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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미디어위원회
2022-08-29

메타물질로 처리되어 있는 나방의 스텔스 날개  

(The Passive Stealth Wing of the Moth)

by Frank Sherwin, D.SC. (HON.) 


    아름다운 나비(butterfly)는 고맙지만, 성가신 나방(moth)은 고맙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두 생물체의 날개 구조는 놀랍다, "나방과 나비의 날개는 복잡한 모양과 조각된 나노구조를 보여주는 인편(scales, 작은 비늘)으로 촘촘히 덮여 있다."[1]

덧붙여 먹이인 나방을 찾기 위해서, 어둠 속에서 비행하며 사냥하는 박쥐(bat)의 놀라운 능력에 대한 많은 연구들이 수행되어왔다.

박쥐는 어둠 속에서 먹이를 찾기 위해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한 형태의 반향정위(echolocation)를 사용한다. 박쥐들은 빠르게 날아가며, 끊임없이 초음파를 방출하고 감지하여, 움직이는 대상(나방과 같은)들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한 다음, 공중에서 빠르게 낚아채서 먹는다. 박쥐가 내보내는 초음파의 주파수는 30,000~100,000 Hz로 측정되었다. 이에 비해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의 상한은 20,000 Hz이다.[2]

그러나 박쥐의 초음파만큼 효과적으로, 야행성 나방(예: 산누에나방, Chinese silk moth, Antheraea pernyi)의 일부 종은 날개에 있는 인편 때문에, 박쥐의 매우 정교한 추적 시스템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과학자들은 나방 날개의 표면이 메타물질(metamaterial)이라고 불리는, 놀라운 흡음 표면(sound-absorbing surface)으로 설계되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이것이 자연에서 발견된 최초의 음향 메타물질이며, 실제로 "박쥐의 반향정위에 대항하는 음향 위장"을 만들어낸다고 믿고 있었다.[1] "나방의 날개 표면은 날개 막을 장식하는 수많은 공명 인편(resonant scales)들의 작용을 통해 효율적인 흡음기로 기능한다."[3]

과학자들은 극도로 미세한 구조들로 인해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 날개는 다른 크기(나노 수준)의 인편들로 덮여 있고, 다른 공명 주파수를 갖게 되어, 광대역 음향 흡수를 제공한다. 즉, 다시 반사되는 맥동과 반대로, 인편은 박쥐의 초음파를 흡수하고 붙잡는다. 

나방의 날개는 다양한 크기의 인편들로 장식되어 있으며, 각각은 자신의 공명 주파수를 갖고 있다. 각 인편은 주 공진 모드의 주파수에서 소리를 흡수한다. 크기가 다른 수많은 인편들로 인해 공명 주파수가 날개 막을 덮을 때, 결과는 깊은 하위파장(deep-subwavelength) 영역에서 광대역 음향 흡수가 일어난다.[3]

박쥐의 음파 탐지기는 완전히 독특한 방법으로, 사실상 모든 단계(약 3옥타브의 소리)에서 초음파를 흡수하여, 나방은 사실상 박쥐에게 보이지 않게 된다!

어떻게 이런 놀라운 음향 위장(acoustic camouflage)이 이 나방들에서 생겨났을까? 무작위적인 우연한 돌연변이들로 어쩌다가 생겨났는가? 창조론자들은 진화론자들이 '진화해왔다'와 같은 문구가 사용할 때, 위축될 필요가 없다. 센(Shen) 등은 "나방 날개의 인편은 박쥐에게 되돌아가는 메아리를 줄이도록 진화했다"고 말했다.[1] 그러나 이 말보다 "나방 날개의 인편은 박쥐에게 되돌아가는 메아리를 줄이도록 설계되었다"라고 말하는 것은 더 과학적이다.

더 나아가 "아마도 이 자연의 메타물질은 수천만 년의 진화를 통해 조각되어 왔다..."와 같은 말 대신에, "아마도 이 자연의 메타물질은 창조주의 손으로 조각되었다..."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연구자들은 차세대 첨단 메타물질을 설계할 실마리를 찾기 위해서, 자연을 살펴보고 있으며, 생물에서 영감을 받은 메타물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3] 과학자들은 이러한 초미세 나노공학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자연이 아니라 하나님이 불과 수천 년 전에 나방에 설계해 놓으신 것을 모방하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Shen, Z. et al. Biomechanics of a moth scale at ultrasonic frequencies. PNAS. Posted on pnas November 12, 2018, accessed August 17, 2022.

2. Tomkins, J. Complex Creatures Engineering Requires a Creator.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31, 2019, accessed August 17, 2022.

3. Neil, T. et al. 2022. Moth wings as sound absorber metasurface. Proceeding of the Royal Society A. 478:2262.

4. Cassella, C. 2020. Moth Wings Have Evolved a Rare 'Metastructure' We've Been Trying to Make in The Lab. ScienceAlert. Posted on sciencealert November 28, 2020, accessed August 17, 2022.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경탄스런 나방 날개의 디자인 : 날개에 포유류의 안면 모습이 무작위적 돌연변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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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들은 암흑 속에서도 바람을 거슬러 항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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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의 경이로운 복잡성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 그리고 박쥐에 대항하여 방해 초음파를 방출하는 나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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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귀뚜라미는 정교한 설계로 박쥐의 반향정위를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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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수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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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나방에서 밝혀진 새로운 사실 : 생물의 색깔 변화는 설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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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를 거부하는 나비 날개의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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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펄럭거리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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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 제왕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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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나비의 장엄한 장거리 비행 : 제왕나비의 놀라운 항해술에 대한 전자공학자의 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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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나비의 장거리 항해를 도와주는 내부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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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나비에서 경도 측정 시계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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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다이오드는 나비들이 최초로 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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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날개의 경이로운 나노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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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파란색의 딱정벌레, 새, 그리고 나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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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날개에 나타나는 창조주의 광학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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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날개 : 방수 옷에 영감을 불어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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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에서 발견되는 경이로운 기술들 : 나비 날개의 광흡수, 소금쟁이의 부양성, 생물학적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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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날개가 빗방울에 견딜 수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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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의 음파탐지기는 창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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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의 반향정위는 "아마도 진화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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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레이더 '박쥐 초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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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의 난제를 해결해 준 박쥐 화석? : 초기 박쥐들은 레이더 없이 날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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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와 돌고래의 음파탐지 장치는 우연히 두 번 생겨났는가? : 진화론의 심각한 문제점 중 하나인 '수렴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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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진화의 허구성 : 박쥐와 돌고래의 반향정위 능력은 두 번 진화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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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와 박쥐의 유전적 수렴진화 : 200여 개의 유전자들이 우연히 동일하게 두 번 생겨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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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진화 이론의 삼진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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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식물의 경이로운 기술들 : 거미, 물고기, 바다오리, 박쥐, 날쥐, 다년생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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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식물의 경이로운 기술들 : 거미, 물고기, 바다오리, 박쥐, 날쥐, 다년생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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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새로 발견된 놀라운 특성들 : 개구리, 거미, 가마우지, 게, 호랑나비, 박쥐의 경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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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에서 발견되는 경이로운 기술들 : 나비 날개의 광흡수, 소금쟁이의 부양성, 생물학적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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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에서 발견되는 초고도 복잡성의 기원은? : 나방, 초파리, 완보동물, 조류와 포유류의 경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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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갈도록 디자인된 성게의 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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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물고기는 수마일 밖에서도 냄새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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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서 걸을 수 있도록 하는 설계 : 소금쟁이 다리에서 발견된 최적화된 기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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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혹한의 추위에도 견딜 수 있는 이유는? : 펭귄이 물에 젖어도 얼어붙지 않는 비밀이 밝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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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카멜레온인 갑오징어는 스텔스 기술도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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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에 있는 복잡한 감지기와 '아마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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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놀라운 접착제 : 물속에서 달라붙는 한 편형동물의 경이로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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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8. 2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tealth-wing-mot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8-24

개의 후각이 뛰어난 이유가 밝혀지고 있다.

(The Incredible Canine Sniffer)

by Frank Sherwin, D.SC. (HON.)


    개(dog)의 후각 능력은 놀라울 정도로 뛰어나다.[1] 하지만 놀랍게도, "개의 후각 시스템의 구조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2] 그리고 과학자들이 후각의 해부학과 생화학에 대해 알게 된 것은 분명히 창조를 가리킨다.[3]

이제 연구자들은 뇌 지도(brain map)를 사용하여, 개의 후각 시스템이 개의 사고와 추론 센터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밝혀냈다.[4]

우리의 결과는 개들이 어떻게 코로 세상을 "보고 있는" 지에 대한 최초의 해부학적 설명을 제공한다. 이 새로운 뇌 지도는 "대단한 기초적인 작업"이라고, 은퇴한 군 수의사이자 탐지견 전문가인 아일린 젠킨스(Eileen Jenkins)는 말한다. "개들은 우리 인간이 갖고 있는 것과 동일한 연결고리와 그 이상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우리가 이해한 개의 인지(지식을 획득하는 정신적 행동) 방법은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4]

연구자들은 해부학과 뇌신경섬유지도(tractography, 신경 경로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는 3차원 모델링 기법)를 통해, 후각망울(olfactory bulb, 후각 수용기로부터 신호를 직접 전달받는 뇌 구조)이 대뇌의 바깥층(피질 부위)에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대뇌는 복잡한 감각 정보의 분석과 통합에 관여하며, 대뇌 반구의 후두엽(occipital lobe)은 특히 시각 처리에 관여한다. 과학자들이 발견한 것은 개의 후두엽(그리고 네 개의 다른 경로)은 백질 경로(white matter tracts, 미엘린 수초에 둘러싸인 뉴런의 축삭)를 갖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 새로 발견된 경로는 후두엽을 후각망울과 직접 연결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개에게서만 발견된 것이었다.

이것은 생물 종에서 후각망울과 후두엽 사이의 직접적 연결에 대한 최초의 보고이며, 개가 어떻게 후각 자극을 인지 기능에 통합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시작이다.[2]

로라 샌더스(Laura Sanders)의 보고에 따르면

개들은 그들의 환경을 평가하기 위해 모든 감각을 사용한다. 하지만 냄새와 시각 사이의 이 새로운 연관성은 이 두 가지가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암시한다. 아마도 이러한 해부학적 연관성은 개의 시야가 사라질 때, 냄새가 종종 보상이 될 수 있는 이유일 수 있다고 존슨은 말한다. "시각장애 개들도 여전히 페치(fetch, 물건 가져오기) 게임을 할 수 있다."[4]

이것과 관련하여, 중요한 질문은 개의 놀라운 후각은, 또는 포유류의 후각은 어디에서 왔는가? 라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포유류의 코는 단궁류(synapsids)라고 불리는 파충류형 생물의 윗턱의 한 부분에서 진화했을 것이라는 이론만을 갖고 있을 뿐이다.[5] 정말로 말할 수 있는 것은, "포유류 코의 진화는 비교적 불확실게 남아있다"는 것이다.[6]

과학자들은 살아있는 생물에서, 특히 뇌라고 불리는 신비로운 블랙박스에서, 놀라운 것들을 계속 발견하고 있다. 다른 모든 분야와 마찬가지로, 이 분야의 연구는 놀라운 수준의 복잡성을 계속해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시편 기자처럼 선언할 수밖에 없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기리는도다 그의 행하시는 일이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의 의가 영원히 서 있도다 그의 기적을 사람이 기억하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7]


References

1. Thomas, B. Man-Made Sniffer Versus Do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26, 2017, accessed August 9, 2022 ; Thomas, B. How Does a Dog Smell Fossil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31, 2013, accessed August 9, 2022.

