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신비 36.「피뇬제이 새」의 지혜는 창조섭리
생태학자들은 새와 산림간의 먹이사슬을 오랫동안 연구해 왔다.많은 나무는 씨가 저절로 혹은 바람에 날려 땅에 떨어져 발아함으로 번식하지만, 일부는 새가 열매를 먹고 씨를 배설물과 함께 배출하여 번식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경우 새에 의해 소화되지 않게 하기위해 씨는 딱딱한 껍질로 싸여 있는 것이 보통이다.그러나 부드러운 껍질로 돼 있어 먹으면 소화가 잘 되는 씨가 새에 의해 번식되는 나무가 있어 생태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나무를 피뇬소나무(Pinyon pine) 라고 부른다.또 피뇬소나무의 씨를 먹는 새를 「피뇬제이」라 지칭한다.이 새는 다른 새들처럼 열매를 먹고 씨를 배설물로 배출하여 우연히 번식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적으로 씨를 심어 번식하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새들은 땅속에 나무의 씨를 먹고도 남을 만큼 많은 양을 묻어 놓고 겨울동안 이것을 먹고 산다.
먹고도 남은 후에는 다음 봄에 발아하여 새로운 개체로 성장,후에 또 다른 많은 열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피뇬제이란 새는 작은 주머니 같은 기관에 56 개의 씨를 운반할 수 있어 순식간에 엄청난 양의 씨를 많이 생산하게 되는데 생산량이 최고조에 달할 때 한 군락을 이루고 2백50마리의 피뇬제이는 실컷 먹고도 450 만 개의 씨를 땅에 저장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새는 피뇬소나무의 씨를 저장목적으로만 땅에 묻는 것이 아니다.이들은 햇빛이 잘 들어오는 열린 지역이면서 나무가 쓰러져 있거나 덤불더미가 옆에 있는 특수한 지역을 엄선해 씨를 묻게 된다.
즉 이들은 먹고 남은 씨가 발아하여 잘 자랄 수 있는 지역을 골라 씨를 심는다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는 것이다.
이들이 하늘이 열린 지역을 선택하는 이유는 큰 나무밑에 씨를 심으면 싹이 나도 빛을 받지 못하고, 비 또한 충분히 받지 못하게 되어 죽게되기 때문이다.또 덤불더미나 쓰러진 나무 주위에 심는 이유는 저장된 씨는 겨울이 되면 피뇬제이의 식량이 되지만 많은 씨는 그대로 땅속에 남아 다음 세대의 나무로 성장하게 되기 때문이다.특별히 많은 씨를 생산하는 6년을 주기로 피뇬소나무는 넓은 지역으로 확산되어 번성해 새로 태어날 피뇬제이에게 먹이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인간이 범죄한 후 땅은 저주를 받았고 홍수로 지구는 파괴되어 약육강식에 의한 새로운 생태계의 질서가 생겨나게 되었지만 (창세기 9장), 이것이 무질서한 파괴를 위한 경쟁이거나 진화의 원동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와 질서 속에서 서로 협동하는 놀라운 창조의 신비를 드러낸 것이다.
그 중에서도 피뇬소나무의 씨를 먹고 살지만 동시에 그들은 잘 번식하도록 고려하는 피뇬제이의 지혜는 곧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잘 드러내는 좋은 예인 것이다.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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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신비 35. 누른 도요새의 지혜는 “창조”
진화론에서는 모든 새들이 파충류에서 진화되었다고 주장하는 반면에 성경은 하나님께서 다섯번째 되는 날에 종류대로 창조하셨다고 선포하고 있다.그뿐만아니라 로마서 1장 20절에는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보여 알게 되나니 저희가 핑계치 못할 지니라』고 말씀하고 있다.그러면 누른 도요새는 우연히 자연 선택의 원리를 따라 저절로 생겨난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특별한 설계와 목적에 의해 창조된 것인지 살펴보자.
