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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미디어위원회
2022-02-28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하는 박쥐의 반향정위
(Bat Echolocation Defies Evolutionary Explanations)

by Frank Sherwin, D.SC. (HON.)


  박쥐는 유일한 비행 포유류이다. 그들의 기원은 무엇이었는가?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5천만 년 된 박쥐 표본들은 이미 박쥐로 확인되고 있는데, 그렇다면 그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최초의 박쥐가 하늘을 날게 되었는지는 딥타임(Deep Time)에 의해 묻혀진 또 다른 미스터리이다.[1]

반대로, 창조론자들은 박쥐가 불과 수천 년 전 창조주간에 창조되었다고 주장한다.

박쥐는 반사되는 음파를 탐지하여 물체의 위치를 결정하는 놀라운 능력인 반향정위(echolocation, 생물학적 음파탐지기로 불림)를 포함하여, 여러 수준에서 독특하다.

박쥐의 반향정위 기관은 명백히 설계에 의한 창조를 가리킨다. 하나님은 박쥐의 신경 메커니즘을 설계하셨는데, 여기에는 화성 구성, 주파수 변조, 통화 지속, 펄스 간격, 신호 우위 등이 포함된다. 또한 내이의 임계 달팽이관 신경절, 일차 감각뉴런, 청각 피질, 아래 둔덕 등 놀라운 해부학적 구조들이 있다.

최근 동물학자들은 박쥐 내이의 구조에 관한 한 논문을 발표했다.

Nature 지의 새로운 논문은 박쥐의 두 주요 그룹의 내이(inner ear) 구조를 비교한 세계 최초의 연구이다. 알려진 21개의 박쥐과 중 19개의 미세한 내이를 조사함으로써, 연구자들은 여분의 뉴런과 특별한 귀 구조가 DNA에 의해 밝혀진 박쥐 진화의 분기와 일치한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었다.[3]

하지만 이 흥미로운 발견은 정말로 박쥐가 오늘날 우리가 보는 반향정위 능력을 어떻게 진화시켰는지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었을까?[3], 아니면 과학자들이 단순히 박쥐 내이의 놀라운 미세해부학을 자세히 묘사했을 뿐일까?

박쥐는 화석기록에서 100% 박쥐로 갑자기 나타나며, 이들 중 일부는 반향정위 능력을 갖고 있다. 박쥐가 박쥐가 아닌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징후나 반향정위가 점진적으로 진화했다는 징후는 없으며, 단지 "추정되거나", "추측되거나“, "제안되고” 있다.[2]

사실 양고키로프테란 박쥐(yangochiropteran bats) 그룹은 진화 과정에서 나타난다고 주장되는 발달된 특성 상태를 의미하는 "고도로 파생된" 나선형 신경절(spiral ganglion)을 이미 갖고 있었다. 다른 말로 하면, 과학자들이 박쥐에서 필수적인 나선형 신경절을 처음 발견했을 때, 그것은 복잡하고 완전히 작동되는 상태였다는 것이다.

이 과학 뉴스의 요점은 과학자들이 내이의 미세해부학에 의해 다르게 반향정위를 하는 주요 박쥐 집단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박사과정 학생인 벤자민 설서(Benjamin Sulser)에 따르면, "이것은 박쥐들에게 반향정위 신호를 다르게 처리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내이에서 다른 신경해부학을 발견한 첫 번째 사례이다."[3] 멋지다! 누가 그것을 의심하겠어? 동물학자들은 박쥐의 내이에서 다양한 신경해부학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랜 시간에 걸쳐 우연히 자연적 과정을 통해 반향정위가 생겨났다는 증거가 될 수 없는 것이다.


References

1. Black, R. Why Bats Are One of Evolution’s Greatest Puzzles. Smithsonian Magazine. Posted on Smithsonianmag.com April 21, 2020, accessed January 28, 2022.
2. Sulser, R. et al. Evolution of inner ear neuroanatomy of bats and implications for echolocation. Nature. Published January 26, 2022, accessed January 28, 2022.
3. Microscopic inner ear structures reveal why major groups of bats echolocate differently. Phys.org. Posted on phys.org January 26, 2022, accessed January 28, 2022.
*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비행기술, 박쥐에게 배운다 (2011. 9. 14.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496012.html

박쥐처럼 초음파 쏴 장애물 위치 파악 (2015. 2. 9. YTN 사이언스)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0082&key=201502091552482308

박쥐의 비행원리, 차세대 비행기 제작에 도움 (2015. 5. 1. SBS New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56432

박쥐의 대단한 비행 실력, 날개 속에 답 있다 (2015. 5. 13.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6828

박쥐 비행의 비밀이 밝혀지다. 날개의 터치 센서로 기류 변화 감지 (2015. 5. 13.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0%95%EC%A5%90-%EB%B9%84%ED%96%89%EC%9D%98-%EB%B9%84%EB%B0%80%EC%9D%B4-%EB%B0%9D%ED%98%80%EC%A7%80%EB%8B%A4/

 박쥐의 놀라운 사냥비행술 … "두번째 먹이까지 한번에 OK" (2016. 4. 12.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60412110800009

[현장영상] 박쥐처럼 나는 로봇…생채 모방 '바이오닉 플라잉 폭스' 공개 (2018. 4. 19. 연합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vF56KzlJvtE

4마리 한 조 비행 땐 박쥐 초음파 주파수 2배 넓어졌다 (2018. 5. 7. 경향신문)

https://m.khan.co.kr/environment/environment-general/article/201805072156005#c2b

생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인공 큰박쥐 (2018. 7. Motion Control)

https://motioncontrol.co.kr/default/news_tobe/?nwsid=n3&uid=11245

박쥐처럼 반향정위 사용해 환경 탐색하는 ‘로뱃(Robat)’ (2019. 4. 8. AiTimes)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105

박쥐처럼 ‘소리로 보는’ 기술 개발. 빠른 속도로 3D 영상 재현…상용화 눈앞 (2019. 6. 26.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0%95%EC%A5%90%EC%B2%98%EB%9F%BC-%EC%86%8C%EB%A6%AC%EB%A1%9C-%EB%B3%B4%EB%8A%94-%EA%B8%B0%EC%88%A0-%EA%B0%9C%EB%B0%9C/

박쥐는 어떻게 ‘슈퍼파워’ 동물이 됐나? 박쥐 유전체 비교 분석 통해 최초 확인 (2020. 7. 23.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0%95%EC%A5%90%EB%8A%94-%EC%96%B4%EB%96%BB%EA%B2%8C-%EC%8A%88%ED%8D%BC%ED%8C%8C%EC%9B%8C-%EB%8F%99%EB%AC%BC%EC%9D%B4-%EB%90%90%EB%82%98/

박쥐의 장거리 비행 기록 (2022. 4. 26. SciencePlus)

https://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614845864514

 

*참조 : 박쥐의 현대적 반향정위는 ‘초기’부터 존재한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7258946&bmode=view

박쥐의 음파탐지기는 창조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92&bmode=view

박쥐는 공기 역학적 우월성을 보여준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03&bmode=view

벌새와 박쥐는 빠른 비행에 특화되어 있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07&bmode=view

박쥐의 비행을 모방한 최첨단 비행 로봇의 개발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13&bmode=view

일부 큰박쥐들이 색깔을 볼 수 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62&bmode=view

첨단레이더 '박쥐 초음파'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24&bmode=view

진화론자들의 난제를 해결해 준 박쥐 화석? : 초기 박쥐들은 레이더 없이 날았다고?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29&bmode=view

동물과 식물의 경이로운 기술들 : 거미, 물고기, 바다오리, 박쥐, 날쥐, 다년생 식물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50&bmode=view

동물들의 새로 발견된 놀라운 특성들. : 개구리, 거미, 가마우지, 게, 호랑나비, 박쥐의 경이로움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69&bmode=view

동물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현명할 수 있다 : 벌, 박쥐, 닭, 점균류에서 발견된 놀라운 지능과 행동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04&bmode=view

동물들은 물리학 및 공학 교수들을 가르치고 있다. : 전기뱀장어, 사마귀새우, 박쥐의 경이로움.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91&bmode=view

박쥐와 돌고래의 음파탐지 장치는 우연히 두 번 생겨났는가? : 진화론의 심각한 문제점 중 하나인 '수렴진화'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05&bmode=view

수렴진화의 허구성 : 박쥐와 돌고래의 반향정위 능력은 두 번 진화되었는가?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09&bmode=view

정글 귀뚜라미는 정교한 설계로 박쥐의 반향정위를 피한다.
http://creation.kr/animals/?idx=3968408&bmode=view

귀의 경이로운 복잡성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 그리고 박쥐에 대항하여 방해 초음파를 방출하는 나방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87&bmode=view

돌고래와 박쥐의 유전적 수렴진화 : 200여 개의 유전자들이 우연히 동일하게 두 번 생겨났다고?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09&bmode=view

쥐와 박쥐의 조상은 같을까?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31&bmode=view

박쥐 진화 이론의 삼진아웃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47&bmode=view


출처 : ICR, 2022. 1.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at-echolocation-defies-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2-08

포유류의 경이로운 코를 모방하는 과학자들

(Mammals With Inspiring Snouts)

David F. Coppedge


놀라운 코를 가진 포유류 종은 과학자들을 교육하며 영감을 준다.