2. Andrews, E. et al. Extensive Connections of the Canine Olfactory Pathway Revealed by Tractography and Dissection. jneurosci Posted on jneurosci.org July 11, 2022, accessed August 2, 2022.

3. Sherwin, F. The sweet smell of crea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2, 2022, accessed August 9, 2022.

4. Sanders, L. Dogs are great sniffers. A newfound nose-to-brain connection helps explain why. Posted on sciencenews.org July 19, 2022, accessed August 9, 2022.

5. Higashiyama, H. et al. 2021. Mammalian face as an evolutionary novelty.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8 (44).

6. Crompton, A. et al. 2015. Evolution of the mammalian nose. Great Transformations in Vertebrate Evolution. Dial, K. Chicago Press, 190.

7. Psalm 111:2~4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코는 이득제어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 강한 냄새들 사이에서 약한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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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기관은 어떻게 1조 개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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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달콤한 향기 : 1조 개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사람의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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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의 차이를 구별하는 코의 부호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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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의 후각은 경이로운 나노 시스템으로 작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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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물고기는 수마일 밖에서도 냄새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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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코는 우리의 코를 도저히 따라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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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는 스테레오로 냄새를 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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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동물의 놀라운 능력들 : 바다표범의 GPS, 생쥐의 후각, 동물들의 시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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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냄새로 화석을 찾아낼 수 있는 이유는? : 냄새가 나는 화석이 수백만 년 전의 것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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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고통 중에 있는 순종견들과 그들을 만들었던 우생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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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는 어떻게 개가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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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은 중동지역에서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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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적 패러다임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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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의 행진 - 족보견과 인공선택 : 인공선택과 자연선택 모두 유전자 풀의 감소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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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의 다양한 품종과 변화의 한계 : 창조된 ‘종류(kind)’ 내에서의 다양성은 진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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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귀엽게 보이도록 진화했는가? : 귀자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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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들개 딩고 : 개의 모습을 한 늑대가 증거하는 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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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받고 있는 집개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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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발과 개의 발, 진화론자들을 어리석게 보이도록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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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8. 1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he-incredible-canine-sniffe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8-23

짧은꼬리 오징어와 발광 박테리아의 공생은 진화를 부정한다.

(The Bobtail Squid's Living Cloaking Device)

by Brian Thomas, PH.D.  


     하와이안 짧은꼬리 오징어(Hawaiian bobtail squid, Euprymna scolopes)는 하와이 제도의 모래밭과 해초들 사이에서 산다. 다른 짧은꼬리 오징어들과 함께, 이 라임(lime) 크기의 바다생물은 어둠 속에서 빛을 낸다. 어둠 속에서 발광하는 능력은 짝을 찾는 것을 도와주는 것을 포함하여, 여러 목적을 갖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 오징어의 발광이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알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비브리오 피셔리(Vibrio fischeri)라는 이름의 생물발광(bioluminescent) 박테리아는 오징어의 몸체 안에 있는 독특한 발광기관(light organs)에 서식한다. 오징어는 박테리아에게 먹이를 주고, 박테리아는 빛을 낸다.

간단한가? 음, 보기에는 간단하지만, 이것의 설정(setup)과 기능은 매우 복잡하다. 짧은꼬리 오징어의 발광기관은 빛의 방향과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렌즈들, 반사경, 빛의 색깔을 조절할 수 있는 필터, 빛의 량(조도)를 조절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먹물주머니를 갖추고 있다. 이 모든 부분들은 오징어의 발광이 위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달빛과 일치시키기 위해서 필요하다.

세균과 오징어 사이에 필요한 상호작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것은 진화를 부정하며, 성경에 기록된 창조주에 대한 믿음을 강화시킨다.


램프의 점등

짧은꼬리 오징어는 부화했을 때 초파리(fruit fly) 크기이다. 그들은 살아있는 망토를 입고, 먹이를 주기 시작하기 전에, 램프의 점등을 필요로 한다. 그들은 생애 첫 48시간을 그들의 발광기관을 준비하는데 보낸다.

발광기관은 몇 개의 완벽하게 통합된 부분을 갖고 있다. 여기에는 몸체 양쪽에 3개씩 6개의 지하실(crypts, 움, 막힌 틈)이 포함된다. 그 지하실에서 비브리오 피셔리의 순수한 집락들이 사육된다. 짧은꼬리 오징어는 바닷물에 떠 있는 수백 개의 박테리아로부터 비브리오 피셔리를 배양하기 위해서, 세 가지 특정한 단계를 사용한다.


1단계 : 비브리오의 선택

태어날 때, 짧은꼬리 오징어는 발광기관 바로 바깥쪽에 엽(lobes)들을 갖고 있다. 그곳의 피부는 박테리아의 세포벽을 감지할 때, 점액을 만든다. 각 엽의 밑부분에는 작은 항구(ports, 피난소)가 있다. 항구는 2㎛ 간격으로 섬모(cilia)가 늘어서 있는 관(ducts)으로 이어진다. 이것은 폭이 약 2㎛인 박테리아를 제외한 모든 미생물들을 막아준다.

섬모 파동(cilia wave)은 미생물을 밀어내는 미세한 풀 누들(pool noodles) 같은 것으로, 비브리오가 가는 방향과 반대이다. 오징어 조직은 산화질소(nitric oxide)와 산(acid)으로 미생물들을 죽인다. 물론 비브리오는 지하실로 가는 여정에서 그러한 조건을 견딜 수 있도록, 이미 장비를 갖추고 들어온다.


2단계 : 비브리오를 돌보기

오징어 조직은 비브리오를 각 지하실 쪽 관으로 끌어당기는 화학물질을 방출한다. 한 개의 비브리오 세포는 오징어의 생후 6시간이 지나면, 각각의 지하실(움)로 들어간다. 오징어의 보호 지하실은 식물 과즙과 같이 용액에 설탕과 아미노산을 넣어 비브리오를 먹인다. 비브리오가 집락으로 성장했을 때, 그것을 오징어에게 알린다.


3단계 : 비브리오를 빛나게 만들기

짧은꼬리 오징어의 조직은 박테리아 세포벽의 화학물질을 감지하고, 그들이 "이 움이 꽉 찼으니, 당신의 환영 매트를 접어주시겠습니까?"라고 말하는 것을 해석한다. 비브리오가 오징어에게 발광기관의 형성을 끝내달라고 말하면, 오징어는 침입자를 막기 위해 관을 좁히고,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엽들을 흡수하고, 렌즈들의 형성을 마친다.[1]

오징어는 비브리오 없이 불을 켤 수 없다. 오징어가 없다면, 비브리오는 빛을 내보내지 못한다. 이 둘의 관계는 서로 강한 목적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이 각각 우연히 생겨났을까? 이것은 어떤 목적을 갖고 각각 만들어진 것이 분명하다. 사실, 비브리오와 오징어는 서로 정보와 자료의 교환을 용이하게 하는 고도로 설계된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다면, 결코 서로 연계될 수 없다.[2]


오징어의 놀라운 기술들

짧은꼬리 오징어의 발광기관에는 통풍구(vent ports)가 있다. 오징어는 매일 증식한 박테리아의 약 95%를 동트기 직전에 분출구를 통해 뿜어낸다. 오징어는 낮 동안 모래 속에 숨어 있는 동안 새로운 박테리아 성장을 촉진시킨다. 미생물학자들이 그러한 일을 시작하기 훨씬 이전에, 하나님은 박테리아를 배양하도록 짧은꼬리 오징어를 설계하신 것으로 나타난다.

짧은꼬리 오징어는 더 많은 놀라운 설계적 특성들을 갖고 있다. 오징어는 매일 아침 모래를 피부에 붙일 수 있다. 이것은 훌륭한 위장(camouflage)을 가능하게 한다. 포식자들의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해 먹물을 쏜다. 창조주는 거울 뒤에 있는 검은 층과 같이, 발광기관을 위한 배경으로서 동일한 먹물주머니를 배치하셨다.

게다가, 짧은꼬리 오징어는 주변 환경에 맞추어 피부의 색깔을 바꾼다. 이 세 가지 특성은 이 작은 동물이 넓은 바다에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그것의 망토 장치와 결합된다. 이와 같은 특성들은 창조주의 독특한 방식의 제작기술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들의 발광기관에는 더 많은 것들이 들어있다.


매일 일어나는 일

발광기관의 지하실 세포는 짧은꼬리 오징어가 부화한 지 이틀 후에 매일 순환을 시작한다. 연구자들은 오징어가 빛을 만드는 박테리아의 대부분을 분출한 직후와 새벽 직전에, 오징어의 세포는 구조 단백질을 암호화하는 유전자를 상향조절(upregulate)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새로운 단백질들은 일단 만들어지면, 그날의 비브리오 성장과 상호 작용하게 될, 안감(lining)을 다시 재포장한다. 그리고 새벽 직후, 오징어 세포는 같은 유전자를 하향조절(downregulate)한다(스위치를 끈다).[3] 아침 시간을 모래 속에서 보내며, 남아있는 소수의 비브리오 세포를 전체 묶음으로 각 움에서 사육한다.

짧은꼬리 오징어는 이러한 일상의 주기를 언제 시작하고 언제 중단해야 하는지를 어떻게 알고 있는 것일까? 박테리아가 그들에게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박테리아들은 빛과 화학물질을 사용하여, 오징어 세포가 언제 오징어 유전자를 상향조절하고 하향조절해야 하는 지에 대한 신호를 보낸다. 그들은 서로를 위해 각각 만들어졌다.


어떻게 발광 비브리오는 빛을 낼까?

박테리아는 특정 세포 밀도에 도달할 때까지, 화학에너지를 빛에너지로 변환하지 않는다. 각 박테리아 세포는 3-옥소헥사노일-호모세린 락톤(3-oxohexanoyl-homoserine lactone)이라고 불리는 분자를 내보낸다. 그것들은 비브리오 세포벽을 따라 있는 자물쇠 안으로 열쇠처럼 들어맞는다. 각 세포는 얼마나 많은 화학적 열쇠가 채워졌는지를 계수한다. 사람이 만든 임계값 센서(threshold sensors)처럼[5], 이 살아있는 센서는 미리 프로그래밍된 수의 화학적 열쇠를 계수한 후에, 빛을 만드는 효소 세트의 스위치를 켠다.

열쇠는 자물쇠에 맞는 정확한 모양일 경우에만 작동한다. 다시 말해, 그것들은 함께 그리고 목적을 갖고 만들어졌다. 사람 제작자가 자물쇠-열쇠를 제조하여 판매하기 오래 전에, 창조주는 이미 자물쇠와 열쇠를 만들어 놓으셨던 것이다. 박테리아가 바닷물에서 살 때, 비브리오의 열쇠는 그냥 떠내려가고, 박테리아는 빛을 내지 않는다. 따라서 오징어의 각 지하실의 제한된 공간은 박테리아의 발광 램프를 켜는데 매우 중요하다. 이 매우 다른 두 생물은 오징어의 일생동안 친밀한 조화를 이루며, 함께 일하며 살아간다.