누른 도요새는 주로 지렁이를 먹고 살기 때문에 지렁이의 행동을 잘 알고 있다.지렁이는 땅이 건조할 때는 땅속 깊이 들어가 살다가 비가 내리면 신속하게 땅 밖으로 기어나와 물에 잠겨 숨막혀 죽는 것을 피한다.지렁이가 비가 오는 순간을 이렇게 신속하게 포착하여 대피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빗방울이 땅을 때리는 진동을 감지할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알려져있다.누른 도요새는 땅이 건조하여 지렁이를 찾기가 힘들 때는 어미가 새끼들을 거닐고 나가 부리로 땅을 이리저리 찍어 비가 오는 것과 같은 진동을 내어 지렁이를 땅밖으로 유인하여 잡아 먹도록 한다.이 놀라운 누른 도요새의 지렁이의 본능적 행동에 대한 지식과 이를 이용해 지렁이를 거짓으로 유인해 잡아먹는 지혜를 우연히 진화를 통해 얻었다고 보는 것이 좋을까,아니면 하나님의 설계에 의해 창조된 결과라고 해석하는 것이 합당할까.
누른 도요새의 지혜로운 행동뿐 아니라 이들의 신체구조 또한 특이한 하나님의 설계를 보여 주고 있다.두 눈은 머리 정상 부위에 있어 앞뒤 좌우 360도를 관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귀는 눈과 8cm나 되는 부리 사이에 위치해 있어 부리를 통해 전해오는 땅 속의 작은 움직임도 들을 수 있다.심지어는 발바닥도 신경이 예민하게 발달되어 있어 눈과 귀와 함께 작은 지렁이의 움직임도 감지해 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부리가 닿을 만한 위치에 지렁이가 이르면 부리를 땅 속에 넣어 먹이를 잡게 된다.누른 도요새의 부리는 보통새의 것과는 달리 유연성이 있어 흙과 돌 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민한 신경을 가지고 있어 먹이를 쉽게 감지해 낼 수 있다.
몸에 번식기가 되면 수컷은 황혼에 하늘 높이 치솟아 원을 그리며 날면서 계속 재잘거리며 암컷을 유혹한다.그러다가 갑자기 땅을 향해 지그재그로 급강하하면서 깃털을 부벼 괴상한 소리를 낸다.이 소리는 암컷을 유인하는 데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적을 만났을 때도 이 괴음을 내 적이 주춤하는 사이에 도망치는 수단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작은 새의 몸 속에는 다른 종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특수한 설계와 그 작은 머리 속에서 나오는 놀라운 지혜는 이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모든 사람에게 드러내고 핑계치 못하도록 하기 위함인 것이다.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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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사막의 놀라운 피조물 「낙타」
이웅상
낙타는 종종 「사막의 배」로 불리울 정도로 아직도 사막지역의 중요한 운송 및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많은 동물들이 살기 조차도 힘든 사막에서 낙타는 어떻게 무거운 짐을 운반하며 생존할 수가 있을까? 여기에는 진화로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 섭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낙타는 우선 신체적 구조가 사막의 거친 기후에 잘 견디도록 설계되어 있다. 심한 모래바람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하여 눈썹과 눈두덩은 길고 두꺼우며 허파를 보호하기 위해 코에는 예민한 근육이 있어 모래가 들어오는 것을 방지한다. 두꺼운 가죽과 털은 뜨거운 낮의 태양과 추운 밤으로부터 보호해주며 넓은 말굽은 뜨거운 모래 위를 걷기에 적합하게 창조되어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낙타의 특징은 상당기간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다는데 있다. 많은 사람들은 낙타의 등에 있는 큰 혹과 같은 육봉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왜냐하면 이곳에 물을 저장하는 것으로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아라비아의 낙타는 육봉이 하나이지만, 중앙아시아 지역의 낙타는 육봉이 두 개이다. 그러나 이 육봉에는 물이 저장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지방이 저장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 마리의 낙타는 육봉에 평균 45kg의 지방을 저장하고 다니면서 오랫동안 음식을 섭취하지 못할 때 분해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그러면 낙타는 물 없이 어떻게 오랜 기간을 견딜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세 가지의 특이한 비결이 있음이 알려져 있다.