  포유류의 코들은 웃기게 생겼지만, 잘 설계되어 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공학적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그들을 모방하고 있다.


코끼리

코끼리의 코는 동물들 중에서 가장 민감한 신체 부위 중 하나일 수 있다.(New Scientist, 2022. 1. 20).  40만 개. 이것은 코끼리의 코(trunk)에 있는 신경세포의 개수이다. 과잉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이 대형 포유동물에 놀라운 정도의 촉감과 뛰어난 유연성을 가져다준다. 코끼리의 코는 아이의 손에서 땅콩을 집어들 수 있을 만큼 부드러우면서도, 통나무를 들 수 있을 만큼 튼튼하다. 제이슨(Jason Arunn Murugesu) 기자은 말한다 : "코끼리의 코를 통제하는 신경 다발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40만 개의 뉴런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은 코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민감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코에서 촉감에 관여하는 뉴런의 수는 신경세포가 가장 밀집되어 있는 시신경의 3배이다. 독일 과학자들은 동물원에서 아프거나 죽은 여덟 마리의 아시아 및 아프리카 코끼리의 머리를 해부하여 이것을 알아냈다. 코가 달린 머리는 650kg이나 나가기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니었다.


코끼리야, 너는 정말로 큰 신경을 갖고 있구나! (Nature, 2022. 1. 20). 이 기사는 코끼리 두 마리가 코로 애정을 표현하는 사진으로 시작한다. "코끼리의 코에서 뇌로 이어지는 거대한 신경망은 매우 발달된 촉각을 암시한다." 코끼리의 코를 위한 신경다발은 엄청난 무게로 1.5kg이나 나간다.

연구자들은 코끼리의 감각 신경섬유가 2m 이상 길 수 있고, 코에서 뇌로 촉각 신호를 전달하는 신경이 시각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보다 3배 이상 두껍다는 것을 발견했다. 코끼리의 삼차신경절(trigeminal ganglia)은 뇌 바로 아래에 위치한 신경세포의 다발이며, 동물 중에서 감각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는 가장 큰 구조 중 하나이다.

CEH의 이전 글에서는 코끼리 코의 유연성과 강도를 모방하려는 로봇 설계자에 대해 논의했었다(2007. 7. 9). 사람은 그러한 "비범한 촉각"을 가진 코끼리의 촉각적 경험을 상상할 수 없다. 두 기사 모두 그러한 복잡한 코가 어떻게 진화했는지 설명하지 않고 있었다.


돼지와 개

스노클링 기어, 동물의 코는 더 나은 개인 보호장비의 개발에 영감을 준다.(American Physical Society, 2020, 11. 22). 코넬 대학의 물리학자인 정성환(Sunghwan Jung)은 다른 기관의 동료들과 함께 동물의 비강(nasal cavities)들로부터 그 구조를 모방하여 개인보호장비(PPE)의 마스크를 디자인했다. 돼지와 개는 그들의 주둥이 안쪽의 유체역학 때문에 매우 뛰어난 후각을 갖고 있다.

"개, 주머니쥐(opossums), 돼지와 같은 동물들은 매우 민감한 후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연구자들은 말했다. "그들은 매우 복잡한 코 구조를 갖고 있고, 우리의 필터는 그 구조를 모방했다."

"사람의 코는 매우 똑바르고 텅 비어있다"고 연구자들은 말했다. 하지만 개와 돼지는 다르다. 그들은 뒤틀리고 구불구불한 비강을 갖고 있으며, 이것이 부분적으로 그들이 강한 후각을 갖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유체역학은 이렇게 꼬불꼬불한 기도를 갖고 있다면 더 많은 화학입자들을 포획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낙타

낙타의 코는 새로운 습도 감지기에 영감을 준다.(American Chemical Society, 2022. 1. 19). 미국화학회는 "수원(Water Source)의 위치를 알 수 있게 해주는 낙타의 코에서 영감을 받아, 내구성이 매우 강한 뉴로모픽 습도 센서(Neuromorphic Humidity Sensor)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왜 낙타는 그런 것에 제작에 영감을 주었을까? 한 예로 낙타는 먼 거리를 이동하는 동안 아주 적은 물로도 이동할 수 있다. 또 다른 예로, 낙타는 물이 있는 곳을 매우 잘 감지한다. 따라서 중국 연구자들은 낙타의 코 내부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내부의 구조를 모방하려고 했다.

낙타의 코 안에는 좁고 넝쿨처럼 생긴 통로에는 물을 흡수하는 점액(water-absorbing mucus)으로 줄지어 있는 넓은 표면이 있다. 코 안의 높은 표면적의 구조를 모방하기 위해서, 그 팀은 다공성 폴리머 네트워크(porous polymer network)를 만들었다. 그 위에, 그들은 습도가 변화함에 따라 전기용량(capacitance)을 변화시키는 점액의 특성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서, 쯔비터 이온(zwitterion, 양쪽성 이온)이라 불리는 수분을 끌어당기는 분자를 위치시켰다.

그들이 고안한 장치는 공기 중의 낮은 수준의 습기를 잘 감지하였다. 그것은 심지어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수분도 감지할 수 있었다. 이러한 기기들은 "누군가가 컴퓨터와 통신할 수 있는 비접촉 인터페이스(touchless interface)의 기초가 될 수 있다"고 발명가들은 생각한다. 언젠가 당신이 손짓으로 비접촉 스크린을 작동시킨다면 낙타에게 감사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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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동물들의 놀라운 기관과 능력들이 무작위적 돌연변이로 우연히 생겨났는가? 우리는 1년 전에 낙타로부터 받은 또 다른 영감을 보고했었다. 바로 낙타의 면역계(immune systems)이다. 라마(llamas)와 같은 낙타류가 만드는 코로나 항체의 나노바디(nanobody)는 Covid-19 치료에 희망을 제공한다.(11 Aug 2020). 그 이야기는 어떻게 됐나? 그것은 여전히 뉴스에 등장하고 있다. 6개 대학의 팀들이 여전히 이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고 있다. 여기에 더 많은 정보를 위한 2021년의 몇 가지 링크들이 있다.


Nature, June 2021. Nanobodies from camelid mice and llamas neutralize SARS-CoV-2 variants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21-03676-z

NIH: Llama antibody engineered to block coronavirus
https://www.nih.gov/news-events/nih-research-matters/llama-antibody-engineered-block-coronavirus

BBC: Covid: Immune therapy from llamas shows promise
https://www.bbc.com/news/science-environment-58628689

U Pittsburgh: Llama Nanobodies Could be a Powerful Weapon Against COVID-19
https://www.pitt.edu/pittwire/features-articles/llama-nanobodies-could-be-powerful-weapon-against-covid-19

.Covid-19 항체가 라마와 낙타에서 발견되었다.(Illustra Media).


출처 : CEH, 2022. 1. 22.
주소 : https://crev.info/2022/01/mammals-inspiring-snou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2-02

고래가 물속에서 먹이를 삼키는 방법 

(How Whales Swallow Underwater) 

David F. Coppedge


   고래는 크릴새우를 한입 가득 포획한 후, 물은 삼키지 않고 그것을 먹어야 한다.


   예상보다 더 복잡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2022. 1. 20)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과학자들은 "왜 고래는 물속에서 먹이를 꿀꺽꿀꺽 마셔도 익사하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았다. 한 과학자는 이것은 "입을 크게 벌린 채로 햄버거를 향해 빠른 속도로 헤엄쳐 다가가서 폐에 물이 들어가지 않고 삼키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연구자들은 돌진섭식(lunge-feeding)을 하는 고래는 먹이를 삼키기 위해, 그들의 후두가 아래쪽 기도를 막는 동안, 위쪽 기도를 막기 위해 뒤로 움직이는 '구강마개(oral plug)'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람은 음식물을 삼킬 때 비관을 닫고 기관을 폐쇄하는 덮개를 갖고 있지만, 고래는 훨씬 큰 문제를 갖고 있다. 그 문제는 그들의 거대한 크기 때문이다. 그들의 신체 부위는 같은 시간 안에 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 켈시 길(Kelsey Gil) 박사는 고래가 익사를 방지하기 위해 어떻게 여러 보호 장치들이 동시에 움직이는지를 설명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특히 돌진섭식을 하는 수염고래를 조사했고, 먹이가 식도로 전달되도록 움직이는 '구강 마개'를 발견했다. 그것은 고래가 물과 함께 먹이를 삼킬 때, 비관(nasal passages)을 막고, 위로 머리 뒤쪽으로 올라간다. 동시에 후두 입구에서 연골이 닫히고, 후두낭(laryngeal sac)이 위로 움직여 하기도를 차단한다고 켈시 박사는 말한다.

이런 종류의 보호 메커니즘은 다른 어떤 동물이나 문헌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켈시 박사는 덧붙였다. 또 다른 적응은 고래가 물고기들을 삼키면서 소금물을 짜내도록 하는 고래수염(baleen, 연골로 된 체)이다. 선임저자인 로버트 샤드윅(Robert Shadwick)은 이 상호작용하는 부분들이 이 거대한 생물체가 물속에서 사냥을 하고 먹이를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크릴 떼를 여과하여 먹는 방법은 매우 효율적이며, 거대한 몸집을 지탱하는 데 필요한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것은 특별한 해부학적 특징 없이는 가능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선임저자이며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동물학과 교수인 로버트 샤드윅 박사는 말했다.