자기희생 세포

각각의 지하실에는 혈구(hemocytes)라고 불리는 무장 경비원이 있다. 그들은 나쁜 박테리아를 찾아내 위해서 그곳을 샅샅이 뒤진다. 만약 침입자들에 의해 점령된다면, 오징어는 더 이상 빛을 내지 못할 것이다.

매일 새로운 혈구들이 혈류로부터 지하실로 이동한다. 경비 임무를 마친 후, 그들은 자라나는 비브리오의 양식이 되기 위해 죽는다. 이 무장 경비원들은 자기 희생적인 간호사가 되고 있는 것이다. 누가 비브리오에게 필요한 먹이를 제공하기 위해, 이 특별한 혈구들을 프로그래밍했는가?


처음부터 있었다

짧은꼬리 오징어가 살아가려면 아주 많은 핵심 요소들이 모두 제자리에 있어야만 한다. 어떻게 이런 놀라운 시스템들이 점진적으로 진화할 수 있었을까?

어떻게 이런 복잡한 공생(symbiosis) 관계가 생겨났는지를 진화론자들에게 물어보면, 그들은 오랜 시간이 어떻게든 해결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짧은꼬리 오징어와 그들의 발광 박테리아 친구들은 아마도 서로를 완벽하게 돕기 위해 오랫동안 함께 살아오면서 적응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가?

먼저, 시간은 어떤 멋진 것을 만들어내지 않는다. 대신 방향이 없는(자연적인) 과정은 오랜 시간이 후에 언제나 기존 시스템의 분해, 확산, 냉각, 에너지의 소실, 정보의 소실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6]

누가 휴대폰과 충전기 사이의 정확한 조화(연결)를 보고, "음, 휴대폰과 충전기가 너무 오랫동안 함께 있어서 서로를 위해 자신을 형성했다고 생각하겠는가?" 오랜 시간은 휴대폰의 낡아짐과 충전기 손상의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뿐이다.


이 오징어들은 비브리오가 필요하다. 따라서 그들은 비브리오를 끌어들이고 유지하는 시스템의 모든 부분들이 필요하다. 심지어 처음부터 고도로 설계된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통해 비브리오와 신호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했다. 이 모든 부품들이 처음부터 있지 않았다면, 우리는 경탄하는 하와이안 짧은꼬리 오징어는 없었을 것이다.

진화론은 모든 부품들이 동시에 존재해야 하는 짧은꼬리 오징어와 박테리아 공생관계를,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을 통해 각 기관들이 하나씩 점진적으로 생겨났다고 설명하기 위해서, 오랜 시간이라는 진화론자들이 숭배하는 바알을 도입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라고 말씀하며, 창조주께서 하신 일임을 기록하고 있다.[7] 오랜 시간은 필요 없다. 우리의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그분의 놀라우신 지혜와 능력으로 이 공생하는 발광기관을 만드셨다.



References

1. Specifically, the squid epithelium interprets the lipopolysaccharide outer coating of Vibrio as the signal to fold its welcome mat. It appears likely that squid cells measure the density of bacterial symbionts within each of its crypts. The more bacteria, the more lipopolysaccharides. When levels reach a threshold, the squid tissues take appropriate action.

2. Guliuzza, R. J. and F. Sherwin. 2016. Design Analysis Suggests that our “Immune” System Is Better Understood as a Microbe Interface System.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3 (2): 123-139.

3. Wier, A. M. et al. 2010. Transcriptional patterns in both host and bacterium underlie a daily rhythm of anatomical and metabolic change in a beneficial symbiosi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7 (5): 2259-2264.

4. Heath-Heckman, E. A. C. et al. 2013. Bacterial Bioluminescence Regulates Expression of a Host Cryptochrome Gene in the Squid-Vibrio Symbiosis. mBio. 4 (2): e00167-13.

5. Pressure switches and automatic light switches are examples.

6. Wilder-Smith, A. E. 1970. The Creation of Life. Cost Mesa, CA: TWFT Publishers, 228.

7. Psalm 33:9.

* Dr. Thomas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 Cite this article: Brian Thomas, Ph.D. 2022. The Bobtail Squid's Living Cloaking Device. Acts & Facts. 51 (7).


*참조 : 발광 박테리아와 오징어 사이의 팀워크는 진화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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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는 날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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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제트 추진을 발명했는가? : 놀라운 창조물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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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는 태초부터 시속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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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진화했다"라는 말은 과학이 아니다 : 오징어의 경이로운 피부와 선사시대의 폼페이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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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문어 유전체는 스스로 교정되어, 진화를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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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오징어의 먹물은 아직도 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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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화석인 1억6천만 년 전(?) 오징어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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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화석, 고대 DNA, 그리고 젊은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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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천만 년 전의 부드러운 오징어 먹물주머니? : 아직도 그 먹물로 글씨를 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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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의 오징어 먹물은 오늘날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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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5백만 년 전(?) 문어 화석의 먹물로 그려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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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잡아먹던 2억 년(?) 전 오징어 화석은 빠른 매몰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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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설계하신 생물발광 : 발광 메커니즘이 독립적으로 수십 번씩 생겨날 수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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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발광은 진화론을 기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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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생물들 : 생물발광과 진화론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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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속에 감추어진 창조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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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생체모방공학의 성공 : 반딧불이, 나무, 피부, DNA, 달팽이처럼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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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상어는 360도 입체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가오리와 청소물고기들의 상리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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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희생 세포들은 자신을 내어주신 설계자를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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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해조류도 하나님의 섭리를 증거한다 : 갈조류와 해달의 상리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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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 난초와 벌의 상호의존적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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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의 장내 미생물과 동면 : 겨울잠을 자는 동안 쇠퇴되지 않는 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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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6.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obtail-squids-cloaking-devic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8-17

추론 능력이 있는 똑똑한 쌍살벌

(Brainy Paper Wasps)

by Frank Sherwin, D.SC. (HON.)


     말벌(Wasps, Family Vespidae)은 나쁜 인상을 갖고 있는 곤충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그들의 고통스러운 침보다 주는 이익이 더 크다!

이 생물의 기능은 무엇일까? 우선, 그들은 여러분보다 해충을 공격하는 것에 더 관심이 있고, 식물들을 수분시킨다. 곤충학자들은 그들의 독에서 강력한 항생제를 발견했다.[1] 그리고 또한 그 독이 암 치료제로도 사용될 수 있다.[2]

많은 종류의 말벌들 중 하나가 쌍살벌(paper wasp, Genus Polistes)이다. 이 곤충은 식물 줄기와 죽은 나무에서 섬유질 물질을 모은다. 그들은 식물 물질에 침을 섞어서, 실질적인 종이 둥지(paper nest)를 만든다. 최근의 연구는 이 말벌들의 상호 관계를 알아보았다.

만약 아래 문장에서 말벌이라는 단어를 빼버린다면, 연구자들은 어떤 종류의 포유류나, 까마귀, 앵무새와 같은 '똑똑한' 생물을 다루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미시간 대학 연구자들의 새로운 연구는 쌍살벌이 작은 뇌에도 불구하고, 추상적인 개념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더욱 놀랍게도 이 말벌들은 또한 시각 훈련을 통해 습득한 것을 다른 감각 방식인 후각으로 옮길 수 있었다.[3]

미시간 대학의 진화생물학자인 엘리자베스 티벳츠(Elizabeth Tibbetts)는 쌍살벌을 연구해왔다. 그는 쌍살벌이 학습을 하고,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흥미로운가? 하지만 아무도 이 곤충이 "다른 동료들을 사회적으로 구별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3] 예를 들어, 그들은 그들의 종에 속하는 말벌의 얼굴 표식을 인식할 수 있었고, 다르게 보이는 말벌에 대해 공격적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꿀벌은 사람의 얼굴을 인식할 수 있다!) 2021년에 사회적 생활을 하지 않는 말벌은 다른 개체들을 알아보기 어려울 수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것은 말벌의 안면 인식에 중요한 뇌의 부분이 잘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다는 것이었다.[4]

더 많은 조사와 실험을 통해, 쌍살벌은 직관적 사고(또는 인지발달 이론)와 관련된 개념인 이행추론(transitive inference)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것은 논리적인 추리와 비슷한 행동이다.

쌍살벌은 동일(same)과 차이(different)에 대한 매우 기본적인 추상적 개념을 포함하는 실험실 테스트를 받았다. 가벼운 전기 충격 요법을 사용하여, 쌍살벌은 곧 시각 자극과 후각 자극을 사용하여 차이를 구별하는 것에 대해 80%의 "정확한" 선택을 할 수 있었다.

연구자들은 상세한 요약을 제공하고 있었다.

특히 말벌은 학습된 규칙을 다른 감각 방식에서 새로운 자극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 따라서 쌍살벌(P. fuscatus)은 그들의 상호관계에 기초하여 자극을 분류하고, 새로운 자극 유형에 추상적 개념을 적용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추상적 개념의 학습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널리 퍼져있을 수 있음을 나타낸다.[5]

다른 말로 하면, 곤충의 세계에서 이 놀라운 추론 능력이 흔한 것일 수 있다는 것이다.

티벳츠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추상적 개념은 높은 수준의 인지적 지적 수준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어떤 생물 종이 그것을 형성하고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많은 관심이 있었다. 말벌이 추상적 개념을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3]

쌍살벌의 이러한 놀라운 추론 능력은 어떻게 있게 되었는가? 무작위적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났는가? 이제 이러한 놀라운 인지력의 발견으로, 쌍살벌은 꿀벌과 함께, 지능이 높은 곤충 그룹에 합류했다. 연구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능력을 보여줄 준비가 된 '하등한' 곤충들은 얼마나 더 있을까? 그리고 진화생물학자들이 그러한 놀라운 기술과 능력에 대해, 순전히 자연주의적 설명을 멈추기까지는 얼마나 걸릴까?


References

1. Staff Writer. MIT Engineers Repurpose Wasp Venom as an Antibiotic Drug. drugdiscoverytrends. Posted on drugdiscoverytrends.com December 7, 2018, accessed August 1, 2022.

2. Lavelle, J. Wasp Venom Peptide Selectively Punctures Cancer Cell Membranes. Posted on cen.acs.org March 14, 2019, accessed August 1, 2022.

3. Ionescu, A. Paper wasps can form abstract concepts. earth.com Posted on earth.com July 21, 2022, accessed August 1, 2022.