첫째, 소변에 요소의 농도를 높여 밖으로 배출하는 물의 양을 줄인다. 신장이 나빠져 소변이 배출되지 않고 요소가 혈액에 쌓이면 사람은 요독증에 걸려 얼굴이 붓고 살 수 없게 되지만, 낙타는 생리적으로 고농도의 소변을 만들어 사막에서 생활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이다.
둘째, 낙타의 체온은 정온동물 이면서도, 다른 동물에 비해 체온의 범위가 넓다. 사람의 경우는 37도를 항상 유지해야되기 때문에, 바로 땀이 나면서 몸을 식히게 된다. 그러나 낙타는 밤에 기온이 낮을 때는 34도 정도를 유지하다가 낮에 더워지면 체온이 따라서 올라가 41도까지 변하게 된다. 이때까지는 땀으로 식혀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다른 동물에 비해 물의 소모가 훨씬 적게 된다.
셋째, 낙타는 특수한 순환계를 가지고 있다. 다른 동물들은 물을 섭취해주지 않으면 혈액이 진해져서 물을 보충해주지 않으면 죽게 된다. 그러나 낙타는 수분이 부족해 혈액이 진해지면 주위에 있는 조직으로 부터 물을 흡수해 보충하게 된다. 심한 경우에는 전 체중의 25%까지 물을 혈액에 빼앗기고도 살 수가 있다. 조직 안에 잃은 물은 뒤에 물을 마실 수 있을 때 보충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낙타는 10분 만에 95리터의 물을 마셔 보충하게 된다.
이처럼 건조하면서 일교차가 심한 사막기후에 적합하도록 창조된 낙타가 우연히 진화될 수 있겠는가. 성경에 약대로 기록되어 있고, 성경이 기록된 팔레스타인 지역에 없어서는 안될 낙타는 인간의 죄로 파괴된 후의 사막지역을 위해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놀라운 피조물인 것이다.
*관련기사 : 낙타가 가혹한 사막 생활을 견딜 수 있는 이유는? (2020. 11. 16. 데일리포스트)
https://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77454
눈물 흘리는 낙타 이야기(2017. 8. 17. 월간중앙)
https://jmagazine.joins.com/monthly/view/318010
단봉 낙타와 야생 라마 사이의 이종 교배 성공 (1999. 5. 13. BRIC)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75829
*참조 : Camels : Ready to Take the Heat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1/n2/camels
The paradoxical urinary concentrating mechanism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2/j19_2_91-95.pdf
출처 - 국민일보
사막 개구리는 진화 허구 증명
이웅상
개구리는 물과 육지에서 서식하는 동물이란 의미에서 양서류의 대표적인 동물이나 실제로 개구리는 물을 좋아하고 많은 시간을 물에서 생활하며 알도 물에 낳아 물에서 부화한다. 그러나 물이 너무 귀해서 살기에는 적합하지 못한 사막에 사는 개구리가 있어 과학자들을 의아하게 만들고 있다. 이 동물이 바로 호주의 사막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보수개구리」란 동물이다. 이들은 보통 개구리와 같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알도 물 속에 낳고 물 속에서 올챙이로 부화한다. 그러면 어떻게 이들이 가뭄이 심한 경우 몇 년씩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사막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이는 바로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신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길고 건조한 건기가 시작되고 땅이 마르기 시작하면 「보수개구리」는 땅속 30cm 깊이로 자신의 몸의 두 배 정도의 크기로 굴을 파고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이 개구리의 이름이 의미하듯이 가능한 최대의 수분을 몸에 저장하기 위해 습한 공기를 코로 체내에 몰아넣어 공처럼 몸을 부풀린 다음, 콧구멍을 봉하여 수분의 손실을 차단한다. 이런 상태로 동면에 들어 가게되는데, 동면하는 동안 보수개구리의 맥박과 호흡 등 대사기능은 최저로 낮아져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다음 비가 올 때까지 기다리게 된다. 이들은 때로는 수년간 동면으로 보내기도 하지만 비가 오기 시작하면 즉각 깨어나 굴 밖으로 나와 활동하기 시작한다. 밖에 나오면 이들은 곧 곤충을 잡아먹어 영양분을 축적하고 물이 고인 웅덩이에 산란하여 올챙이로 부화하면 신속하게 개구리로 발생하여 다음 건기를 준비한다. 웅덩이가 마르게 되면 다음 비가 내릴 때까지 이 작은 새끼 개구리들도 어미와 같이 땅 속에 굴을 파고 동면에 들어가게 된다.
