Fermat's principle), 아베의 사인 법칙(Abbe's sine law), 스넬의 법칙(Snell's laws) 등이 적용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었고, 복굴절 결정(birefringent crystals)의 광학으로 보상되고 있었다. 따라서, 삼엽충은 물 아래에서도 비뚤어지지 않는 이미지를 볼 수 있었다. 모든 방향에서 비뚤어지지 않은 시각을 가지고 있어서, 주변 물체들의 떨어진 거리를 결정할 수 있고, 동시에 주변 움직임을 감지해낼 수 있는 적절한 센서를 가지고 있는 삼엽충을 상상해 보라.[1]
<참조 : The Trilobite Eye : http://www.trilobites.info/eyes.htm>
따라서 태초부터, 절지동물의 시각은 극도로 복잡하였다. 그리고 이것은 진화론자들이 잘 말하려고 하지않는 사실이다. 정말로 절지동물들의 머리가 어떻게 진화되었는지 추정하는 것은 하나의 ”격렬한 분야(acrimonious field)”이다.[2] 절지동물 머리의 구조는 동물 진화에 있어서 가장 쓰디쓰고, 가장 오래 끌고있는 문제들 중 하나이다. 이것은 1 세기 이상 토론을 벌렸으면서도 풀지못하고 있는 문제이고, 이 유감스러운 이야기는 진화론자들 사이에서 ”끝없는 논쟁(endless dispute)”으로 유명하다.[3] 절지동물의 머리는 결코 최초의 장소에서 진화하지 않았다. 그것은 창조되었다.
벌의 뇌(brain)는 단지 100만 개의 뉴런(neurons, nerve cells)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량은 1.3 kg의 인간 뇌가 가지고 있는 뉴런의 0.01% 이다. 이 작은 뇌와 연관된 시각을 사용하여, 벌은 복잡한 색깔의 퍼즐도 풀 수 있고[4], 심지어 사람의 얼굴도 인식할 수 있다.[5] 벌들은 눈을 구성하고 있는 6,300여 개의 개안(ommatidia)들을 사용하여 이 일을 수행한다. 또한 벌들은 초당 300여 개의 분리된 빛의 섬광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창조되었다. 그리고 이 능력을 사용하여 변화되는 풍경 위로 빠르게 날아간다.
다음 번에 당신의 주변을 한 바쁜 벌이 윙윙 소리를 내며 날아갈 때에, 그 벌은 인간이 만든 가장 복잡한 기계와 컴퓨터들도 할 수 없는 능력을 가지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리고 진화론자들은 그 벌의 시각과 뇌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에 의해서 우연히 생겨났다고 가르치고 있다는 것도 기억하라.
1. Austin, S., Grand Canyon: Monument to Catastrophe, ICR, 1994, p. 145.
2. Budd, Graham E., Telford, Maximilian J., 'Evolution: Along came a sea spider,' Nature, vol. 437, Oct. 20, 2005, p.1099.
3. Ibid.
4. Astrobiology Magazine, Nov. 6, 2005.
5. Unger, K., ScienceNOW Daily News, Dec. 2, 2005, citing Journal of Experimental Biology.
*참조 : Can it bee?
https://creation.com/can-it-be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2608/
출처 - ICR, 2006. 2. 1.
아름다운 파란색의 딱정벌레, 새, 그리고 나비들
(Blue-t-ful Beetles, Birds, `n Butterflies)
Frank Sherwin
일부 나비들, 딱정벌레, 그리고 새의 깃털에서 보여지는 찬란한 파란색은 과학자들에서 그리고 일반인들에서 잘 알려져 있다. 이것은 생물체 몸체의 외부에 존재하는 화학적 구성에 기인하며, 어떤 특정한 파장의 빛을 반사하거나 흡수하는 성질 때문에 발생한다. 비록 이들 구조의 색깔이 분명히 그리고 현저하게 파란색이지만, 과거 수십년 동안 과학자들은 이들 생물체 내에서 어떠한 파란색 색소도 발견할 수 없었다!