4. Leste-Lasserre, C. Wasps with no social life may find it harder to recognize others. New Scientist April 14, 2021.

5. Weise, C. et al. Paper wasps form abstract concept of ‘same and different’. royalsocietypublishing. Posted on royalsocietypublishing.org July 20, 2022, accessed August 1, 2022.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똑똑한' 곤충, 쌍살벌은 추론 능력 있다 (2019. 5. 14. 한겨레)

경험하지 않고 아는 능력, 무척추동물 첫 발견

http://ecotopia.hani.co.kr/483026

말벌, 추론 능력 있다 (2019. 5. 11. 뉴스웍스)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031


*참조 : 벌은 정말로 정말로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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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기로 의사 전달을 하고 있는 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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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들의 경이로운 항해 능력 : 바다를 건너 14,000~18,000 km를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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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로봇 : 잠자리를 모방한 초소형 비행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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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장어, 도마뱀, 잠자리의 생체모방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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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들의 경이로운 항해 능력 : 바다를 건너 14,000~18,000 km를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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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의 놀라운 비행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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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로봇 : 잠자리를 모방한 초소형 비행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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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장어, 도마뱀, 잠자리의 생체모방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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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 설계된 메뚜기와 게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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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를 위대한 수학자로 만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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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의 땅속 생활은 13∼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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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을 이용한 거미의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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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대양을 횡단하여 건널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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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툴라 거미의 푸른색은 8번 진화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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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진화 : 위기의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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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의 놀라운 설계는 창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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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이 강한 이유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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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이 끈적거리는 비밀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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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충거미에서 영감을 얻은 마이크로-로봇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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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충거미는 사람처럼 3색 시각을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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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에 있는 복잡한 감지기와 '아마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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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뇌 : 고도로 압축된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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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보행계측기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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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의사소통을 하는 개미는 창조를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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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개미의 인터넷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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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하노이의 탑 퍼즐을 해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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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의 경이로운 능력들 : 말벌, 나비, 나방, 흰개미,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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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고등 수학으로 자신의 길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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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고등수학과 물리학을 사용한다 : 그리고 개미의 시각은 포유류보다 우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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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귀뚜라미는 정교한 설계로 박쥐의 반향정위를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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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지 않는 딱정벌레는 과학자들을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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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정벌레에서 발견된 기어는 설계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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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힘 센 생물체에 숨겨진 미스터리 : 습도에 반응하여 색깔을 변화시키는 헤라클레스 딱정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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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보석 딱정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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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똥구리는 자기 몸무게의 1141 배를 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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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똥구리 : 초원을 보존하는 작은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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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서 걸을 수 있도록 하는 설계 : 소금쟁이 다리에서 발견된 최적화된 기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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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해 보이는 일들을 수행하는 생물들 : 소금쟁이를 모방한 생체모방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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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곤충들 : 위장술의 대가 대벌레(또는 잎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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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들이 사람보다 현명할 수 있을까? : 미적분을 계산하고, 초강력 물질을 만드는 벌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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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반딧불이 : 일러스트라의 새로운 영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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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8. 1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rainy-paper-wasp/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8-15

심해 바닷가재의 마이크로바이옴

(Deep-Sea Lobster Microbiome)

by Frank Sherwin, D.SC. (HON.)


    다양한 생물 내에서 발견되는 놀랍도록 복잡한 미생물군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1]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당신의 피부 표면에 사는 박테리아(diptheroids), 대장에 있는 대장균군(coliforms), 그리고 아마도 눈에 있을 수 있는 코리네박테리움(Corynebacterium mastitidis)과 같이, 특정 서식지를 차지하고 있는 미생물 군집이다.[2]

오랫동안 세계 바다의 가장 깊은 곳에서 개척자적 연구와 조사를 수행해오고 있는 잠수정 앨빈호(submersible Alvin)는 최근 캘리포니아만의 깊은 곳을 탐사했다.[3] 특히, 연구자들은 대양저의 열수분출공(hydrothermal vents) 안과 주변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그러한 어둡고, 춥고, 고압적인 환경은 정말로 기괴한 생태지역의 본거지이다. 예를 들어, 스쿼트 랍스터(squat lobster)라고 불리는 십각목 갑각류(decapod crustacean)의 일종인 무니돕시스 알비스카(Munidopsis alvisca)는 캘리포니아만의 열수분출공에서 흔히 발견되는 생물 중 하나이다. 그들의 껍질 위에는 박테리아들이 살고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독일 올덴부르크 대학(University of Oldenburg)의 과학자들은

이 갑각류의 등딱지에 사는 미생물 군집에 대한 최초의 분석을 실시했다. 연구팀은 이 미생물군의 구성성분과, 퇴적물이나 주변 바닷물에 사는 다른 미생물군의 구성성분 사이의 현저한 차이가 있음을 발견했다... 그들은 이 미생물들과 갑각류가 서로 그들의 밀접한 관계를 통해 상호 이익을 얻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수많은 메탄산화 박테리아(methane-oxidizing bacteria) 및 황산화 박테리아(sulfide-oxidizing bacteria)가 스쿼트 랍스터의 등딱지(carapace)에 살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3]

그들은 스쿼트 랍스터와 박테리아 둘 다 그들의 친밀한 관계에서 이익을 얻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스쿼트 랍스터는 그들의 등딱지에 사는 박테리아를 영양소의 공급원으로 사용할지도 모른다. 또 다른 가능성은 이 미생물들은 갑각류의 몸에서 독성 황화수소(hydrogen sulfide)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3]

"아마도 이 미생물들은 숙주를 보호하며 인간의 피부에 살고있는 미생물들과 비슷한 기능을 갖고 있을 것이다"라고 올덴부르크 대학의 토르스텐 브링크호프(Thorsten Brinkhoff) 교수는 설명한다.[3]

심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갑각류와 미생물 간의 상호작용에 관한 논문은 드물다), 전형적인 심해 생태계는 많은 생물들과 무수한 미생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특정 서식지를 차지하고 있는 미생물군집 또는 마이크로바이옴의 많은 미생물들은 다른 생물들과 조화롭게 상호작용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이다. 

열악한 심해 환경에서 갑각류와 박테리아가 함께 일하고 있는 것을 바라볼 때, 우리는 그것을 설계하신 하나님께 경탄할 수밖에 없다.


References

1. Sherwin, F. Applying Design Analysis to Microbiome Research.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29, 2016, accessed July 26, 2022.

2. Sherwin, F. The Designed Interface of the Eye's Microbiom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30, 2018, accessed July 27, 2022.

3. Staff Writer. A mutually beneficial relationship between microbes and deep-sea crustaceans. PhysOrg. Posted on phys.org.com March 29, 2022, accessed July 26, 2022; Leinberger, J. et al. 2022. Microbial epibiotic community of the deep-sea galatheid squat lobster Munidopsis alvisca. Scientific Reports.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이타주의와 공생관계는 진화를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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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재의 눈 : 놀라운 기하학적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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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이 이타적 행동의 진화에 대해 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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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박테리아도 황금률을 따르는 것처럼 보인다 : 이타주의적 행동은 적자생존의 진화론과 모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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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공생하는 개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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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0만 년(?) 전의 한 딱정벌레는 오늘날과 너무도 유사했다. : 개미와 공생 관계도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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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적자생존의 대안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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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은 벌을 위한 ‘전기적 착륙유도등’을 켜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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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 박테리아와 오징어 사이의 팀워크는 진화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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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상어는 360도 입체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가오리와 청소물고기들의 상리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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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진딧물과 박테리아와의 공생 관계는 창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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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의류의 공생은 창조주의 독창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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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적 비정상인 이타적 진딧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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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성 개미와 소화관 내의 공생하는 미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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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희생 세포들은 자신을 내어주신 설계자를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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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해조류도 하나님의 섭리를 증거한다 : 갈조류와 해달의 상리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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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 난초와 벌의 상호의존적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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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의 장내 미생물과 동면 : 겨울잠을 자는 동안 쇠퇴되지 않는 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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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적인 새들로 인해 당황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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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m 깊이의 초심해에서 문어가 촬영되었다! : 가장 깊은 바다에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경이로운 창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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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8. 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lobster-microbiom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8-11

동물의 성체 크기와 장기 비율이 일정한 이유는?

(Adult Body Proportions Partly Solved)

Jerry Bergman


  한 생물 종의 성체 크기가 일정한 이유는 무엇인가? 새롭게 밝혀진 유전적 과정은 신체 크기와 장기 크기의 비례성이 어떻게 작동되는지에 빛을 비춰주고 있다.

 

    이것은 흥미로운 미스터리이다: 어떻게 같은 생물 종의 성체 구성원들 사이에 크기 차이가 거의 없는 것일까?

개(dogs)와 같은 동물에서 종들 사이의 엄청난 크기 차이를 생각해 보라. 푸들(Poodle)과 마스티프(Mastiff)는 몸체 크기가 매우 차이가 난다. 그러나 각 개의 장기들은 그들의 크기에 정확히 비례한다. 작은 푸들은 그 크기와 몸무게에 맞는 완벽한 크기의 장기와 신체 부분들을 갖고 있고, 커다란 마스티프 또한 그 크기에 맞는 장기와 신체 부분을 갖고 있다. 무엇인가가 이 결과들을 통제하고 있다.[1] 2022년 6월 7일 독일의 프리드리히 미셔 생의학 연구소(Friedrich Miescher Institute for Biomedical Research)의 보도자료는[2] 이 미스터리를 다음과 같이 다루고 있었다 :

최종 몸체와 장기 크기의 발달에 대한 조절은 정확한 비율의 기능적인 성체를 형성하는데 기초가 된다. 지난 20년 동안의 연구는 최종 신체 크기에 영향을 미치는 긴 유전자 목록과 신호 경로들을 밝혀냈다. 그러나 신체 크기와 장기 크기는 궁극적으로 모든 생물들의 공통적 특징이며, 신체 및 장기 크기를 조절하기 위해서 많은 유전자들과 경로들이 생리학적으로 어떻게 기능하는지는 대부분 알려져 있지 않다.

베른 대학(University of Bern)의 벤자민 토빈(Benjamin Towbin)과 연구자들은 신체 내 장기들의 크기와 비율을 조절하기 위해서, 많은 유전자들과 경로들이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알아내려고 시도했다. 태어났을 때 푸들과 마스티프는 거의 같은 크기였지만, 성체의 결과는 극적으로 달랐다. 보통 "같은 종의 성체는 보통 크기가 거의 동일하다."[2] 위, 심장, 간, 귀, 혀는 성장을 진행하다가, 언제 성장을 멈추어야 하는지를 알고 있다.

.개의 품종 간 크기 차이는 매우 크다.

 

인공사육자들은 큰 개와 작은 개를 교배시켜 중간 크기의 새끼를 낳을 수 있고, 중간 종은 자신의 성체 크기에 적합한 장기를 갖게 된다. 닥스훈트(Dachshund)는 전형적인 작은 개의 크기와 비슷하지만, 매우 짧은 다리를 갖고 있다. 닥스훈트와 푸들이 섞이면, 닥스훈트의 다리 크기는 유지되지만, 푸들의 털이 지배적 형질이 된다. 유명한 멘델의 완두콩 연구 이래로, 과학자들은 형질이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토빈은 다세포동물들이 어떻게 몸의 크기와 비례하여 말단 장기의 크기가 조절되는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그는 그러한 일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궁금해 한 후, 새로운 가설을 실험했다.