진화론자들은 보수개구리를 포함한 모든 양서류들이 어류에서 진화된 동물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므로 양서류는 어류처럼 물에서도 육상동물처럼 서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보수개구리는 어류나 보통개구리가 살 수 없는 물이 없는 사막에 적응되도록 진화될 수가 있었을까.
아마 「보수개구리」는 진화되기 전의 보통 개구리 단계에서 건기에 멸종되었거나 좀더 습한 지역으로 이동하여 서식하였을 것이다. 보수개구리는 물고기로부터 진화된 동물이 아니라 사막에 서식하기에 적합하도록 창조된 특수한 개구리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진화론자들이 기대하는 어류의 지느러미가 양서류의 네 다리로 진화해 온 형태나 척추와 늑골의 구조가 어류에서 양서류로 발전해 온 중간화석을 발견한 적이 없다.
오랫동안 중간화석으로 알려져 온 실라칸스라는 화석도 1938년에 어부에 의해 생포된 물고기의 골격과 비교해 전혀 진화된 흔적을 찾지 못하고 말았다. 결국 모든 동물들이 각각의 서식처에 맞게 특별히 설계되고 창조된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선포할 뿐인 것이다.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 번성하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있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12)
출처 - 국민일보
창조의 신비 31. 잠자리의 놀라운 비행능력
이웅상
여름 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잠자리들은 어디서 온 것일까? 잠자리에는 다양한 색깔과 모양에 따라 4천5백여 종류가 있다. 잠자리의 생활사는 물속에서 시작된다. 잠자리가 알을 물속에 낳으면 부화하여 작은 유충이 된다. 이들이 물속에서 유충으로 생활하는 기간은 종류에 따라 수주에서 수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그러나 이미 정해진 유충으로서의 기간이 차면 육지로 올라와 나무나 풀 위로 기어올라가 변태를 기다린다. 변태가 시작되면 표피가 양쪽으로 갈라지면서 부드러운 날개를 가진 잠자리가 나오게 된다. 이 날개가 단단하게 굳으면서 잠자리는 오색 찬란한 자태를 뽐내며 창공을 날기 시작한다. 비록 몸체는 작지만 잠자리의 날개는 날기에 편리하도록 놀랍게 설계되어 있다.
두 쌍의 날개는 가볍고 투명한 막으로 되어있지만. 가는 관이 혈액에 연결되어 있어 날개에 편리하고 충만한 힘을 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관에는 혈액뿐만 아니라 신경도 가지고 있으며, 산소도 운반하도록 되어있다. 각 날개에는 강력한 근육이 부착되어 있어 초당 40번씩 저을 수 있으며, 두 쌍의 날개는 각기 다른 속도로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어 방향전환과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심지어 이들은 뒤로도 날 수 있게 되어 있어 하나의 작은 헬리콥터의 기본설계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던 것이다.
잠자리가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놀라운 능력은 눈에 있다. 한 쌍의 눈으로 되어 있는 잠자리의 눈은 각각 별개의 렌즈를 갖고있는 3만개의 홑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많은 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잠자리는 머리를 돌리지 않고도 넓은 지역의 조그만 움직임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이 놀라운 잠자리가 과연 어떻게 저절로 진화되어 생길 수 있겠는가?
이처럼 완벽한 비행능력을 갖춘 날개가 어떤 동물로부터 진화되었는지 어떤 화석도 현재의 잠자리와 다른 진화되기 이전의 형태를 보여주는 것이 없다. 또한 어떤 사람의 눈보다도 어떤 면에서는 더욱 복잡한 잠자리의 눈의 진화과정도 설명할 방법이 없다.