남아메리카의 나비인 Morpho rhetenor는 나비목(Lepidoptera, 인시목)의 모든 종들처럼 극히 작은 인분(scales)들로 구성된 날개를 가지고 있다. 생물학자들은 윗날개 표면을 20,000 배로 확대하여 검경하였을 때, 0.00022 mm 정도의 간격으로 쐐기 모양의 이랑을 가진 극도로 정확하고 규칙적인 격자(grid)를 보게 되었다. 이 패턴은 너무도 정확하게 반복되어졌는데, 최대 편차가 단지 0.00002 mm 였다. 이 세상의 어떠한 소형화(나노공학) 전문가도 여기서 요구되는 정밀도를 가지고 각 날개 인분들을 만들지 못할 것이다.[1] 다른 나비들에 대한 상세한 조사에 의해서, 나비의 찬란함(iridescence)은 초고도의 반사율(ultra-high reflectivity)과 좁은 영역의 순수한 스펙트럼을 만들어내는 나노스케일(nanoscale)의 구조에 기인한다는 것을 밝혀내었다.[2]
수컷 공작(peacock)의 아름다운 색의 깃털도 광학적 격자(photonic lattices)들의 변화에 기인하는 것이다. 이들은 확대된 깃털의 작은 깃가지(barbules)들에서 나노스케일 수준에서 발견된다.
프랑스에서 발견되는 Hoplia 속의 딱정벌레(beetles)들은 외소피(exocuticle) 비늘에 키틴판(chitin sheets, 딱딱한 다당류)를 가지고 있다.[3] 빛은 키틴 막대기들과 공간의 복잡한 그물망에 의해서 반사된다. 이를 보도한 특별기사의 제목이 그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다. ”푸른 딱정벌레는 자연의 나노광학적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창조과학자들은 그 말에 진심으로 동의한다.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디자인에는 디자이너가 있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덧붙이고자 한다.
슬프게도, 과학자들은 창조의 명백한 사례들을 무시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발견한다. 그리고 수천만 년 전에 생물 시스템이 놀라운 광학적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 나노스케일의 건축을 사용하고 있었다고 간단히 말해버린다.[4] 두 명의 기자는 여러 광학적 구조들을 설명하면서 여러 차례 ”놀랄만한(remarkable)”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기사의 끝에 그것들은 우연히 스스로 모여서 생겨났다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물론 과학적인 설명이 아니다. 또한 기자는 말하고 있다. ”....자연(nature)은 과학자들에게 기술적으로 유용한 광학적 구조를 제조하는 새로운 방법을 가르칠 수도 있을 것이다.”[5]
창조과학자들은 자연이 아니라, 진정한 창조주 그 분에게 영광을 돌린다. 우리는 그 분이 창조하신 창조물들을 연구함으로서 그 분으로부터 진정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나비 날개의 미세 사진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1. Gitt, W. 1997. In the Beginning was Infor-mation. Christliche Literatur-Verbreitung, p. 15.
2. Vukusic, P., et al. March 1, 2001. Now you see it—now you don't. Nature, v. 410, p. 36.
3. Harper, R. February 2006. Blue beetle has natural nanophotonic design. Biophoton-ics, v. 13, p. 22.
4. Vukusic P. and J. Roy Sambles. August 14, 2003. Photonic structures in biology. Nature, v. 424, p. 852.
5. Blau, S. January 2004. Light as a Feather. Physics Today Online, www.physicstoday.org.
* Frank Sherwin is a zoologist and seminar speaker for ICR.
*참조 : Butterfly brillianc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156
Beautiful black and blue butterflie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317/
The Heliconius hybrid butterfly: speciation yes, evolution no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406/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lue-t-ful-beetles-birds-n-butterflies
출처 - ICR, 2006.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