동일한 생물 종(species)의 개체들은 같은 크기로 자란다. 발달 과정과 환경 조건의 내재적 무작위성이 개체들의 성장 속도에 상당한 차이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크기의 이러한 균일성은 놀랍다. 게다가, 동물의 성장은 종종 기하급수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심지어 성장의 작은 차이도 크기의 큰 차이로 증폭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동물들은 정확한 크기에 도달하는 것일까?[3]

 이것이 토빈이 수행한 연구의 초점이었고, 그의 발견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메커니즘

 저속촬영(time-lapse photography) 기법을 사용하여, 토빈의 연구팀은 수백 마리의 회충(roundworms)의 발달 과정을 관찰했다. 그들은 내재된 메커니즘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 메커니즘은 동물 개체들 사이의 신체 크기의 균일성을 보장한다. 그것은 크기 자체를 측정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대신에, 그것은 개체가 얼마나 빨리 자라는지를 감지하고, 그 개체가 성체가 되는 시간을 적절하게 조절한다. 따라서 천천히 성장하는 개체와 빠르게 성장하는 개체는 같은 크기에 도달한다. 이는 더 많은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이 내장된 메커니즘은 성장 속도를 하나의 발달 시계(developmental clock)로 기능하는 유전 진동자(genetic oscillator)의 빈도와 결합되어 있었다. 네 번의 진동 후에, 어린 개체는 발달이 끝나고, 동물의 성장과 발달이 대부분 종료되는 성체 단계로 나아간다.

 그의 이론을 시험하기 위해서, 토빈은 유전 진동자의 속도를 높였다. 그 결과 더 빠른 시계를 가진 동물들은 성체로 더 빠르게 성장했지만, 성체가 되면서 몸집이 더 작아졌다. 이것은 그들이 마지막 진동을 통해 너무 빨리 성장했고, 벌레의 프로그래밍 된 크기로 성장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없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 유전 진동자가 다른 동물들에서도 관찰된다면, 발달 동안의 설계적 특성이 확인될 수 있다.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동물의 성장이 더욱 복잡함을 가리키는 것이다. 모든 동물이 이러한 시스템을 갖고 있을까?

이 질문에 답을 위해서는 새로운 연구들이 필요하다. 그러한 시스템은 동물들에게 보편적이거나, 적어도 같은 기능을 하는 여러 시스템들이 동물 세계에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그것은 어떻게 작동되는가? 유전 진동자는 활성 단백질 A(activator protein A)와 성장을 제어하는 억제 단백질 R(repressor protein R) 사이의 초고감도 피드백 시스템(ultrasensitive feedback system)을 포함하고 있다. 활성 단백질 A의 상향 조절과 억제 단백질 R의 하향 조절은 성장을 증가시킬 것이다. 이것과 반대되는 작용은 성장을 축소시킬 것이다.

필요한 과정이 하나 더 발견되었다. 이 과정은 성체의 크기를 결정하는 적절한 성장적 발달을 포함하는데, 이것은 또한 유전학을 포함한 몇 가지 요인들에 의해서 제한되고 있었다.[4]

  

요약

생물체 내의 수많은 유전자들과 경로들은 성체의 크기를 조절하고, 장기의 크기를 적절한 비율로 유지한다. 토빈의 연구는 동물 발달의 복잡성에 대한 새로운 문을 열었다. 이러한 복잡한 조절 시스템이 각 생물마다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로 우연히 생겨났을까? 아래의 참고문헌들 중에서 어떤 자료도 이러한 시스템이 점진적인 방식으로 진화했을 것이라고 가정하지 않고 있다. 동물이 배아에서 성체로 발달됨에 따라, 각 단계마다 생물에 필요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각 발달 단계 동안에 각 기관의 성장을 조절하는 제어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정말로 놀라운 특성이다.

포유류 성장의 놀라운 특성은 자기-안정(self-stabilizing), 또는 다른 비유로 "목표물 탐색(target seeking)"이라는 것이다. 우주 로켓에 못지 않게, 어린 개체들은 그들의 유전자 구성의 제어 시스템에 의해 조절되고, 자연 환경으로부터 흡수된 에너지에 의해서 구동되는, 그들의 성장 궤도(trajectories)를 갖고 있다. 어린 개체가 급성 영양실조나 갑작스런 호르몬 결핍의 경우에 자연적 성장 궤도를 이탈한다. 그러나 부족했던 영양분이나, 호르몬이 다시 공급되자마자, 어린 개체는 다시 원래의 성장 곡선을 따라잡아야 한다. 어린 개체의 성장이 거기에 도달하면, 다시 속도를 늦추어, 다시 한번 예전의 궤도로 그것의 경로를 조정한다.[5]

 토빈의 연구는 동물들이 어떻게 정상적인 성체 크기에 도달하는지에 대한 몇 가지 세부사항만을 살펴보았다. 동물 생물학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증가함에 따라, 그것의 복잡성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동시에 이러한 시스템들이 우연히 생겨났을 것이라는 진화론의 타당성은 점점 더 감소하고 있다.

  

References

[1] Gokhale, R.H., and A.W. Shingleton. Size control: the developmental physiology of body and organ size regulation. WIREs [Wiley Interdisciplinary Reviews] Developmental Biology 4(4): 335–356, July/August 2015.

[2] Friedrich Miescher Institute for Biomedical Research. How animals reach their correct size. https://www.fmi.ch/news-events/articles/news.html?news=546, 7 June 2022. [A review of: Stojanovski, Klement, Helge Großhans, and Benjamin D. Towbin. Coupling of growth rate and developmental tempo reduces body size heterogeneity in C. elegans. Nature Communications 13: 3132, 2022.]

[3] Friedrich Miescher Institute for Biomedical Research, 2022.

[4] Blanckenhorn, W.U. The evolution of body size: What keeps organisms small? Quarterly Review of Biology 75(4): 385–407, December 2000.

[5] Tanner, J.M. Regulation of growth in size in mammals. Nature 199(4896): 845–850, 31 August 1963.

 

*참조 : 생물은 성장을 멈출 때를 어떻게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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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모방공학 분야는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 뼈, 힘줄, 곰팡이, 법랑질, 효모, 곤충, 홍합, 말벌, 파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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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방법으로 물을 모으고 있는 사막식물 대황 : 이 식물을 모방하여 건조지역의 지면피복재를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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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의 비행을 모방한 최첨단 비행 로봇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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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의 미세구조를 모방하여 개량된 균열에 강한 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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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모방공학을 통한 강렬한 희망 1, 2 : 계속 발견되고 있는 생물들의 경이로운 능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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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리더는 식물과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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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씨앗을 모방한 소형 비행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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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충식물이 R&D 수상을 이끌다 : 생체모방공학의 새로운 기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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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38억 년 동안 연구개발을 했는가? : 생체모방공학의 계속되는 성공 - 해바라기, 규조류, 식물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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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2. 6. 28.

주소 : https://crev.info/2022/06/adult-body-propor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7-13

박쥐는 어떻게 그러한 날개를 갖게 되었을까?

(How Did the Bat Get Its Wings?)

by Frank Sherwin, D.SC. (HON.)


    박쥐는 어디에서 왔을까? 진화론자들은 어떤 종류의 설치류가 "수백만 년 이상"에 걸쳐 운 좋은 돌연변이들이 일어나, 앞다리가 공기역학적 날개로 변했을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다.[1]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화석기록은 그러한 점진적인 전환을 기록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박쥐 날개의 기원은 오랜 시간과 우연에 의한 것인가, 아니면 계획과 목적에 의한 것인가?

 

박쥐 날개에 대한 한 연구는 놀라운 공학적 특성들을 보여주었다. 박쥐의 날개는 비행을 위한 양력을 제공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고속사진은 박쥐들이 비행하는 동안 작은 곤충들을 추적하고, 포획하고, 잡아먹는 능력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아주 작은 먹이감을 포획하기 위해서 몇분의 일 초 만에 날개 모양이 바뀌어야 한다. 게다가 박쥐의 날개는 "체성감각 수용기(somatosensory receptors)라는 특수한 장비를 갖추고 있다."[2] 사실, 박쥐의 날개는 이들 놀라운 설계 덕분에 이 모든 것을 쉽게 할 수 있다.

박쥐의 날개 막(wing membrane)은 몸과 앞다리뿐만 아니라, 뒷다리에도 고정되어 있다. 이러한 부착 형태는 엉덩이 또는 무릎 관절의 움직임과 같이, 뒷다리를 움직여 날개 모양을 조절할 수 있는 잠재력을 준다. 이러한 움직임은 양력, 항력, 또는 피칭 모멘트(pitching moment)를 조절할 수 있다.[3]

와이오밍주의 초기 에오세 지층에서 발견된 두 마리의 초기 박쥐 화석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가 이루어졌다. 진화론자인 마이클 벤튼(Michael Bento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들은 상완골, 요골(그리고 융합된 척골), 길게 확장된 지골들, 2-5 손가락에 의해 지지되는(엄지는 훨씬 짧음) 비행막... 등 이미 박쥐의 주요 특성들을 다 보여주고 있었다. 어깨(shoulder girdle)는 등에 있는 확장된 견갑골에 있는 커다란 비행 근육을 받아들이도록 변경되어 있었다.[4]

다시 말해, 그들은 기능적으로 완전히 박쥐였다는 것이다. 진화론적 미스터리는 계속된다 : "약 5천만 년 전 화석기록에서 박쥐가 갑자기 나타났다."[5] 그들이 어디에서 진화하여 갑자기 튀어나왔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발달생물학 교과서에서 두 명의 진화론자는 "박쥐가 어떻게 날개를 갖게 되었는가"에 대해 언급하고 있었다. 배아가 발달하는 동안, 박쥐는 손가락들 사이에 중요한 앞다리 비막(forelimb webbing)을 유지한다. 다른 포유류에서 발가락 사이의 막은 세포자멸사(apoptosis)라 불리는 프로그램된 세포사멸의 정교한 과정에 의해서 용해된다.

그러나 박쥐의 경우 세포자멸사를 일으킬 수 있는 골형성단백질(BMP, bone morphogenic proteins)이라고 불리는 설계된 분자들이 Fgf8과 그렘린(Gremlin)이라 불리는 두 분자에 의해서 차단되기 때문에, 비막(webbing)이 남아 있게 됐다는 것이다. 진화론자인 마이클 덴튼이 말했다. "다시 말해, 새로운 보상적 유전자들의 보충과 동시적 활동만이 박쥐들이 비막을 유지할 수 있게 하였고, 동시에 그들의 발가락들을 확장시킬 수 있게 했다!"[7]

비막은 있었고, 박쥐는 날 수 있었다. 저자들은 고대 설치류가 어떻게 앞다리를 놀라울 정도로 기능적인 날개로 천천히 변화시켰는지에 대해 설명하지 않고 있었다.

비진화론자들은 박쥐는 진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박쥐의 기원은 진화론의 가장 커다란 수수께끼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불과 수천 년 전인 창조주간 다섯째 날에 박쥐를 창조하셨다.

 

References

1. Sears, K. E. et al. 2006. Development of bat flight: morphologic and molecular evolution of bat wing digit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3 (17): 6581-6586.

2. Marshall, K. L. et al. 2015. Somatosensory Substrates of Flight Control in Bats. Cell Reports. 11 (6): 851-858.

3. Cheney, J. A. et al. 2014. Hindlimb Motion during Steady Flight of the Lesser Dog-Faced Fruit Bat, Cynopterus brachyotis. PLoS One. 9 (5): e98093.

4. Benton, M. J. 2015. Vertebrate Paleontology. West Sussex, UK: John Wiley & Sons Ltd., 376.

5. Black, R. Why Bats Are One of Evolution’s Greatest Puzzles. Smithsonian Magazine. Posted on smithsonianmag.com April 21, 2020, accessed May 5, 2022.