지금까지 발견된 잠자리의 화석은 현재의 것과 별 차이가 없다. 어떤 화석은 양쪽 날개를 합쳐 75㎝ 정도 되는 것도 있을 정도로 지금의 잠자리보다 몸집이 클 뿐이다. 잠자리 같은 작은 곤충을 보더라도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의 섭리를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출처 - 국민일보
창조의 신비 28. 꿀벌의 놀라운 의사전달법
공원벤치에 앉아 음료수를 마시다보면 어떻게 알았는지 수많은 꿀벌들이 몰려오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이 꿀벌들은 결코 우연히 지나가다가 발견하고 몰려온 것이 아니다.처음 먹이를 발견한 벌이 돌아가 동료들에게 정확한 위치를 알려 주었기 때문임을 과학자들은 밝혀내었다.
일단 꿀벌 한 마리가 꿀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면 일벌들이 주위로 몰려들어 토해놓은 꿀의 맛을 보며 먹이의 종류와 향기를 익히게 된다.그러면 그 벌은 거리에 따라 두 종류중 한가지의 춤을 추기 시작한다.만약 먹이가 50미터 이내에 있으면 일정한 방향 없이 빠른 동작으로 작은 원을 그리며 「원형춤」을 춘다.그러면 벌들은 즉시 날아가 주위에 있는 먹이를 시각과 향기를 이용해 식별하게 된다.
그러나 먹이가 멀리 있을 때는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이다 반원을 그리는 「왜글춤」이란 춤을 춘다.이때 날개를 젖는 속도의 거리를 나타내고 태양을 중심으로 꼬리를 흔들며 움직이는 각도로 먹이의 방향을 전달하게 된다.만약 해를 바라보다 일직선으로 움직이다 반원을 그리게 되면 일벌들은 바로 해쪽을 향해 일정한 거리를 날아가 먹이를 찾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어두운 굴속이나 해가 보이지 않는 날에는 어떻게 이들이 의사 소통을 할까.이들은 춤 이외에도 미각,청각,촉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그들의 의사를 훌륭히 전달하고 있다고 추측할 뿐 과학은 이 작은 곤충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의사전달법 하나도 완벽하게 이해를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꿀벌은 먹이를 위한 지혜로운 의사전달법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집의 기온도 조절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꿀벌은 사계절 내내 집안의 기온을 30도 정도로 유지하게 되는데,이를 위해 더운 여름에는 일벌들이 입으로 물을 운반해 집안에 뿌린 다음 날개로 바람을 동시에 불게 해 기온을 낮추어 준다.한편 추운 겨울에는 밀랍과 나무진을 섞어 바람이 들어오는 집의 틈새를 막아 일단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그리곤 몸을 서로 가까이 붙이고 날개를 진동시켜 몸의 체온을 높이고 발생한 열을 이용,집의 기온을 높이게 된다.
과연 아직도 다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꿀벌들의 먹이의 위치를 알리기 위한 정교한 의사전달의 지혜는 어디서 얻은 것이며 물의 물리적 특성을 이용한 냉방기술과 자신의 생리적 특성을 이용한 난방기술은 어디서 획득한 것일까.
무신론을 믿는 과학자들은 진화에 의한 혹은 대대로 유전되어온 본능의 결과라고 설명하려고 한다.그러나 이 놀라운 지혜는 우연히 획득된 것이 아니라 모든 생물을 친히 창조하시고 미물에게까지도 놀라운 지혜를 주시사 어떤 환경 속에서도 살아가도록 돌보시는 하나님의 섭리로 보는 것이 옳지 않을까.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아멘』(로마서 11:36)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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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3674|4309
창조의 신비 11. 새·거미의 신기한 집짓기
우리는 종종 예술품과 건축물들을 보면서 그 정교함과 아름다움에 감탄하곤 한다.이는 그것을 설계하고 만든 사람의 예술성과 능력에 감동되었기때문일 것이다.그러나 자연에서 발견되는 이것에 못지 않은 작품들에 대해서는 어떠한가.많은 동물들이 거처할 집을 짓고 새들은 정교하며 다양한 모양의 둥우리를 틀며 곤충들도 거미줄과 먹이를 포획하기 위한 함정들을 만들어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러한 동물들이 특수한 창조물을 인간과 같이 연구하고 생각하고 설계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정해진 본능에 의해 행동할 뿐이라고 믿고 있다.이 말은 곧 동물들의 이러한 행동이 본래 정해진 디자인의 일부분이라는 결론인 것이다.그러면 실제로 하나님의 창조를 보여주는 자연속에 숨겨져 있는 이러한 특수한 설계의 예를 들어보자.