이 메커니즘은 수염고래(baleen whales)에서 독특하다. 이빨로 먹이를 사냥하는 이빨고래류(toothed whales)는 '완전히 분리된 기도(respiratory tracts)'를 갖고 있지만, 수염고래는 소금물에 들어있는 작은 물고기들을 한입에 잡는다. 그들의 해결책은 매우 효율적이고 훌륭하다. 왜, 진화된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연구자들은 고래의 구강마개와 닫히는 후두는 이 생물의 거대한 크기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 돌진섭식이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중심이다.

그러나 보도자료의 그림은 돌진섭식이 진화했다는 관점에 도전한다. 돌진섭식을 위해 진화시켜야 하는 목록을 보라 : 코마개(nasal plug), 비강(nasal cavity), 비인두(nasopharynx), 피열연골(arytenoid), 소각상연골피판(corniculate flap), 후인두(posterior pharynx), 윤상연골(cricoid), 후두마개(oral plug), 후두개(epiglottis), 설골(hyoid), 갑상선(thyroid), 혀(tongue), 연구개(soft palate), 후두낭(laryngeal sac)... 이것들은 돌진섭식 동안 숨을 쉬기 위해서 모두 적절히 움직여야 한다. 고래에서 이들 모두가 무작위적 돌연변이로 우연히 각각 생겨났는가? 그뿐만 아니라, 고래의 뇌는 자동적으로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부분을 열고 닫도록 명령을 내려야 한다. 그래야만 고래는 작동 순서를 알 필요 없이, 포식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질문은 고래가 식사할 때 같이 들어오는 소금물을 어떻게 견딜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Current Biology 지(2022. 1. 20)에 게재된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의 기도를 보호하는 해부학적 메커니즘"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이러한 메커니즘이 진화했다고 가정하고, 진화를 반복적으로 언급하고 있었다 :

삼킴(swallowing)을 용이하게 하는 이러한 적응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인 이들 고래의 진화에 있어 중요한 발전이었다.

여기에 기술된 긴수염고래(rorquals)의 상기도강 및 식도강의 해부학적 참신함은 돌진섭입의 진화에서 중심이고, 거대한 몸집으로의 진화에서 중심이다.

일러스트라 미디어(Illustra Media)의 신작 영상물 '고래 이야기(A Whale of a Story)'는 고래가 진화하지 못했을 이유에 대한 긴 목록을 제시한다. 너무도 많은 복잡한 적응들이 협력적인 방식으로 우연히 발생해야만 했기 때문에, 그것은 정말로 고래의 진화 이야기를 동화처럼 만들고 있다.

.이 고래의 크기를 보라!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이 거대한 고래가 4개의 발을 가진 늑대 크기의 육상동물에서 왔다고 믿고 있다. 누가 그걸 믿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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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이 창조주간 다섯째 날 큰 고래를 창조하셨다고 말씀한다. 어떤 설명이 더 말이 될까? 수천만 년 동안의 목적도 없고, 방향도 없는, 우연? 아니면 이런 멋진 생물체를 위해 모든 장기들을 설계하신 초지성의 설계자?



*관련기사 : 한 번에 7만ℓ 물 머금는 수염고래, ‘마개’로 질식 막아(2022. 1. 2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028306.html

사냥마다 '물 반 고기 반' 삼키는 고래가 질식 않는 이유는? (2022. 1. 21. 뉴시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0121_0001732645#_enliple


*참조 : 생물들의 경이로운 능력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 물고기의 썬크림과 고래와 작은 새의 장거리 항해.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81&bmode=view

수염고래에서 늘어나는 신경이 발견되었다 : 고래의 먹이 행동에 관여하는 기관들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82&bmode=view

혹등고래의 놀라운 지느러미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72&bmode=view

고양이의 수염과 일각고래의 엄니는 감각기관. 그리고 바다뱀, 초파리, 캐나다두루미의 놀라운 특성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64&bmode=view

화석 고래는 이미 초음파 기관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1&bmode=view

그린란드의 추운 피오르드에서 시끄러운 일각고래

http://creation.kr/animals/?idx=5824007&bmode=view

흰돌고래와 일각고래의 잡종이 발견됐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2433656&bmode=view

고양이의 수염과 일각고래의 엄니는 감각기관. 그리고 바다뱀, 초파리, 캐나다두루미의 놀라운 특성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64&bmode=view

생물들의 경이로운 능력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 물고기의 썬크림과 고래와 작은 새의 장거리 항해.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81&bmode=view

우스꽝스러운 고래의 진화 이야기 : 바다에서 육지로, 다시 육지에서 바다로?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85&bmode=view

고래 진화 사기 사건 : 또 하나의 진화 아이콘이 사망하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6&bmode=view

고래의 진화 이야기에서 희망적 괴물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17&bmode=view

고래가 진화될 수 없었음을 가리키는 한 감각기관의 발견.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28&bmode=view

고래 연구는 진화계통수가 틀렸음을 확증하고 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30&bmode=view

고래의 골반 뼈에 흔적기관은 없었다.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75&bmode=view

수달인가, 네 발로 걸었던 고래인가? : 네 발 가진 고래로 주장되는 새로운 화석.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812761&bmode=view

죽은 고래들이 말하고 있는 이야기는? : 346 마리의 고래들이 80m 두께의 규조토 속에 육상동물들과 함께 파묻혀 있었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87&bmode=view

칠레 사막에 미스터리하게 묻혀있는 80마리의 고래들 : 바다 화석무덤은 노아 홍수의 증거이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93&bmode=view

수백 마리의 고래들이 규조토 속에 급격히 묻혀있었다

http://creation.kr/Burial/?idx=1294364&bmode=view

고래 화석은 노아 홍수 이후의 경계를 확인해준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807961&bmode=view


출처 : CEH, 2022. 1. 24.

주소 : https://crev.info/2022/01/how-whales-swallow-underwate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1-14

새우 눈의 설계 : 반사 나노기술은 새로운 광학 코팅에 영감을 주고 있다.
(Shrimp eye design : Reflective nanotechnology could inspire new optical coating)

by Jonathan Sarfati


   보잘것없는 새우(shrimp)는 매우 낮은 조도의 해저에 산다. 하지만 그들은 매우 잘 볼 수 있다. 이제 이스라엘 바이츠만 과학연구소(Weizmann Institute of Science)와 벤구리온 대학(Ben-Gurion University)의 과학자들은 새우가 매우 낮은 조도에서도 볼 수 있게 해주는 놀라운 미세 조정을 발견했다.[1]

바닷가재, 새우, 가재와 같은 십각목 갑각류(Decapod crustaceans)는 우리와 매우 다른 눈을 갖고 있다. 우리의 눈은 렌즈를 사용해 빛을 굴절(refraction, bending)시켜 초점을 맞추지만, 십각목은 거울을 사용하여 한 초점으로 빛을 반사시킨다.[2] 새우의 눈 거울은 그 자체가 경이롭도록 복잡한 디자인으로, 광결정(photonic crystals)들을 갖고 있는데, 이것은 나노구조로 되어있어서, 파장 수준에서 빛을 조절할 수 있다.  


층들로 이루어진 속이 빈 작은 구

크기, 코어/껍질 비율, 입자 포장은 강도와 스펙트럼 특성 측면에서, 내면층 반사체의 후방 산란을 최대화하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 연구자들.

연구자들은 전자현미경으로 흰다리새우(whiteleg shrimp, Litopenaeus vannamei)의 눈을 분석했다. 그들은 거울(tapetum, 휘판)이 가시광선의 파장보다도 작은 평균 직경 330nm의 나노구(nanospheres)들로 배열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구들은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광수용체(감간, rhabdoms)의 바닥 부분의 반을 감싸고 있다.

더군다가 구(spheres)들은 8~10개 동심원의 얇은 층들(총 두께 70nm)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층들은 속이 빈 중심 부분은 둘러싸고 있는데, 중심 부분은 수양성 물질(watery substance)로 채워져 있었다. 층들은 이소크산토프테린(isoxanthopterin)의 단일 결정판(single crystal plates)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것은 특별한 성장을 필요로 하는데, 왜냐하면 이 물질이 프리즘으로 분광되는 결정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구들은 복굴절(birefringence, 이중 굴절)이라고 불리는 성질을 갖고 있는데, 굴절률로 나타나는 구부러짐의 양은 방향에 따라 달라진다. 구의 반지름을 따라 굴절률은 1.4로 물보다 그리 크지 않다. 그러나 둘레를 따르면 이 지수는 "생물학적 물질 중 가장 높은 굴절률 중 하나"인 1.96이다.[1]


최적의 설계

<사진은 여기를 클릭>
a. 새우의 반사하는 겹눈(복안)의 단면도. 투명한 회색: 낱눈(ommatidia), 오렌지색: 광수용체(rhabdoms), 파란색: 반사체(tapetum). 반사경은 이소크산토프테린 나노구(isoxanthopterin nanospheres, b, c)들로 구성돼 있다. b. 반사체를 구성하고 있는 전체 나노구들의 전자현미경 사진. c. 파열된 나노구의 전자현미경 사진은 내부 구조를 보여준다.