6. Barresi, M. and S. Gilbert. 2020. Developmental Biology. New York: Oxford University Press, 742-743.

7. Denton, M. 2016. Evolution: Still a Theory in Crisis. Seattle, WA: Discovery Institute Press, 185.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Cite this article: Frank Sherwin, D.Sc. (Hon.). 2022. How Did the Bat Get Its Wings?. Acts & Facts. 51 (7).

 

*관련기사 : 박쥐의 놀라운 사냥비행술 … "두번째 먹이까지 한번에 OK" (2016. 4. 12.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60412110800009

비행기술, 박쥐에게 배운다 (2011. 9. 14.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496012.html

박쥐의 비행원리, 차세대 비행기 제작에 도움 (2015. 5. 1. SBS New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56432

박쥐의 대단한 비행 실력, 날개 속에 답 있다 (2015. 5. 13.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6828

박쥐 비행의 비밀이 밝혀지다. 날개의 터치 센서로 기류 변화 감지 (2015. 5. 13.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0%95%EC%A5%90-%EB%B9%84%ED%96%89%EC%9D%98-%EB%B9%84%EB%B0%80%EC%9D%B4-%EB%B0%9D%ED%98%80%EC%A7%80%EB%8B%A4/

4마리 한 조 비행 땐 박쥐 초음파 주파수 2배 넓어졌다 (2018. 5. 7. 경향신문)

https://m.khan.co.kr/environment/environment-general/article/201805072156005#c2b

박쥐의 장거리 비행 기록 (2022. 4. 26. SciencePlus)

https://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614845864514

 

*참조 : 박쥐의 반향정위는 "아마도 진화했을 것이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1200864&bmode=view

진화론을 기각시키는 박쥐 : 박쥐의 반향정위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복잡했다.

https://creation.kr/animals/?idx=6470827&bmode=view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하는 박쥐의 반향정위

https://creation.kr/animals/?idx=10521506&bmode=view

박쥐의 음파탐지기는 창조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92&bmode=view

박쥐는 공기 역학적 우월성을 보여준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03&bmode=view

벌새와 박쥐는 빠른 비행에 특화되어 있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07&bmode=view

박쥐의 비행을 모방한 최첨단 비행 로봇의 개발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13&bmode=view

일부 큰박쥐들이 색깔을 볼 수 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62&bmode=view

첨단레이더 '박쥐 초음파'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24&bmode=view

진화론자들의 난제를 해결해 준 박쥐 화석? : 초기 박쥐들은 레이더 없이 날았다고?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29&bmode=view

동물과 식물의 경이로운 기술들 : 거미, 물고기, 바다오리, 박쥐, 날쥐, 다년생 식물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50&bmode=view

동물들의 새로 발견된 놀라운 특성들. : 개구리, 거미, 가마우지, 게, 호랑나비, 박쥐의 경이로움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69&bmode=view

동물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현명할 수 있다 : 벌, 박쥐, 닭, 점균류에서 발견된 놀라운 지능과 행동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04&bmode=view

동물들은 물리학 및 공학 교수들을 가르치고 있다. : 전기뱀장어, 사마귀새우, 박쥐의 경이로움.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91&bmode=view

박쥐와 돌고래의 음파탐지 장치는 우연히 두 번 생겨났는가? : 진화론의 심각한 문제점 중 하나인 '수렴진화'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05&bmode=view

수렴진화의 허구성 : 박쥐와 돌고래의 반향정위 능력은 두 번 진화되었는가?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09&bmode=view

정글 귀뚜라미는 정교한 설계로 박쥐의 반향정위를 피한다.

http://creation.kr/animals/?idx=3968408&bmode=view

귀의 경이로운 복잡성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 그리고 박쥐에 대항하여 방해 초음파를 방출하는 나방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87&bmode=view

돌고래와 박쥐의 유전적 수렴진화 : 200여 개의 유전자들이 우연히 동일하게 두 번 생겨났다고?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09&bmode=view

쥐와 박쥐의 조상은 같을까?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31&bmode=view

박쥐 진화 이론의 삼진아웃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47&bmode=view

젊은 지구와 더 잘 어울리는 흡혈박쥐

https://creation.kr/animals/?idx=1290982&bmode=view

 

출처 : ICR, 2022. 6.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how-bat-get-its-wing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6-22

생물은 성장을 멈출 때를 어떻게 아는가?

(How Organisms Know When to Stop Growing

David F. Coppedge


    흔히 보는 것이지만, 자세히 조사해보면 미스터리가 된다.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들의 키가 얼마나 빠르게 자라는지를 보기 위해, 문이나 벽에 표시해 놓거나, 생일에 아이의 키를 적거나, 사진을 찍어 성장 과정을 기록하곤 한다. 신생아는 젖을 뗄 때까지 급격히 몸집이 커지고, 약 18년 동안 계속 커져서 성인 몸체가 된다. 청소년기에는 급격한 성장을 한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고 있다. 초등학생 아이들과 10대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자신들의 키를 비교하며, 키 작은 아이들은 걱정을 하고, 키 큰 아이들은 수줍음을 타기도 한다. 그러나 성년이 되면, 유전적 문제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그들 민족 집단의 정상적인 키에 도달하고, 대부분은 중간 범위에 속하며, 소수는 키가 크거나 작은 사람이 된다.

왜 우리는 성장을 멈추는 것일까? 왜 성장은 같은 비율로 무한정 지속되지 않는가? 과학자들은 일반인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이러한 질문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생각해보면, 모든 동식물 종들은 일반적인 성체 크기를 가지고 있다 – 삼나무는 수십 m, 나비는 7cm 정도, 애완고양이는 30cm(꼬리를 계산하지 않고) 정도... 심지어 미생물들도 어느 순간에 성장을 멈추고, 공룡 울트라사우루스(Ultrasaurus)도 수백 m 크기로 자라지 않았다.

세포와 조직 수준에서 DNA는 그 생물체의 전체적 성장을 감시하는 눈이나, 크기를 측정할 수 있는 자를 갖고 있지 않다. 무언가가 성장을 추적하고, 정상적인 크기에 도달하면, 생물에게 성장을 멈추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무엇일까? 새로운 두 연구는 이것이 심오한 생물학적 미스터리라는 데에 동의하고 있으며, 그것을 설명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겉핥기에 불과한 것이었다.

  

동물

어떻게 동물들은 정확한 크기에 도달하는가? (Friedrich Miescher Institute, 7 June 2022).

이스라엘과 독일에서 공부한 벤자민 토빈(Benjamin Towbin) 교수는 이 "놀라운" 현상을 알아내기 위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 어떻게 동물들은 정확한 크기에 도달하는 것일까?

대체로 같은 생물 종의 개체들은 같은 크기로 자란다. 발달 과정과 환경 조건의 내재적 무작위성이 개체의 성장 속도에 상당한 차이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개체 크기의 이러한 균일성은 놀라운 것이다. 게다가 동물의 성장은 종종 지수함수적이기 때문에, 성장기의 작은 차이도 큰 크기 차이로 증폭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동물들은 정확한 크기에 도달하는 것일까?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확인하는 것일까?

.성체 동물들은 놀랍도록 일정한 자신들의 크기 범위를 갖고 있다.

 

토빈과 그의 동료들은 연구용의 자주 사용되는 예쁜꼬마선충(Caenorhabditis elegans)을 사용했다. 그는 수백 마리의 작은 예쁜꼬마선충들이 자라는 것을 지켜보았다. 발달 중의 벌레는 같은 속도로 자라지 않는다. 초기 성장률에서 10% 차이가 나면, 100% 크기 차이가 날 수 있다. 그러나 왜 대부분의 벌레들은 이 종의 정상적 크기 분포 안에 들어가는지 궁금해 했다. 그는 관찰을 통해, "유전적 진동자(genetic oscillator)"가 원인이라고 가정했다.

이 메커니즘은 크기 자체를 측정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대신에, 그것은 개체가 얼마나 빨리 자라는지를 감지하고, 그 개체가 성체가 되는 시간을 적절하게 조절한다. 따라서 천천히 성장하는 개체는 빠르게 성장하는 개체와 같은 크기에 도달하는데, 이는 더 많은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연구팀의 결과와 결론은 Nature Communications 지(2022. 6. 6)에 게재되었다. 하지만 확실히 이 가설은 동물들이 어떻게 그들의 정확한 크기에 도달하는지에 대한 겉만 핥을 뿐이었다. 그는 아주 작은 무척추동물인 벌레만을 관찰했다. 기린, 도롱뇽, 고릴라, 코알라, 문어, 쥐, 용각류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타우빈은 진화라는 단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적절한 크기로의 성장은 정말로 강한 선택적 압력하에 있다"라는 지나가는 언급을 제외하고, 이 논문은 지적설계에서 더 나은 설명을 찾고 있었다 :

전사진동(transcriptional oscillations)은 수많은 생물들에서 발견된다. 가장 유명한 것으로 생체시계(circadian clocks)는 일주기와 일치되도록 진동을 제어한다. 예쁜꼬마선충의 성장 시계와는 달리, 24시간의 일주기 시계는 성장 속도나 온도의 변동에 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우리는 성장률 변화에 대한 발달진동(developmental oscillations)의 견고성이 명백하게 결여된 것이, 신체 크기에 대한 견고성을 제공한다고 제안한다. 이 설계된 원리가 척추동물의 체절생성 시계(somitogenesis clock)와 같은, 다른 다세포 시스템의 크기 항상성에도 적용되고 있는지를 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식물

식물은 얼마나 크게 자라야하는 지를 어떻게 알고 있는 것일까? (Carnegie Science, 7 June 2022).

위의 논문과 거의 동시에, 식물 성장에 관한 새로운 논문은 비슷한 질문을 조사했다. 캘리포니아 팰로앨토(Palo Alto)에 있는 연구자들은 "생물들은 그들의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자원에 알맞게 성장하며, 같은 종의 한 개체군 내에서도 신체 크기와 모양이 다양해진다"는 것을 알고, 식물들에 대해 같은 질문을 하고 있었다 : "생물체가 얼마의 크기로 성장해야하는 지를 결정하는 유전적 생리적 메커니즘은 무엇인가?" 식물들에 대한 이 미스터리는 "수 세대에 걸쳐 과학자들에게는 수수께끼였다".

.뉴질랜드의 자이언트 카우리 나무(Giant Kauri tree). (DFC)

 

연구팀은 일반적 실험실 식물인 애기장대(Arabidopsis thaliana)를 조사하였고, 그것에 책임이 있다고 믿고 있는 한 유전자를 발견했다. 그들은 그것을 ‘CHIQUITA1’라고 이름 지었고, 그것이 식물의 크기를 제어하는 유전자군의 일부라는 것을 발견했다. 이 유전자는 세포의 증식을 멈추는 스위치처럼 작동하여, 세포들은 증식을 멈추고, 조직과 기관으로 분화되어 나갔다. 그들은 그들의 결과를 "CHIQUITA1은 애기장대의 증식과 분화 사이의 시간적 전환을 유지한다"라는 제목으로 Development 지(June 2022)에 발표했다.