대부분의 새들은 산란기에 알을 낳기위해 여러 종류의 둥우리를 만든다.어떤 새는 흙과 짚으로 짓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새들이 풀과 낙엽을 엮어 둥우리를 만든다.그러면 어떻게 이 새들이 이런 기술을 얻게 되었을까.진화를 통해 저절로 얻게 된 것일까.아니면 어미들이 집을 짓는 것을 보고 배운 것일까.
이 답을 얻기위해 과학자들은 긴 실험을 실시했다.새들을 우리에 가두어 키우면서 산란기에 둥우리를 지을 수 있는 풀과 낙엽을 주지 않고 그냥 알을 낳아 키우도록 했다.이렇게 새로 태어난 새끼가 커서 어미가 되어 산란할 때도 역시 둥우리를 지을 수 있는 재료를 주지 않고 알을 낳게 했다.
이렇게 다섯 세대를 반복한 후 산란기를 맞이한 새에게 풀과 낙엽을 넣어 주자 즉각적으로 동일한 모습의 둥우리를 만들기 시작했다.과연 이 새들이 둥우리를 본적도 없고 그들의 어미가 둥우리를 만드는 것을 본적도 없지만 완전한 집을 만들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이 사실은 이 새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처음부터 이러한 모습의 둥우리를 짓도록 설계하셨기 때문이다.
거미들은 새의 둥우리와 전혀 다른 집을 짓는다.거미들은 비단같은 가늘고 질긴 물질을 꼬아 특수한 형태의 그물과 같은 집을 짓는다.이 물질은 같은 두께의 강철보다 강하고 질긴 물질로 끈적 끈적하기때문에 그물에 걸린 곤충이 아무리 몸부림쳐도 끊어지지 않고 견딜 수 있으며 운반하는 로프의 역할도 한다.이 거미들 또한 결코 진화를 통해 비단을 꼬아 집을 짓는 기술을 획득하거나 보고 배운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와 함께 본능 속에 이런 기술을 주신 것이며, 이러한 행동은 곧 하나님의 설계의 일부분인 것이다.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시편 104편 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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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신비 7. 알을 품지 않고 부화시키는 새를 아시나요?
대부분의 새들은 둥지에 알을 낳고 일정한 기간동안 암컷이 품어 새끼로 부화되도록 한다.그러나 호주에 사는 말리포올(Malleefowl) 이라고 불리는 새는 결코 알을 품지 않는다.대신 이들은 땅속에 집을 짓고 그 속에 낙엽을 깔아 낙엽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열로 알을 부화한다.마치 항온기속에 알을 넣고 일정기간 정밀한 온도를 유지해 인공부화시키듯 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 새는 어떻게 흙둥지 속의 온도를 정확히 재고 유지할 수 있을까.봄이 돼 새끼를 낳을 때가 되면 이들은 1m 가까이 깊은 웅덩이를 파고 낙엽들을 긁어 모아 채운다.그위에 흙과 모래등으로 덮어 둥지를 만들고 낙엽이 분해되면서 열이 발생되기 시작하면 부리와 혀를 이용,둥지내의 온도를 측정하기 시작한다.실내온도가 정확히 33도를 유지하게 되면서 암컷은 알을 낳기 시작한다.
한 주에 1~2 개의 알을 5~6 개월에 걸쳐 낳아 둥지를 열고 옮겨 넣어 차례대로 부화시킨다.항상 실내온도를 33도로 유지하기위해서는 부지런히 부리와 혀를 이용해 온도를 점검해야 하며 낙엽이 빨리 분해돼 온도가 높아지면 알을 싸고 있는 일부 낙엽을 제거해 찬공기를 순환시켜 온도를 낮춘다.