나노구의 모든 것들은 빛을 반사하는데 이상적이며, 새우 눈은 이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고 있음이 밝혀졌다. 연구자들은 반사율을 비교하기 위해, 다른 가능한 배열에 대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수행했다. 구의 크기는 층의 두께가 최적의 두께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구체의 껍집 두께도 최적이었는데, 같은 크기와 구성을 가진 고체 구들에 비해 속이 비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복굴절은 등방성의 구보다 더 나은 반사체를 만들었다. 즉, 모든 방향에서 동일한 굴절률을 갖는 것이다.

더군다나 그것들은 70m 깊이에 이르는 새우의 서식지까지 유일하게 침투하는 푸른 빛에 최적화되어 있었다. 이 구조는 빛이 광수용체로 보내질 때까지 반복적으로 반사된다는 것을 의미했다.

이스라엘 연구자들은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다.

크기, 코어/껍질 비율, 입자 포장은 강도와 스펙트럼 특성 측면에서, 내면층 반사체의 후방 산란을 최대화하도록 최적화되어 있다.[1]


사람은 이러한 것을 결코 만들지 못한다.

인간 공학자들이 이러한 구조를 새우에서 처음 보지 못했다면, 이런 생각을 결코 하지 못했을 것이다. 만약 그것을 복사하는 데에도 엄청난 천재성이 필요하다면, 원본을 만드는 데는 얼마나 많은 지혜가 필요했을까?

연구자들은 복굴절 블록을 구성하는 탁월한 광결정체의 광학에 대한 이론적 연구가 있었다고 쓰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들을 적절히 배열시킬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실제로 만들어지지는 않았다. 다만 연구자들은 구형의 복굴절식 빌딩 블록을 사용하는 새우의 '천재적' 해결책을 보면서, 그것들을 어떻게 정렬시킬지를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그래서:

새우는 이전의 인공적인 합성에서 탐구되지 않았던 광학적 특성을 보이는, 자연적 광학 시스템의 독특한 예를 나타낸다.[1]


진화적 우연 대 현실에서는 생체모방

논문은 사실과 관계 없이 진화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있었다.

장구한 시간 동안의 진화를 통해, 새우는 그들의 환경인 해저에서도 잘 볼 수 있는 독특한 모양의 눈을 발달시켰다.[3]

늘 그렇듯, 이러한 구조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것은 진화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증거들과 상관없이, 지적설계는 비과학이기 때문에 배제시킨다).[4] 그들은 어떻게 이러한 초정밀 구조가 일련의 작은 단계들에 의해서 점진적으로 진화될 수 있었는지 설명하지 못한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이 시스템은 구형의 대칭 복굴절 입자들로 구성되는 광결정들, 초박막 반사체, 비-무지개색의 안료 설계에 영감을 주고 있다.[1]

그들은 진화론을 철저히 믿고 있지만, 이러한 구조는 설계된 것임을 인정해야만 한다. 사람만이 설계를 통해 복잡한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다. 공학자들이 새우의 눈을 보지 못했다면, 그러한 생각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만약 그것을 복제하는 데에도 엄청난 천재성이 필요하다면, 원본을 만드는 데 얼마나 많은 지혜가 필요했을까?


References and notes

1. Palmer, B.A. and 9 others, A highly reflective biogenic photonic material from core–shell birefringent nanoparticles, Nature Nanotechnology 15:138–144, 13 Jan 2020.
2. Sarfati, J., Lobster eyes—brilliant geometric design, Creation 23(3):12–13, June 2001; . Ashcraft, C., New design innovations from biomimetics, Creation 32(3):21–23, July 2010.
3. In the Eye of the Shrimp, Weizmann Wonder Wander; wis-wander.weizmann.ac.il, 20 Jan 2020.
4. Doyle, S., Does biological advantage imply biological [evolutionary] origin? J. Creation 26(1):10–12, 2012. 


*참조 : 사마귀새우의 경이로운 눈은 DVD 플레이어에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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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재의 눈 : 놀라운 기하학적 디자인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68&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고도로 발달된 새우 눈이 발견되었다. : 3,000 개의 겹눈을 가진 생물이 하등한 동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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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 화석 새우의 뇌는 현대적으로 보였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7&bmode=view

사마귀새우의 경이로운 눈은 진화론을 거부한다 : 16종류의 광수용체를 가진 초고도 복잡성의 눈이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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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충거미에서 영감을 얻은 마이크로-로봇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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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를 살펴볼 수 있는 상자해파리의 눈 : 4가지 형태의 24개 눈을 가진 해파리가 원시적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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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해파리는 사람의 눈처럼 물체를 구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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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달린 물고기의 눈은 창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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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 심해 물고기는 색깔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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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야간 카메라인 도마뱀붙이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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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의 눈이 겨울에 파란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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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눈은 나노스케일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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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진화는 과학이 아니라 추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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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의 고도로 복잡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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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난처하게 하는 삼엽충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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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 아노말로카리스는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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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불가사리는 피부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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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의 천재 문어는 피부로 빛을 감지하고 있었다! : 로봇 공학자들은 문어의 팔은 모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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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광학도 흉내 못내는 '동물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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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눈은 진화를 지지하는가? : 로돕신, 광수용체 세포, 안점 등은 극도로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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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창조설계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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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위해서는 눈 외에도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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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가 눈을 만들 수 있을까? 절대 그럴 수 없다!
http://creation.kr/Math/?idx=1288160&bmode=view


출처 : Creation 43(1):22–23, January 2021
주소 : https://creation.com/shrimp-eye-desig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1-13

해달을 따뜻하게 해주는 ‘누수’ 미토콘드리아
(Leaky Mitochondria Keep Sea Otters Warm)

David F. Coppedge


     진화론이 배제된 해달 연구는 사람에게 이득이 될 수 있다.

     많이 먹고도 살찌지 않으면 좋지 않을까? 해달에게 그 비밀이 있을지 모른다.

해달(sea otters)은 포유류 중에서 가장 귀여운 편에 속한다. 해달이 물에 누워 털북숭이 수염 난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굴이나 성게를 바위에 깨어 먹는 모습은 누구라도 좋아할 것이다. 그들을 구경하기 좋은 장소는 캘리포니아의 인기 있는 관광 명소이며, 연구소의 기능을 하고 있는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Monterey Bay Aquarium)이다.

.해달 어미와 새끼. (Credit: Randy Davis, Creative Commons).


해달의 몸에는 눈에 보이는 것보다 많은 설계가 들어 있다. The Scientist (2021. 12. 13) 지에 게재된 글에서 연구자들은 이 귀엽고 매력적인 생물이 어떻게 그 만의 차가운 물 속에서 따뜻하게 지내는지를 알고 싶었다. 열역학을 알고 있는 과학자들은 해달이 두 가지 문제에 직면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1) 작은 신체는 열을 더 빨리 잃어버리고, (2) 물은 공기보다 훨씬 빠르게 몸에서 열을 빼앗아간다. 고래나 바다표범과 같은 대부분의 해양 포유류들은 두꺼운 지방층으로 절연하고 있지만, 해달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어떻게 추위를 극복하는 것일까?

해달은 따뜻하게 지내기 위한 두 가지 전략을 갖고 있다. 하나는 특별한 유형의 털이다.

해양 포유류 중 가장 작은 해달은 두꺼운 지방층을 갖고 있지 않다. 대신 그들은 평방인치 당 백만 개에 이르는, 포유류 중에서 가장 촘촘한 털(fur)로 단열된다. 그러나 이 털은 정기적으로 손질(grooming)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관리를 필요로 한다. 해달은 하루의 활동 중 약 10%를 그들의 털에 포획된 공기 절연층을 유지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낸다.

해달이 털 손질을 하며 행복해 보이는 영상을 본다면, 더욱 귀여워 보일 것이다.


해달의 열역학

다른 전략은 ‘누수’ 미토콘드리아(‘leaky’ mitochondria)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미토콘드리아는 음식으로부터 에너지를 생산하는 세포 내의 소기관이다. 기사의 제목은 "해달의 근육은 단순한 움직임 이상의 것이 있다 — 그것은 열을 생산할 수 있다"이다. 그들은 설명한다,

영양소를 ATP로 변환하는 과정은 댐에 저장된 물을 전기로 바꾸는 방식과 유사하다. 댐에서 물이 흘러나올 때, 그것은 발전기와 연결된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드는데, 이는 바람이 풍차의 날개를 돌리는 것과 비슷하다. 댐이 누수되면, 일부 물은 손실되어 전기를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누수 미토콘드리아는 영양소로부터 ATP를 만드는데 덜 효율적이다. 미토콘드리아에서 유출된 에너지는 일하는 데에는 사용할 수 없지만, 열을 발생시켜 해달의 몸을 따뜻하게 한다.

회전 날개는 ATP 합성효소(ATP synthase)라고 불리는 정교한 분자기계들이다. (CMI의 영상물을 보라). 양성자 구동력(proton motive force)은 회전 엔진이 6,000rpm으로 회전하게 하여, 회전당 3개의 ATP 분자를 생성한다. ATP는 대부분의 세포 과정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에너지 통화(energy currency)이다.