그러나 이 연구도 단지 한 종의 초본식물(herbaceous plant)에 대해 수행된 것이다. 소나무, 다시마, 곰팡이, 우산이끼, 야생화들, 채소, 과일나무들은 어떻게 자신의 크기를 알고 있는 것일까? "우리의 연구는 최종 크기 결정의 기초가 되는 세포와 기관 수준의 과정들 사이의 상호의존성을 드러냈다"고 그들은 말할 수 있지만, 겉만 핥았을 뿐이다. 그리고 이 팀 역시 진화론에 호소하지 못하고 있었다. 대신 과정을 관리하는 규칙을 찾고 있었다. "이 연구는 세포 증식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와는 달리, 개체군 수준이 아닌, 개별 세포 수준에서 이루어졌으며, 식물 생물학을 지배하고 있는 법칙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음을 강조하는 바이다." 이러한 말은 공학적 설계를 지지하는 말처럼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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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성장은 생물체가 이용할 수 있는 자원을 빠르게 소모시킬 수 있다. 그러나 기아(starvation) 자체는 성장을 제한하기 위한 "메커니즘"이 아니다. 엔지니어와 같은 지적설계자는 선견지명을 가지고 원하는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들과 규칙을 만들 수 있다. 우리가 생물학에서 "설계 원리(design principles)"가 작동되는 것을 볼 때, 어떤 지성(intelligence)이 벌레, 작은 식물, 고래, 삼나무의 성장을 제어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설계했다고 추론할 수 있다. 그것이 합리적이다. 진화론자들의 "주술적 사고(magical thinking)"(see Neil Thomas at Evolution News)는 "진지한 토론을 할 만한 충분한 논리적 엄격함이 없다". 그것은 철학적 넌센스(philosophical non-sense)의 한 종류이다. 모든 것들이 우연히 생겨났을 것이라는 주장은 전혀 대답이 되지 못한다.

 


*참조 : 식물은 꽃이 피는 개화 시기를 어떻게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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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조준, 개화 : 개화 시간을 알려주는 식물의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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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은 모래시계 메커니즘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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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자세히 볼수록 경이롭다 : 통신과 스위치, 세포벽 건축, 상향 이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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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복잡성은 창조주의 경이로운 설계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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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의 식물 센서는 과학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 빛을 감지하는 파이토크롬 단백질은 온도도 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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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은 자동온도조절 장치를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Plants/?idx=1291354&bmode=view

계속 밝혀지고 있는 식물의 고도 복잡성 : 식물의 썬크림, 광 스위치, 변태, 미생물과의 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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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자외선 탐지기는 진화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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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단백질 상호작용에 대한 가장 큰 유전자 지도가 작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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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자들은 식물의 세포 구조를 부러워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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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뿌리의 기원은 창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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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배 발달은 창조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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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공변세포의 고도로 복잡한 생합성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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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도 수학 계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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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도 눈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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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사랑해야 될 더 많은 이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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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 성장을 하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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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방법으로 물을 모으고 있는 사막식물 대황 : 이 식물을 모방하여 건조지역의 지면피복재를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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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도 면역계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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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그늘 감지 센서와 토양 두께 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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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의 경로 : 식물에서 발견된 또 하나의 놀라운 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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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잎의 놀라운 엽맥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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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연속적 환경 추적은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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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사람에게 설계를 가르치고 있다 : 리그닌, 교통 통제, 빛을 수확하는 놀라운 방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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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냄새 감지, 대응 물질 생산, 구조 변경 등의 복잡한 적응 능력은 내재되어 있던 설계적 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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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경이로움이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다 : 식물의 명령, 통제, 정보, 통신, 오염 조절 기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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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빠른 변화는 내재된 것임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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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는 가뭄 시에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 : 식물의 환경변화 추적 및 대응 메커니즘은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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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후성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 유전암호의 변경 없이 환경에 적응하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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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소리를 듣고 있었다 : 달맞이꽃은 벌의 윙윙 소리에 맞추어 꿀의 당도를 더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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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추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식물 : 수백의 유전자들이 온-오프 되며, 부동액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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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상엽 식물은 박쥐를 유인하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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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냄새 감지, 대응 물질 생산, 구조 변경 등의 복잡한 적응 능력은 내재되어 있던 설계적 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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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은 벌을 위한 ‘전기적 착륙유도등’을 켜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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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움직이는 포복성 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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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비순환성 순환계의 획기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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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깃털의 복잡한 패턴은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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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한 식물 잎에 숨어있는 놀라운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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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은 하나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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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나무들 - 식물 통신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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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교향곡 : 식물들은 생존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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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경이로움이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다. : 식물의 명령, 통제, 정보, 통신, 오염 조절 기능들

http://creation.kr/Plants/?idx=1291391&bmode=view

말하는 나무와 식물의 향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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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정교한 이메일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 식물의 극도로 복잡한 정보전달 시스템이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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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서 이메일 시스템이 확인되었다! : 이러한 고도의 복잡성은 진화론을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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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서 인트라넷이 작동되고 있었다. : 식물 내의 정교한 통신 시스템은 진화론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Plants/?idx=1291432&bmode=view

식물이 전기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충격적 증거!

http://creation.kr/Plants/?idx=1291411&bmode=view

 

출처 : CEH, 2022. 6. 15.

주소 : https://crev.info/2022/06/how-organisms-know-when-to-stop-grow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6-16

새로운 종의 돌고래 화석이 발견되었다.

(New Fossil Dolphin Species Discovered)

by Frank Sherwin, D.SC. (HON.)


     돌고래(dolphin)의 익살스러운 행동은 언제나 사람들을 즐겁게 한다. 돌고래는 고래목(Cetaceans)으로 분류된다. 창조론자들은 고래류는 항상 고래류였다고 주장하는 반면,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기원에 대해 이상한 가설을 갖고 있다.

진화론에 의하면, 고래류는 수천만 년 전에 작은 쥐사슴(mouse-deer, Chevrotains)과 친척인, 발가락도 있는 유제류(ungulates)로 불리는 육상 포유류로부터 해양 포유류로 진화했다는 것이다. 매우 다른 두 생물을 연결하는 일련의 전이형태의 화석들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고생물학자들은 최근에 두 종의 돌고래 화석을(300종의 해양 생물 화석들과 함께) 발견했다. 그러나 그들이 발견된 곳은 흥미로운 곳이었는데, 육지로 둘러싸인 스위스였던 것이다.[1] 진화론자들은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두 종의 돌고래가 "2100만~1700만 년 전" 미텔란트(Mittelland, 스위스 고원 지역)의 바다에서 다른 수생생물들과 헤엄쳤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당시 스위스는 물고기, 상어, 돌고래가 헤엄치고, 해저에는 홍합과 성게가 살고 있었던, 섬의 풍경 중 일부였다"라고 취리히 대학(University of Zurich)의 고생물학자 가브리엘(Gabriel Aguirre-Fernández) 박사는 말했다.[2]

어떻게 Upper Marine Molasse라 불리는, 100m 두께의 지층에 많은 화석들을 함유한 퇴적물이 지금의 스위스에 형성됐던 것일까? (*Molasse(몰라세): 사암과 셰일로 이루어진 해성 퇴적암).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퇴적층은 흐르는 물에 의해 퇴적된 것으로, 이는 거대한 홍수에서 예상되는 것이다.[3] 게다가 두개골과 내이(inner ear)의 일부와 같은 동물의 섬세한 부분까지 보존되어 있다는 것은, 매몰이 격변적으로 신속하게 이루어졌음을 가리킨다.

동물학자들은 분류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페리오틱스(periotics)라 불리는 내이가 포함된 화석화된 뼈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페리오틱스는 Upper Marine Molasse에서 발견되었고, 과학자들은 고해상도의 마이크로컴퓨터 단층촬영을 사용하여 분석했다. 아귀레(Aguirre) 박사는 말했다.

 "마이크로컴퓨터 단층촬영 덕분에, 우리는 귀의 3D 모델을 만들기 위해, 단단한 귀 뼈 주변의 연부 기관들을 재구성할 수 있었다. 이것은 돌고래의 청각계를 더 잘 분석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2]

물론 이 과정은 진화를 밝히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스위스에서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두 종의 돌고래가 확인되었고, 돌고래가 물속에서 어떻게 들을 수 있었는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것이다.

육지로 둘러싸인 스위스에서 화석으로 보존되어 발견된 수생생물들은 창세기에 기록된 약 4,500년 전에 지구를 파괴했던 전 지구적 홍수의 귀표(earmarks)를 모두 갖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Aguirre-Fernández, G. et al. First records of extinct kentriodontid and squalodelphinid dolphins from the Upper Marine Molasse (Burdigalian age) of Switzerland and a reappraisal of the Swiss cetacean fauna. PeerJ. Posted on peerj.com May 16, 2022, accessed May 24, 2022.

2. Lazaro, E. 20-Million-Year-Old Fossils Reveal Two New Cetacean Species. Sci-news. Posted on sci-news.com May 19, 2022, accessed May 24, 2022.

3. Morris, J. and F. Sherwin. 2010. The Fossil Record: unearthing nature’s history of life. Dallas, Texas: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hapter 5.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2000만 년 전 스위스에는 돌고래가 헤엄쳤다? (2022. 6. 8.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608601010

 

*참조 : 돌고래의 매끄러운 피부를 모방한 새로운 선체 기술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63&bmode=view

돌고래의 비밀이 밝혀지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93&bmode=view

돌고래의 전기장 감지 능력 : 진화론에 의해서 이러한 발견은 지연되고 있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14&bmode=view

놀라운 능력의 동물들 : 코끼리, 돌고래, 물고기, 꿀벌, 거미, 무당벌레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55&bmode=view

수렴진화의 허구성 : 박쥐와 돌고래의 반향정위 능력은 두 번 진화되었는가?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09&bmode=view

박쥐와 돌고래의 음파탐지 장치는 우연히 두 번 생겨났는가? : 진화론의 심각한 문제점 중 하나인 '수렴진화'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05&bmode=view

돌고래와 박쥐의 유전적 수렴진화 : 200여 개의 유전자들이 우연히 동일하게 두 번 생겨났다고?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09&bmode=view

다리 흔적을 가진 돌고래? : 창조론자들은 항복해야 하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14&bmode=view

돌고래 진화설 근거있나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38&bmode=view

네안데르탈인은 돌고래를 먹고 있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052&bmode=view

 

혹등고래의 놀라운 지느러미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72&bmode=view

고양이의 수염과 일각고래의 엄니는 감각기관. 그리고 바다뱀, 초파리, 캐나다두루미의 놀라운 특성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64&bmode=view

화석 고래는 이미 초음파 기관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1&bmode=view

그린란드의 추운 피오르드에서 시끄러운 일각고래

http://creation.kr/animals/?idx=5824007&bmode=view

흰돌고래와 일각고래의 잡종이 발견됐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2433656&bmode=view

생물들의 경이로운 능력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 물고기의 썬크림과 고래와 작은 새의 장거리 항해.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81&bmode=view

수염고래에서 늘어나는 신경이 발견되었다 : 고래의 먹이 행동에 관여하는 기관들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82&bmode=view

고양이의 수염과 일각고래의 엄니는 감각기관. 그리고 바다뱀, 초파리, 캐나다두루미의 놀라운 특성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64&bmode=view

생물들의 경이로운 능력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 물고기의 썬크림과 고래와 작은 새의 장거리 항해.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81&bmode=view

우스꽝스러운 고래의 진화 이야기 : 바다에서 육지로, 다시 육지에서 바다로?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85&bmode=view

고래 진화 사기 사건 : 또 하나의 진화 아이콘이 사망하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6&bmode=view

고래의 진화 이야기에서 희망적 괴물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17&bmode=view

고래가 진화될 수 없었음을 가리키는 한 감각기관의 발견.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28&bmode=view

고래 연구는 진화계통수가 틀렸음을 확증하고 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30&bmode=view

고래의 골반 뼈에 흔적기관은 없었다.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75&bmode=view

수달인가, 네 발로 걸었던 고래인가? : 네 발 가진 고래로 주장되는 새로운 화석.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812761&bmode=view

죽은 고래들이 말하고 있는 이야기는? : 346 마리의 고래들이 80m 두께의 규조토 속에 육상동물들과 함께 파묻혀 있었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87&bmode=view

칠레 사막에 미스터리하게 묻혀있는 80마리의 고래들 : 바다 화석무덤은 노아 홍수의 증거이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93&bmode=view

수백 마리의 고래들이 규조토 속에 급격히 묻혀있었다

http://creation.kr/Burial/?idx=1294364&bmode=view

고래 화석은 노아 홍수 이후의 경계를 확인해준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807961&bmode=view

  

출처 : ICR, 2022. 5.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prehistoric-dolphin-speci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6-13

놀라운 창조의 사례, 전기물고기

(A Shocking Case for Creation)

by Frank Sherwin, D.SC. (HON.)  