가을이 되어 밤에 기온이 너무 차가와지면 낮에 흙덮개를 일부 제거해 태양열이 실내로 많이 들어오도록 한 다음 저녁에 다시 흙을 덮어 밤에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도록 한다.이런 노력의 결과 7주면 첫번째 낳은 알이 새끼로 부화되어 나오는데 이 새끼는 거의 15시간동안 터널을 뚫고 1m깊이의 땅속에서 기어나와야 한다.
그러나 이 어린 새끼는 중간에 포기하는 일 없이 어김없이 밖으로 나오는데 성공하고 24 시간 이내에 날기 시작한다.그래서 사람들은 이 새를 「온도계를 가진 새」라는 별명을 붙인 것이다.
진화론자들의 주장대로 이 새들도 파충류나 다른 새에서 진화된 것이라면 이미 프로그램되어 있는 이들만의 능력과 행동은 어디서 얻게 되었을까.정밀하게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부리와 혀는 어떻게 진화되었으며 낙엽이 분해될 때 나오는 열을 이용하는 지능과 흙과 모래의 두께를 이용해 태양열이 유입되는 양과 실내의 온도를 조절하기위한 단열재로 사용하는 능력은 어디서 얻게 되었을까.
만약 이들이 33 도의 둥지내 온도를 유지하는데 실패한다면 이 새는 지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고 말았을 것이다.새끼들이 부화된 후에도 이들이 생존하기위해서는 15시간의 필사적인 노력을 해야하는데 이러한 본능적 행동은 어디서 온 것일까.
진화로 설명할 수 없는 이 모든 해답은 바로 시편 저자가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시편 139편 16절)라고 기록하였듯이 생물에게 필요한 모든 기관과 본능적 행동까지도 DNA라는 유전물질에 기록해 놓으신 하나님이 주신 정보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이다.이 놀라운 피조물들은 창세로부터 창조주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그대로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로마서 1장 20절).
출처 - 국민일보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337
참고 :
창조의 신비 5. 오징어는 태초부터 시속 50㎞?
이웅상
프로펠러를 돌려 비행하던 시대에 비교해 오늘날 제트엔진이 발명되면서 인간은 초음속으로 비행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외계에까지 우주선을 쏴 올일 수 있게 됐다. 제트엔진의 기원은 193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제트엔진의 시조인 스팀을 이용한 엔진은 1세기까지 거슬러 올라 갈 수 있다.
그러나 자연을 유심히 살펴보면 이미 태초부터 제트엔진보다도 정밀하고 복잡한 운동기관을 갖고 있는 생물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오징어 낙지 문어 등이 속한 동물들이 바로 그것이다. 이들은 적이 공격해 오면 엄청난 물의 저항력에도 불구하고 시속 50km의 속도로 도망칠 수 있다. 제트엔진이 연료를 폭발적으로 산화시켜 가스를 분출하는 힘으로 추진하는 것처럼 이들은 주머니 속의 물을 작은 관을 통해 신속하게 밀어냄으로 뒤로 움직이게 된다. 이와 같이 강하게 물을 밀어내기 위해서는 강력한 근육과 정교한 관이 필요하다.
또한 이 관은 매우 유연한 조직으로 돼 있어 앞으로 전진하기위해서는 180도 구부려 반대방향으로 물을 뿜어내 앞으로 전진할 수도 있다. 물론 이 관은 전후 상하뿐만 아니라, 그 외의 어느 방향으로 든지 자유자재로 구부려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 제트기로도 흉내도 낼 수 없이 마음대로 속도, 방향을 조절할 수 있는 완벽한 설계로 돼 있음을 알 수 있다.