그러나 ATP 합성효소는 너무도 훌륭하다. 그것은 인공적 기계와 달리 거의 100% 효율을 갖고 있어서, 양성자로부터 들어오는 모든 에너지가 생성물인 ATP(adenosine triphosphate)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그러나 해달의 근육에 있는 분자 기계는 한 전략을 갖고 있다 :

해달 근육의 미토콘드리아는 누수가 매우 많이 일어나, 신체적 활동이나 떨림 없이도 근육의 열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해달 근육이 비효율적인 것으로부터 멋진 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분을 움직임으로 바꾸는 동안, "잃어버린" 에너지는 열이 되어, 추위를 이겨낼 수 있게 해준다.


사람에게 좋은 소식

이 전략이 사람을 위해 사용될 수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살이 찌지 않고도 많이 먹을 수 있고,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지내기 위해 과도한 칼로리를 사용할 수 있다. 연구자들은 그곳에서 가능성을 보고 있었다.

이것은 사람의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만약 과학자들이 휴식 중에 골격근의 신진대사를 안전하고 가역적으로 증가시키는 방법을 발견한다면, 의사들은 아마도 환자가 연소할 수 있는 칼로리의 양을 증가시킴으로써, 비만의 상승률을 감소시키는 도구로서 이것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암 환자들은 역과정으로부터(음식으로부터 에너지를 절약하는)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연구자들은 지적한다. 심지어 우주비행사들도 적게 먹으면서 긴 여행에서 살아남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고맙다, 해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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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다윈 없는 과학!



*참조 : 부서지지 않는 딱정벌레는 과학자들을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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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동물의 놀라운 능력들 : 바다표범의 GPS, 생쥐의 후각, 동물들의 시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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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에서 발견되는 경이로운 기술들 : 나비 날개의 광흡수, 소금쟁이의 부양성, 생물학적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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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혹한의 추위에도 견딜 수 있는 이유는? : 펭귄이 물에 젖어도 얼어붙지 않는 비밀이 밝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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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불가사리는 피부로 본다.
http://creation.kr/animals/?idx=2936914&bmode=view


출처 : CEH, 2021. 12. 14.|
주소 : https://crev.info/2021/12/leaky-mitochondria-keep-sea-otters-war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1-05

바다, 공중, 육상에서 살아가는 코뿔바다오리

(Puffins, Fitted for Living in Sea, Air, and Land)

by James J. S. Johnson, J. D. TH.D.


    물갈퀴와 뿔을 가진 바다쇠오리 과의 코뿔바다오리(puffins)는 지구의 특정한 서식지를 "생육하고, 번성하고, 채우기" 위해서 적절한 장비를 갖고 있다.[1] 이를 위해서는 창조주가 부여한 생명공학적 설계가 "생육하기" 위한 서식지의 역동적인 조건과 적합해야 한다.[1, 2] 살아있는 피조물로서 코뿔바다오리는 창조주의 "분명히 보여지는"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보여준다.[2]

창조주의 생명공학적 설계 덕분에 바다쇠오리는 대서양과 태평양 북쪽의 차가운 해안과 바다에서 살아가기에 적합한 특성(연속환경추적, 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CET)을 갖고 있다.[2-4]

코뿔바다오리의 연속환경추적 특성 중 일부는 신체적인 것으로, 육지, 물, 대기 중에서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해부학적 구조와 생리학적 시스템을 갖고 있다. 그러나 굶주린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 순간적인 결정을 내릴 때, 성경에서 "받은 지혜"라고 부르는, 때와 방법을 아는 것과 같은 다른 연속환경추적 특성은 무형적인 것이다.


육지, 공중, 바다에서 살아가기 위한 생명공학적 몸체

최근에 몇몇 진화론자들은 코뿔바다오리의 비행 행동과 바닷물로 다이빙하고 수영하는 생물물리학적 움직임을 촬영하고 연구했다.[4] 그 결과는 그들을 놀라게 했다; 이 끊임없이 움직이는 광대처럼 생긴 코뿔바다오리들은 공중과 바다 서식지에서 몇 시간이고 며칠이고 높은 대사 에너지 효율을 보여주었다.[4]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놀라지 않는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액체 상태의 바닷물과 기체 상태의 대기 중에서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생물공학적으로 코뿔바다오리를 타락한 세계에서도 대사에너지를 최소화하도록 설계하셨기 때문이다.[4]


지혜로운 의사결정 행동을 위한 프로그래밍 

코뿔바다오리는 개, 여우, 고양이, 수달, 담비, 쥐와 같은 네 발 달린 육식동물이 접근할 수 없는, 섬의 절벽 높은 곳에서 날아오르기 때문에 포식자들을 피한다.[3] 하지만, 바다표범이 물속에서 공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코뿔바다오리는 물에서 낚시할 때마다 물고기보다 더 많은 경계를 해야 한다. 게다가 코뿔바다오리는 독수리, 매, 도둑갈매기(skuas) 등과 같은 하늘을 나는 포식자들을 경계해야 하는데, 특히 큰검은등갈매기(great black-backed gull)가 가장 위협적이다.[3]

그러나 코뿔바다오리는 현명하다.[5] 이 글의 저자가 헤브리디스(Hebrides) 제도의 한 섬인 스타파(Staffa)에서 관찰한 몇몇 코뿔바다오리는 관광객 근처의 절벽 위 풀밭에 정착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포식성 갈매기들은 사람들이 자주 다가오는 절벽 위로는 잘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3]  

코뿔바다오리의 이러한 선호도는 시행착오적인 무작위적 행동이 아닌, 타고난 지능임을 보여준다. 코뿔바다오리는 갈매기보다 등산객들에게 더 친화적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다양한 동물들에게 학습 능력, 즉 지혜를 주셨다는 성경의 가르침과 맞아떨어진다.[2, 3, 5] 따라서 코뿔바다오리는 창조주의 보살핌이라는 섭리를 보여준다.[2]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코뿔바다오리에게 바다와 공중에서 살아갈 수 있는 신체적 특성 뿐만 아니라, 학습능력과 같은 도움이 되는 특성을 부여하셨다. 그래서 그들은 사람을 “이웃”으로 인식할 수 있고, 약탈적인 갈매기들로부터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는 곳을 발견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Humans were commanded after the Flood to “be fruitful, multiply, and fill the earth” (Genesis 9:1-7). However, God’s general plan for animals differs. Specifically, post-Flood animals are to “breed abundantly…be fruitful, and multiply upon the earth” (Genesis 8:17), yet apparently doing so within biomes and habitat ranges that are biogeographically less comprehensive than those of humans, who are more biogeographically versatile, often using habitat-dominating technologies. See Moore, P. D., ed. 1987. The Encyclopedia of Animal Ecology. New York: Equinox Books, 4-13, 33-41, 116-143.
2. Compare Job 12:7-10 with Romans 1:20. “Biological anticipatory systems are real, and creatures use them to closely track environmental changes.…For those with eyes to see, [these CET systems] burst with such purpose-driven activity that both the genius and tender provision of their Creator, the Lord Jesus Christ, are clearly seen.” Guliuzza, R. J. 2019. Engineered Adaptability: Creatures’ Anticipatory Systems Forecast and Track Changes. Acts & Facts. 48 (3): 16-18.
3. This author observed resting Atlantic puffins on July 19, 2019, at very close range (about four feet away) on the island of Staffa in the Scottish Hebrides. Consistent with similar reports by others, the puffins at Staffa were unafraid to rest very close to humans visiting Staffa’s cliffside heights and seemed attracted to nearby humans because humans intimidated the arrival of great black-backed gulls—the most threatening natural predator of Atlantic puffins. Accordingly, many puffins flew up to the cliffsides where humans were gathered, landed at the island’s clifftop edges, and settled in grasses and rocks very close to the humans as great black-backed gulls flew above nearby, deterred from approaching these “protected” puffins.
4. Johnson, J. J. S. Alaskan Alcids: Efficiently Designed for Air and Water.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20, 2020, accessed October 29, 2021. Quoting Lapsansky, A., D. Zatz, and B. W. Tobalske. 2020. Alcids ‘fly’ at efficient Strouhal numbers in both air and water, but vary stroke velocity and angle. eLife. 9: e55774.
5. Regarding birds using “wisdom,” see Johnson J. J. S. 2017. Clever Creatures: “Wise from Receiving Wisdom.” Acts & Facts. 46 (3): 21.

* Dr. Johnson is Associate Professor of Apologetics and Chief Academic Offic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ite this article: James J. S. Johnson, J.D., Th.D. 2022. Puffins, Fitted for Living in Sea, Air, and Land. Acts & Facts. 51 (1).