     과학적 조사와 연구가 진행될수록 창조주의 설계가 계속 드러나고 있다. 주목할만한 생물은 조기어류(ray-finned fish), 또는 뱀장어목(Anguilliformes)에 속하는 칼고기(knifefish)인 전기물고기(electric fish)이다.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된 이 물고기의 전기기관은 놀라움을 주고 있다.

전기뱀장어(electric eel)와 같은 전기물고기들은 전기기관을 갖고 있다. 전기기관은 여러 종류의 놀라운 일들을 돕는다. 그 기관은 새의 울음소리와 비슷한 신호를 내보내고 받으며, 종, 성별, 심지어 개체별로 다른 전기물고기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해준다.[1]

어떻게 이런 놀라운 능력의 전기기관이 만들어졌을까? 진화론자들은 근육의 초미세 나트륨 채널(submicroscopic sodium channels)의 암호를 갖고 있는, 반복적으로 소실되는 나트륨 채널 유전자의 복제 오류에 의해서 생겨났을 것이라고 말한다.[1, 2]

하지만 그들은 어떻게 그것을 아는 것일까? 이 채널은 오랜 진화 시기 동안의 복제 오류에 의해서 진화된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다시 말해, 관측되지 않은 먼 과거에 일어났다는 것이다. 스테판 마이어(Stephen Meyer)는 주장되는 다양한 유전자들의 진화에 대해서 연구를 했다.

이러한 연구를 수행하는 진화생물학자들은 현대의 유전자들이 다양한 돌연변이 과정들, 즉 복제(duplication), 엑손 재편성(exon shuffling), 역전위(retropositioning), 측면 유전자 전달(lateral gene transfer), 점 돌연변이(point mutations)의 결과로서 장구한 진화 시간 동안에 발생했다고 가정한다.[3]

학술상 수상자인 창조과학자 존 샌포드(John Sanford, 생물학적 입자 전달 시스템, 또는 유전자 총의 발명자) 박사는 다음과 같이 썼다.

책에 있는 글자이든, 살아있는 유전체 내의 정보이든, 복제(duplication)는 정보를 파괴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복제가 사소한 방식으로나마 유익한(어떤 "미세 조정"의 결과를 나타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리고 이것도 무작위적 복제 오류가 정보를 파괴한다는 압도적인 사실을 바꾸지는 못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복제는 다른 유형의 돌연변이와 같다.[4]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자들은 복제 오류를 통해 전기기관이 진화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유지하고 있다.

전기기관을 진화시키기 위해서, 전기물고기는 근육에 있는 나트륨 채널 유전자의 복제 하나를 끄고, 다른 세포에서는 그것을 켰다. 전형적으로 근육을 수축시키는 작은 모터들은 전기신호를 발생시키기 위해 다시 사용되었고, 그리고 와우! 놀라운 능력을 가진 새로운 장기가 탄생했다.[1]

물론, 이것은 단지 하나의 가설일뿐이다.

이 이상한 전기물고기의 기원은 무엇일까? 그들의 몸체 형태는 진화론적 장구한 시간 동안 변화가 없다. 진화생물학자는 "1천만 년 동안 큰 변화가 없었다"고 말한다.[5] 정말로 전기물고기는 항상 전기물고기였다. 무악류(agnathans)와 유악류(gnathostomes) 사이의 중간 형태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화석기록에서 실루리아기 후기에 턱이 완전히 형성된 상태로 나타난다. [6]

창조론자들은 이 멋진 물고기들은 전기기관을 가진 완전한 물고기로서 창조되었다고 본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진화는 전기기관을 발달시키기 위해서 물고기 유전학의 ‘변덕(quirk)’을 이용했다"고 말한다.[1] 창조주에게 호소하는 것보다 "변덕"에 호소하는 것이 더 과학적일까?

전기기관은 코끼리코물고기(elephant-nose fish)에서부터 홍어(skate)에 이르기까지 500종 이상의 물고기들에서 발견되는데, "이러한 전기기관이 다양한 생물에서 나타나는 것은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의 한 예“라는 것이다.[7] 그러나 수렴진화로 말하는 것은 진화론자들에게 궁색한 변명이 되고 있다.

수렴진화는 진화론적 체계와 맞지 않는다. 그것은 (진화계통나무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생물들에서 의심할 여지 없는 유사성 또는 특성이 나타나는 것이다. 많은 생물들은 그들의 공통조상으로 여겨지는 조상이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유사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수렴진화는 유사성(similarity)이 공통조상의 결과라는 가정을 약화시킨다.[8]

전기기관이 복잡하다고 말하는 것은 절제된 표현이다. 한 그룹의 진화론자들은 "수렴된 적응은 고도로 복잡해서, 전기기관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진화했다는) 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다"라고 말했다.[9]

만약 "작은 유전적 변화로 전기물고기의 전기기관이 진화될 수 있었다"[1] 라는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같은 동일한 변화는 오랜 진화의 시간에 걸쳐 수없이 일어나야만 했다. 진화론자들은 말한다. “그들은 이 놀라운 기관을 반복적으로 진화시켰다."[1] 전기기관이 반복적으로 출현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전기물고기들은 수천 년 전 창조주간 다섯째 날에 전기물고기로 창조되었다.


References

1. Staff Writer. How electric fish were able to evolve electric organs. Phys.org. Posted on phys.org June 1, 2022, accessed June 2, 2022.

2. Futuyma, D. and M. Kirkpatrick. 2017. Evolution. Sinauer Associates, Sunderland, Massachusetts. 349.

3. Meyer, S. 2013. Darwin’s Doubt. New York: HarperCollins, 212.

4. Sanford, J. 2014. Genetic Entropy. FMS Publications, 224.

5. Staff writer. A new species of electric eel produces the highest voltage discharge of any known animal. Phys.org. Posted on phys.org September 10, 2019, accessed June 2, 2022.

6. Hickman, et al. 2020. Integrated Principles of Zoology. McGraw Hill. 525. Emphasis added.

7. Kardong, K. 2012. Vertebrates: comparative anatomy, function, evolution. McGraw Hill, 373.

8. Bethell, T. 2017. Darwin’s House of Cards. Discovery Institute Press, 115.

9. Heyduk, K. et al. 2019. The genetics of convergent evolution. Nature Reviews Genetics. 20:485-493.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다윈의 특별한 어려움과 수렴진화 : 물고기의 전기기관은 독립적으로 6번 진화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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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뱀장어의 놀라운 능력은 진화를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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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서 발견되는 경이로운 능력들이 모두 우연히? : 도마뱀붙이, 전갈, 거미, 나비, 위버 새, 전기물고기의 경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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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발생 생물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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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물리학 및 공학 교수들을 가르치고 있다. : 전기뱀장어, 사마귀새우, 박쥐의 경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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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물고기의 주둥이는 진화를 증거하는가? : 놀랍도록 정교한 전기장 감지 기관이 우연히 두 번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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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전기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충격적 증거! 

http://creation.kr/Plants/?idx=1291411&bmode=view


‘수렴진화’라는 마법의 단어 : 여러 번의 동일한 기적을 주장하는 진화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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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진화’라는 도피 수단 : 유사한 구조가 우연히 여러 번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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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수돌기가 수십 번씩 진화될 수 있었을까? : 수렴진화는 과학적 설명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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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식물의 리그닌이 홍조류에서도 발견되었다 : 리그닌을 만드는 유전자들, 효소들, 화학적 경로들이 우연히 두 번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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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의 주성분인 리그닌이 해초에서 발견되었다. : 진화 시간 틀을 10억 년 전으로 수정? 수렴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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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가시가 되어버린 맹장 : 도를 넘은 수렴진화 : 맹장은 32번 독립적으로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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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수영선수들과 수렴진화 : 진화론의 수수께끼인 유선형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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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독을 가진 새 : 두건새와 독개구리의 독은 두 번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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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스스로 산소 운반 시스템을 두 번씩이나 만들었을까? : 헤모글로빈 유전자들의 수렴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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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동물은 신경계를 네 번 진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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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치와 포유류의 청각기관은 수렴진화 되었다? : 고도로 복잡한 귀가 우연히 두 번 생겨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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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 수렴진화, 뇌의 수렴진화? 유선형 몸체와, 뇌의 배선망은 여러 번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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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수렴진화는 진화론을 일그러뜨리고 있다 : 말미잘, 노래기, 유제류, 판다, 발광어, 백악기 조류, 육식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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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들 다리의 수렴진화 : 곤충들은 여섯 개의 다리로 여러 번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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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피를 가진, 온혈 물고기가 발견되었다! : 수렴진화가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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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는 내부 나침반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언제나 반복되는 수렴진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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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색은 다양한 동물들에서 발견되고 있다 : 경이로운 나노구조가 여러 번 생겨날(수렴진화) 수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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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진화는 점점 더 많은 사례에서 주장되고 있다 : 독, 썬크림, 생체시계, 다이빙, 사회성, 경고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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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생물에서도 주장되고 있는 수렴진화 : 고대 물고기, 쥐라기의 활강 다람쥐, 사경룡과 수염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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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꽝스러운 극도의 수렴진화 : 문어와 사람의 뇌, 메뚜기와 포유류의 치아, 동물들의 질주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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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설계하신 생물발광 : 발광 메커니즘이 독립적으로 수십 번씩 생겨날 수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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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발광은 진화론을 기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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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생물들 : 생물발광과 진화론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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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와 돌고래의 음파탐지 장치는 우연히 두 번 생겨났는가? 진화론의 심각한 문제점 중 하나인 '수렴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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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진화의 허구성 : 박쥐와 돌고래의 반향정위 능력은 두 번 진화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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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와 박쥐의 유전적 수렴진화 : 200여 개의 유전자들이 우연히 동일하게 두 번 생겨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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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고래는 이미 초음파 기관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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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의 음파탐지기는 창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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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의 경이로운 복잡성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그리고 박쥐에 대항하여 방해 초음파를 방출하는 나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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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귀뚜라미는 정교한 설계로 박쥐의 반향정위를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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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6. 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electric-fish-shock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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