수천 년에 걸쳐 연구하고 꿈꾸어 오던 제트엔진이 마침내 과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져, 오늘날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하게 됐다. 어느 누구도 이 제트엔진이 우연히 저절로 생겨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제트엔진보다 훨씬 오래 전에 그러면서도 완전하고 더 복잡한 제트에 의한 추진력으로 움직이고 있는 생물들을 진화에 의한 것이라고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제트엔진이 만들어진 역사와 그것을 고안한 사람은 알고 있는 반면, 모든 생물을 설계하고 창조하신 하나님은 모르기 때문인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어떻게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설계해 만드셨는지 그 역사를 분명히 기록해 놓으셨으며(창세기 1장, 요한복음 1:1), 또한 그의 창조하신 영원한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하셨다.
그러나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고 멀어지게 되면서 하나님을 찾지도 알지도 모르는 자들이 돼 버렸다. 시편 저자 또한 하나님이 하늘에서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 즉 하나도 없다고 개탄했다.(시편 53:2). 그러나 이러한 인간을 찾아 하나님께서는 육신을 입고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을 나타내 보이셨고, 결국 우리의 죄를 위해 대신 죽기까지 하심으로 자신의 존재뿐 아니라 사랑하심을 확증하셨으니, 바로 예수님인 것이다.(로마서 5:8)
그러므로 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그 분에 대해 알게 될 때, 인간은 모든 세계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것임을 깨달을 수 있게 된다. 오직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알게 되는 것이다.(히브리서 11:3)
출처 - 국민일보
쥐와 박쥐의 조상은 같을까?
이웅상
박쥐의 얼굴과 날개를 보고 많은 과학자들은 쥐를 연상하며 발생기원을 진화론으로 설명하려 한다. 즉 쥐와 박쥐의 발가락과 날개의 구조가 비슷한 것은 원래 같은 조상에서 진화한 결과이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그러나 동시에 이들을 본 다른 과학자들은 전혀 반대의 설명을 하고 있다. 박쥐와 쥐가 비슷한 구조를 하고 있는 이유는 한 설계자이신 하나님에 의해 창조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같은 생물을 보고 왜 이렇게 반대의 설명을 하고 있을까. 이것은 바로 세계관의 차이 때문이다. 세계관이란 어떤 정보를 받아들이는 인식의 기본틀을 의미한다. 진화론자들은 우주만물을 창조주없이 이해하려는 세계관을 갖고 있다. 근본적으로 접근이 다른 세계관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일부 신학자들에 의해 이둘을 타협하려는 시도 즉 유신론적 진화론이 제기돼 그렇지 않아도 위기에 처한 창조신앙이 더욱 흔들리고 있다.
과연 우리가 믿고 있는 창세기는 이들이 주장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이 영만을 창조하시고 육체는 진화되어 온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아니면 영과 육을 동시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복잡한 신학적 논쟁은 접어두고 우선 진화론과 창조론의 기본적인 차이점을 비교해 보자.
첫째, 진화론은 무신론적 이론으로 우주만물이 창조주 없이 우연히 자연발생된 것으로 믿는다. 여기에 하나님이 창조하셨음을 믿는 창조모델과 접목시키려는 것은 무의미하다. 마치 빛과 어두움을,하나님과 우상을 혼합시키려는 것과 같다.
둘째, 진화론은 무질서한데서부터 서서히 질서정연한 오늘의 우주와 생물로 진화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우주는 대폭발에 의해 시작됐으며 생물은 공기중의 화학물질들의 합성반응으로 시작되어 긴 세월의 진화과정을 통해 오늘의 질서에 이르렀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창세기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에서부터 천지가 창조되었으며(창 1:1), 지구는 궁창위의 물(수권)로 완전히 보호되어 있어, 노아의 홍수로 파괴된 현재의 지구보다 뛰어난 환경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장수가 가능했던 것으로 말씀하고 있다(창 1:6). 해와 달과 별들도 하나님이 창조하셨으며 생물들은 처음부터 종류대로 창조되었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연히 합성된 단백질 덩어리로부터 최초의 원시생물이 생겨나고 이것이 진화하여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이 생겨났다고 믿는 진화론과는 어떤 형태로든 타협이 불가능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성경적 창조론은 우주만물과 그안에 인간의 영과 육을 동시에 완전한 형체로 창조하셨음을 선포하고 있는 창세기 1장에 근거한 확고한 진리를 의미한다.
출처 -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