*관련기사 : 코뿔바다오리가 나뭇가지로 배를 긁었다. 그게 뭐가 중요한가? (2020. 1. 2. 허프포스트)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91747

바다오리도 가려우면 ‘효자손’ 찾는다 (2020. 1. 2.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922920.html

바다오리는 UV 조명을 받으면 빛나는 야광 부리를 가졌다 (2018. 4. 9. 허프포스트)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67357

 

*참조 : 씨앗의 수분 센서는 연속환경추적(CET) 모델을 확증하고 있다
https://creation.kr/Plants/?idx=7675605&bmode=view

수수는 가뭄 시에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 : 식물의 환경변화 추적 및 대응 메커니즘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Plants/?idx=3017770&bmode=view

지네의 적응은 경이로운 공학 기술이다.
https://creation.kr/animals/?idx=7884258&bmode=view

도마뱀의 색깔 변화는 사전에 구축되어 있었다. : 1주일 만에 일어나는 변화는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51&bmode=view

후추나방에서 밝혀진 새로운 사실 : 생물의 색깔 변화는 설계되어 있었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424353&bmode=view

식물의 빠른 변화는 내재된 것임이 입증되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2268884&bmode=view

식물의 후성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 유전암호의 변경 없이 환경에 적응하는 식물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00&bmode=view

사람의 고산지대 거주는 설계에 의한 적응임이 밝혀졌다 : 환경 적응은 자연선택이 아니라, 후성유전학이었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6163272&bmode=view

진화의 메커니즘이 부정되고 있다. - 새로 밝혀진 후성유전학
https://creation.kr/Topic401/?idx=6776421&bmode=view


출처 : ICR, 2021. 12.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puffi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12-30

철새들의 이주에서 볼 수 있는 창조주의 섭리

(Christ’s Providence Is Clearly Seen in Bird Migrations) 

by James J. S. Johnson, J. D., TH.D.


     원숭이가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우연히 타이핑할 수 없는 것처럼, 철새들의 장거리 이주 능력도 오랜 기간 동안의 "운 좋은"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생겨날 수 없다.[1] 그 이유는 무엇인가? 매일의 그리고 계절적 기후 조건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은, 즉 일상적인 새의 신진대사와, 장거리 이동을 위한 신진대사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은 엔트로피(entropy, 무질서도)를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이 ‘모두 아니면 무(all-or-nothing)’의 복잡성은 "운 좋은" 새들의 장거리 이주를 불가능하게 만든다. 간단히 말해서 계절적으로 장거리 이주를 하는 새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공학적 설계에 기인한 것이다.[2, 3]

비행기나 우주선이 오작동하여 하늘에서 떨어진다면 그것은 비극이다.[3] 마찬가지로, 철새가 이주 중에 그 기능이 오작동된다면, 두 번째의 기회는 없을 것이다.[1] 따라서, 새들은 창조주에 의해 이주 특성을 완벽하게 갖추기 전까지 이주할 수 없다.[4, 5]

새들이 비행 연료(즉, 장거리 비행에 필요한 물질대사)가 고갈되기 전에, 장거리를 날아가며 유지해야 하는 비행 속도를 생각해보라.

새들의 비행 속도는 일반적으로 가장 작은 새들의 경우 시간당 약 30km, 더 큰 새들은 시간당 약 80km 사이에서 다양하다... 새의 무게가 100배 증가하면, 200배의 비행 동력이 필요하다.[4]

무거운 비행체에 동력을 공급하려면, 새의 적절한 근력과 지구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근육의 힘이 몸무게보다 훨씬 더 클 수는 없다. 비율이 같다면, 날개 면적(wing area)은 몸무게가 100배 이상의 거대한 새에서도 20배밖에 안 된다. 무거운 새의 제한된 근력과 날개 면적은 [장거리 이동에] 필요한 매우 높은 비행력과 결합하여, 더 이상 비행이 불가능한 크기 제한을 설정한다. 이 한계는 약 15kg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활발하게 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 동물인 백조, 두루미, 신천옹, 콘도르(condors) 등의 무게와 잘 일치한다.[4]

따라서 비행 속도와 근력 사이의 상호작용은 장거리 이동에서 비고정 날개(날갯짓) 비행에서 요구되는 복잡한 물리학과 균형을 이룬다.[2-5]

게다가, 각 철새의 신진대사의 생화학 및 생리학(먹이 획득, 연료 사용, 호흡 등)은 계절적 이주의 지속적인 요구에 적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새의 생화학적 물류는 실패한다.[4, 5] 모든 철새들은 진화론자들이 상상하는 것처럼, 운좋은 돌연변이에 의해 진화된 것이 아니다.[3, 5] 오히려 주 예수 그리스도가 이러한 비행 생물들의 경이로운 장거리 이주에 대해 모든 찬사와 신뢰를 받을 자격이 있으신 것이다.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말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을 알지 못하랴" (욥기 12:7~10)


References

1. “Thus, eons of time guarantee that the simian keypunchers can never type out Hamlet—the imagined luck is ‘not to be.’ Time plus entropy prevents the spontaneous generation of life and any hope of evolution.” Johnson, J. J. S. 2018. Infinite Time Won’t Rescue Evolution. Acts & Facts. 47 (6): 21. Complex bird anatomies cannot spontaneously self-assemble, apart from Christ’s bioengineering providence, because ubiquitous entropy (i.e., the 2nd Law of Thermodynamics) absolutely prevents any mix of biochemicals from magically combining into purpose-working “all-or-nothing-unity” systems, regardless of how much time is allowed, because infinite time guarantees that (our fallen universe’s) entropy bars any such luck.

2. Egevang, C. et al. 2010. Tracking of Arctic terns Sterna paradisaea reveals longest animal migration.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7 (5): 2078-2081, quoted in Johnson, J. J. S. 2010. Survival of the Fittest: God’s Providential Programming. Acts & Facts. 39 (10): 17-18. See also, regarding phenological migrations, Johnson, J. J. S. 2013. God Fitted Habitats for Biodiversity. Acts & Facts. 42 (3): 10-12.

3. Guliuzza, R. J. 2011. Darwin’s Sacred Imposter: The Illusion That Natural Selection Operates on Organisms. Acts & Facts. 40 (9): 12-15; Guliuzza, R. J. 2017. Engineered Adaptability: Engineering Causality Studies Unmask Evolutionary Externalism. Acts & Facts. 46 (11): 17-19. See also Sherwin, F. A ‘One-Hundred-Million-Year-Old Bird’ Is Still a Bir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20, 2006, accessed October 1, 2021.

4. “The rule of thumb is that the speed roughly doubles when the mass of the bird increases 100 times. If a 10-g Willow Warbler flies at 30 km per hour, then a Raven of 1 kg [1,000 grams] flies, in round figures, at 60 km per hour. …The capacity of the flight muscles sets a ‘ceiling’ to how much flight power a bird can cope with—a lower ceiling for continuous power outtake and a somewhat higher ceiling for temporary all-out bursts. After this sort of brief ‘muscle spurt’ the muscles have to wind down while the lactic acid which is formed in the muscle tissue when energy is produced without sufficient oxygen supply is carried away.” Alerstam, T. 1993. Bird Migration. New York: Cambridge University Press, 252.

5. Johnson, J. J. S. 2016. High-Altitude Flying Is for the Birds. Acts & Facts. 45 (3): 20-21.

* Dr. Johnson is Associate Professor of Apologetics and Chief Academic Offic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ite this article: James J. S. Johnson, J.D., Th.D. 2021. Christ’s Providence Is Clearly Seen in Bird Migrations. Acts & Facts. 50 (12).


*참조 : 철새의 논스톱 비행 신기록(11,679km)이 수립되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40&bmode=view

철새들의 장거리 비행에 있어서 새로운 세계기록 : 흑꼬리도요는 11,500km를 논스톱으로 날아갔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19&bmode=view

뻐꾸기의 놀라운 1만2000km의 장거리 이주

http://creation.kr/animals/?idx=3957057&bmode=view

철새들의 놀라운 비행 능력 : 큰제비는 7500km를 13일 만에 날아갔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47&bmode=view

북극제비갈매기의 경이로운 항해 : 매년 7만km씩, 평생 달까지 3번 왕복하는 거리를 여행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68&bmode=view

생물들의 경이로운 능력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 물고기의 썬크림과 고래와 작은 새의 장거리 항해.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81&bmode=view

경도를 측정하며 항해하는 새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24&bmode=view

새들의 놀라운 비행 거리와 합창 능력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95&bmode=view

철새들은 그들의 경로를 수정하며 날아간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22&bmode=view

잠을 자면서도 날아가는 칼새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11&bmode=view


출처 : ICR, 2021. 11.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christ-providence-clearly-seen-bird-migra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12-13

거미에 내장되어 있는 거미줄 구축 알고리즘.
(Spiders Have Built-In Algorithm to Construct Webs)

by Jeffrey P. Tomkins, PH.D.


    생물학의 많은 미스터리 중 하나는 작은 뇌를 가진 거미가 어떻게 우아하고, 복잡하고, 기하학적 정밀도가 뛰어난 거미줄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그리고 거미의 작업이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생물은 엄청나게 복잡한 기계감응(mechanosensory)에 기반한 촉각만을 사용하여 거미줄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새로 발표된 한 연구는 이 놀라운 기술이 고도로 정교한 내장된 알고리즘 때문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1]

건축가인 거미가 작은 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정교한 거미줄을 건설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첫 번째 논리적 단계는 거미줄을 짜는 행동과 움직임의 모든 특별한 운동 기술(motor skills)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분석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거미들은 종종 빠르게 움직이는 8개의 다리들이 서로 협력하여 움직이며, 어둠 속에서 이것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이 새로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응달거미과(hackled orb weaver)로 불리는 미국 서부의 한 토착 거미를 분석했다. 이 거미는 사람의 손가락 끝에 놓여질 수 있을 만큼 작다. 이 거미는 밤에 작업을 하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적외선 카메라와 적외선을 이용한 실험을 고안했다. 그리고 고속카메라를 사용하여, 매일 밤 여섯 마리의 거미를 관찰하고 그들이 거미줄을 만드는 것을 녹화했다. 이 비디오 데이터는 과학자들이 정교한 머신비전 소프트웨어(machine vision software)를 사용하여, 말 그대로 수백만 번의 다리 움직임들을 추적할 수 있게 해주었다. 연구자들은 거미의 몸과 다리 자세를 프레임별로 감지해, 완전한 거미줄을 만들기 위해서 거미의 다리가 수행하는 전체 레퍼토리를 기록하도록 소프트웨어를 처리해야 했다.

이 엄청난 양의 자료로부터 나온 주요한 발견 중 하나는, 거미줄을 만드는 행동이 분리된 여섯 마리의 거미들 사이에서 유사하다는 것이었다. 사실 그 데이터는 너무 동질적이어서, 연구자들은 단지 거미의 다리 위치를 관찰하는 것만으로 구축되는 거미줄의 특정한 부분을 결정할 수 있었다. 다른 말로 해서, 최종적인 전체 거미줄 구조가 조금은 다르더라도, 각 거미가 거미줄을 구축할 때 사용하는 규칙 기반 알고리즘은 똑같았다는 것이다. 연구자들 중 한 명은 인터뷰에서, "거미들은 모두 같은 규칙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것은 그 규칙들이 그들의 뇌에 암호화되어 있음을 확인해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2]

작은 뇌를 가진 생물체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대단히 복잡한 알고리즘을 갖고 있다는 것은 과학 문헌들에서 잘 보고되어 왔다.[3-6] 분명한 질문은 이것이다. "이러한 경이로운 수학적 정보의 원천은 어디에서 유래했을까?"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로 우연히 생겨났을까? 명쾌한 답은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러한 시스템을 그가 만드신 다양한 피조물들에 장착시키셨다는 것이다. 이러한 발견은 로마서 1:20절의 구절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References

1. Corver, A. et al. 2021. Distinct movement patterns generate stages of spider web building. Current Biology. 31 (22): 4983-4997. DOI: 10.1016/j.cub.2021.09.030
2. Rosen, J. Spiders' web secrets unraveled. ScienceDaily. Posted on Sciencedaily.com November 1, 2021, accessed November 16, 2021.
3. Tomkins, J. P. Communal Nutrition in Ants: Strong Evidence for Crea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8, 2009, accessed November 16, 2021.
4. Thomas, B. 2010. Bees Solve Math Problems Faster Than Computer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2, 2010, accessed November 16, 2021.
5. Thomas, B. Scientists Discover the 'Anterne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14, 2012, accessed November 16, 2021.
 6. Tomkins, J. P. Ant Behavior Informs Computer Search Algorithm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22, 2020, accessed November 16, 2021.

 Stage Image: Hackled orb weaver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참조 : 전기장을 이용한 거미의 비행
http://creation.kr/animals/?idx=3827109&bmode=view

거미는 대양을 횡단하여 건널 수 있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45&bmode=view

한 거미 종의 미스터리한 개미와의 공생
http://creation.kr/animals/?idx=6044312&bmode=view

타란툴라 거미의 푸른색은 8번 진화했는가?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57&bmode=view

거미의 진화 : 위기의 이론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53&bmode=view

거미줄의 놀라운 설계는 창조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animals/?idx=1757474&bmode=view

거미줄이 강한 이유가 밝혀졌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22&bmode=view

정전기를 띠는 거미줄은 과학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57&bmode=view

거미줄이 끈적거리는 비밀이 밝혀졌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17&bmode=view

깡충거미에서 영감을 얻은 마이크로-로봇 눈.
http://creation.kr/animals/?idx=3635694&bmode=view

깡충거미는 사람처럼 3색 시각을 갖고 있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85&bmode=view

생물에 있는 복잡한 감지기와 '아마존 고'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05&bmode=view

최근 기원을 가리키는 호박 속 거미 : 160년 만에 어둡게 변한 호박이 4천9백만 년 전의 것이라고?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41&bmode=view

1억 년(?) 전 거미 화석은 아직도 빛나고 있었다 : 거미 망막의 반사 층이 1억 년 후에도 작동되고 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7371&bmode=view

가장 초기(3억년 전)의 거미는 이미 거미줄을 짤 수 있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06&bmode=view

놀랍도록 잘 보존된 1억6천5백만 년(?) 전의 거미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70&bmode=view

거미는 항상 거미였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2&bmode=view

한 거미 종의 미스터리한 개미와의 공생
http://creation.kr/animals/?idx=6044312&bmode=view


출처 : ICR, 2021. 11.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hackled-orb-weaver-web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11-24

바다를 건너는 잠자리의 경이로운 이동

(Open Ocean Dragonfly Migration Boggles the Mind)


by Jeffrey P. Tomkins, PH.D.


      지구 전역에서 많은 종류의 생물들이 장거리 이동을 하고 있으며, 몇몇 날개 달린 생물들은(조류, 곤충) 극단적으로 먼 거리를 이동한다. 곤충 중에서 된장잠자리(globe skimmer dragonfly, Pantala flavescens)는 매우 경이로운데, 열린 바다를 가로질러 약 6000km(3,730마일)까지 이동할 수 있다. 과학자들은 마침내 이 놀라운 업적을 가능하게 하는 해부학적, 행동적, 그리고 신진대사의 복잡성 뒤에 있는 필요한 특이성을 밝혀내기 시작했다.[1]

된장잠자리들이 인도 앞바다의 몰디브(Maldives)에서 동아프리카 사이의 위압적인 대양을 건너서 극단적인 이동을 한다는 강력한 증거들이 있다. 하지만 이 작은 크기 생물은 충분한 에너지를 저장할 수 없다는 곤충의 선천적 한계 때문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처럼 보였다. 다시 말해서 그것의 연료 탱크는 긴 여행을 하는 데 필요한 연료를 담을 만큼 충분히 크지 않아 보였다.

이제 새로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곤충의 특정한 대사 특성을 결정함으로써, 하나의 기준을 처음으로 도출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지방 비축량과 같이 몸에 저장된 최대 에너지를 사용하여, 그것이 얼마나 몸체를 오랫동안 공중에 떠 있을 수 있게 하는지를 계산했다.[1] 그리고 철새와 같은 다른 비행 생물들은 바람의 패턴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잠자리들 또한 이동 경로의 계절풍 패턴을 이용하여 양방향으로 열린 바다 위의 비행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날씨 모델을 계산했다.

과학자들은 성공적으로 열린 대양 이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비행 모델을 발견했다. 그것은 능동적인 날개 펄럭임과 활공을 결합하고, 계절풍 패턴의 이점을 이용하는 것이었다. 사실, 잠자리에게 유리한 바람 패턴을 선택하기 위한 강한 행동적 요건이 있었다. 또한 연구자들은 잠자리의 특화된 신진대사와 생리적 지구력 또한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여, 장거리 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수천 킬로미터의 광대한 바다를 건너는 이동과 같은 극단적인 생물의 특성은 인간의 마음을 놀라게 만들고, 잠자리의 기원에 대한 진화론적 해석을 완전히 기각한다. 이 생물이 갖고 있는 경이로운 능력에 필요한 해부학, 생리학, 행동적 적응의 완벽한 조합을 가져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무작위적인 우연한 돌연변이들이 일어나야 했을까? 우리가 유일하게 논리적으로 추론할 수 있는 것은, 이 놀라운 잠자리의 공학은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지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Reference
1. Hedlund, J. et al. Unraveling the World’s Longest Non-stop Migration: The Indian Ocean Crossing of the Globe Skimmer Dragonfly. Frontiers in Ecology and Evolution. 2021 (9): 525. DOI: 10.3389/fevo.2021.698128.

*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관련기사 : 0.3g의 몸으로…‘된장잠자리’ 2천㎞ 비행 미스터리 풀렸다 (2021. 10. 6.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014095.html


*참조 : 잠자리들의 경이로운 항해 능력 : 바다를 건너 14,000~18,000 km를 이동한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056&bmode=view

놀라운 곡예비행 - 잠자리 : 이들은 수억 년(?) 전부터 동일하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37&bmode=view

3억 년 동안 동일한 ‘살아있는 화석’ 실잠자리의 새로운 개체군의 발견.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69&bmode=view


출처 : ICR, 2021. 11. 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ocean-dragonfly-migr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11-15

생물에서 발견되는 경이로운 기술들 

: 나비 날개의 광흡수, 소금쟁이의 부양성, 생물학적 배터리

(From Wonders of Nature to Wonders of Technology)

David F. Coppedge


    살아있는 생물체들은 설계공학자처럼 여러 가지 물리적 문제들을 해결해 왔다. 발명가들은 이제서야 우리의 조잡하고 오염을 만들어 내는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더욱 효과적이고 발전된 기술로써 우리의 기술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 떠오른 스타는 두 곤충과 한 박테리아이다.


1. 나비 날개의 경이로운 광흡수 기술. Science Daily (2012. 3. 26) 지는 ”나비 날개의 흑색 예술”이 녹색연료의 생산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들이 ‘흑인 예술’이 아닌 ‘흑색 예술’로 부른 사실에 주목하자. 그것은 순전히 물리적이다: 몇몇 나비 종의 날개에 있는 세포배열은 가능한 흑색의 빛이 흑색으로 보이게 빛을 흡수하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측은 연료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그 논문은 말하고 있었다 :

”나비의 날개는 자연에서 관찰되는 가장 섬세한 구조로 간주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그것은 연구자들에게 미래의 녹색연료로써, 물과 태양빛으로부터 수소가스의 생산을 배가시키는 신기술의 개발에 대한 강력한 영감을 주고 있다.” 

미국화학회의 모임에서, 통시앙 팡(Tongxiang Fang)은 청중들에게 ‘연료전지(fuel cells)의 문제는 빛을 모으는 효율성에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의 해결이 우리 눈앞에서 펄럭거리며 수천만 년 동안 존재해 왔음을 깨달았다”고 팡(Fang)은 말했다. ”그것은 맞았다. 검정 나비의 날개는 천연 태양광 수집기(natural solar collector)로 연구와 모방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팡과 그의 동료들은 수천만 년 동안 나비를 관찰해온 것이 아니다. 그들은 비단나비(birdwing butterfly)와 무늬박이제비나비(Red Helen, Papilio helenus)가 추운 계절에 보온을 위해 자신의 슈퍼 검정날개를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이것은 나비의 날개 위에 떨어진 빛이 전혀 소실되지 않음을 뜻한다. 그런데 연구자들이 '놀라움”의 탄성을 지른 것은, 연구팀이 나비 날개의 검정색이 멜라닌(melanin, 색소)으로 부터가 아니라, 날개 인분(scales)의 구조적 배열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였다. 나비는 주형(template)으로써 날개를 사용하여, 최대 생산을 위해 그 구조를 일종의 과자절단기 모양(cookie-cutter shape)을 만들어 냈고, 태양전지에서 사용되는 촉매제의 물분해 능력을 효과적으로 증가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 물질의 제조에 있어 대자연의 정교한 창조 능력을 모방할 필요가 있는 새로운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 자연에서 배워야한다는 개념은 폭 넓게 확대될 수 있고, 따라서 기술적으로 도달하지 못한 태양열 건축물,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으로써 태양에너지 개발의 설계 등 폭 넓은 식견을 줄 수 있다”고 팡(Fang)은 결론지었다. 

*관련기사 : 비 날개 ‘자연모방’으로 광전지 광흡수율 200% 높여 (2017. 11. 16.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819348.html

 

2. 소금쟁이의 방법으로 배를 띠울 수 있을까? 1파운드의 배가 1,000파운드의 화물을 실을 수 있을까? PhysOrg(2012. 3. 25) 지의 논문에 따르면, 이 같은 놀라운 일은 소금쟁이(water striders)를 연구함으로써 가능한 영역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소금쟁이는 물위를 걸을 수 있다. 그들의 특화된 발패드(footpad)는 물 표면에서 피부처럼 단지 잔물결을 만들어낼 뿐이다. 헬싱키 대학의 연구자들은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고형성분의 하나를 지닌 곤충의 기술과 에오로겔(aerogel, 연기 같은 모양 때문에 '고체연기”로 부름)을 결합하여, 해양 유출 기름의 제거를 위한 환경오염 탐지 센서, 소형 군용 로봇, 심지어 아이들 장난감, 그리고 초부양성 해안 부표 등과 같은 물건 제조시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고 있는 중이다.

그들의 발견은 또한 미국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 ACS)의 심포지엄에서도 발표되었다. 생체모방공학(biomimetics)이 그 모임의 중심 주제였다 : ”그 심포지엄은 생체모방공학이라 불리는 떠오르는 새로운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으며, 거기에서 과학자들은 문자 그대로 대자연에서 영감을 얻고, 의학, 산업, 다른 분야에서 이용될 동식물의 생물학적 시스템들을 알아보고 적용하기위한 것이다”. 미국화학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과학 학회이다.

심지어 에어로겔 그 자체도 식물의 셀룰로오스(cellulose, 섬유소)에서 온 것이다. 만약 당신이 면내의를 입고 있거나, 혹은 종이를 사용하고 있다면, 당신은 셀룰로오스에 친숙한 것이다. 그러나 나노-셀룰로오스(nano-cellulose)는 완전히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데, 심포지엄 주최측에 의하면, 그 주제에 대하여 12개의 논문이 발표되었다는 것이다 :

”우리는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다. 생물학적 시스템에서 셀룰로오스의 형태와 기능을 보다 분명하게 이해함으로써, 보다 향상된 재료의 진보를 진행 중에 있다”고 해리 브루머(Harry Brumer, 밴쿠버 브리티시 콜롬비아대학 마이클 스미스 연구소) 박사는 말했다. ”셀룰로오스에 기초한 생체모방 기술과 생체의학적 재료에 대한 이 분야의 발표는 정말로 시기적절하다. 왜냐하면, 생체접합물질에서 셀룰로오스의 사용, 특히 나노-규모의 셀룰로오스 이용은 지속가능하고 점증하는 관심분야이기 때문이다”.

이칼라(Ikkala)는 ”셀룰로오스는 지구에서 가장 풍부한 폴리머(polymer)이고, 재생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원료이어서, 수많은 새로운 방법으로 이용될 수 있다. 또한 하이테크 스펀섬유(spun fibers)와 필름과 같이, 나노-셀룰로오스는 금속과 유사한 향상된 구조적 재료를 약속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제 화석연료, 석유, 금속 등은 안녕이다. 우리 주변의 온 천지는 식량, 유용성, 가격에 영향을 주지 않고, 우리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과거에는 결코 꿈꿀 수 없었던, 새로운 가능성을 약속해주는 생물학적 폴리머들이 널려있는 것이다.


3. 박테리아의 생물학적 배터리. 만약 외과의사가 수술 후에 전기 배터리를 당신의 몸 안에 남겨두고 봉합을 했다면, 당신은 장난감 토끼처럼 오래 견디지 못하고, 심각한 건강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미래 언젠가에는, 외과의사들이 박테리아에서 발견된 생물학적 효소로 만들어진 배터리를 당신의 몸 안에 남겨두고 의도적으로 봉합하는 날이 올 수도 있을 것이다. PhysOrg(2012. 4. 18) 지의 한 기사는 ”자연의 십억 년 된 배터리가 에너지 저장의 열쇠이다”라는 제목으로 보도하면서, 진화론자들은 이 효소가 광합성에 포함되어, 장구한 시간 동안 존재해왔다고 언급하고 있었다. ”빛은 이 효소에 의해서 전하분리(charge separation)가 유도되고, 마치 배터리처럼 한 쪽 끝은 음전하를 띠게 되고, 다른 쪽 끝은 양전하를 띠게 된다.”

만약 콘코디아 대학(Concordia University) 연구팀이 이 효소의 조절에 성공한다면, 발명가들은 생물학적 배터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인데, 그것은 그 전지의 구성요소가 모두 천연재료이기 때문에, 독성 화학물질들에 의한 어떠한 유해한 효과 없이, 내부적으로 당신의 중요한 생명징후(vital signs)들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그러한 연구를 이끌게 한 힘 중 하나는, 그러한 재료는 ”탄소 중립적이고 태양, 이산화탄소, 물 등 자연의 풍부한 자원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보다 지속적인 인공 에너지전환 시스템의 개발을 위해 자연 배터리를 이용하고 있는 중”이라고 그 논문은 설명하였다.

물리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창조과학자 중 한사람인 제임스 맥스웰(James Clerk Maxwell)의 기여를 주목해 보자. 그의 유명한 ‘맥스웰의 방정식(Maxwell’s Equation)’은 빛이 스스로 구부러지는 것이 가능한지(실제로 구부러진다)에 대한 질문에 하나의 새로운 해결책을 주었다. 이것은 미래 언젠가 우리가 구석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이 심오한 발견은 파동과 같이 행동을 하는 많은 것들을 백화점에서 구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PhysOrg(2012. 4. 21) 지의 특종기사를 또한 읽어보라.


*관련기사 : ‘종이 박테리아 배터리’ 개발 (2016. 12. 30.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A2%85%EC%9D%B4-%EB%B0%95%ED%85%8C%EB%A6%AC%EC%95%84-%EB%B0%B0%ED%84%B0%EB%A6%AC-%EA%B0%9C%EB%B0%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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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세계에서 가장 큰 학회인 미국화학회가 주장하는 것을 주목했는가? 그들은 과학적 탐구에서 지적설계에 기초한 생체모방 기술에 신바람이 나있었다. 그들이 진화론의 미래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진화론은 강요된 불임, 대량학살, 전체주의 제도 외에 사회적 가치가 있는 것들을 만들어낸 적이 없는, 쓸모없는 구시대의 신화가 아닌가? 그렇다. 만약 우리가 구시대적 신화(진화론)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우리 자신을 구해낼 수 있다면, 그리고 참된 과학(익숙했었던 일)으로 되돌아가 제임스 맥스웰의 뒤를 따라 하나님의 관점을 생각한다면, 황금시대는 오고 있다. 물리학자였던 제임스 주울(James Joule)의 말은 그 점에 있어 보석이었다. 그리고 새로운 생체모방공학의 시대에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글이다.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crev.info/2012/04/from-wonders-of-nature-tech/ 

출처 - CEH, 201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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