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미디어위원회
2009-11-26

새들의 장거리 항해와 자기장 감지에 이용되는 화학 반응 

(Chemical Reactions Guide Birds Home)

AiG News 


     거북이, 새들, 나비들은 사람이 GPS 장치를 발명하기 오래 전부터 이러한 장치를 가지고 있었다. 이들 생물들은 먹이를 찾아서, 새끼를 낳을 곳을 찾아서, 그리고 혹독한 계절을 피하기 위해서 매년 수천 마일을 이동한다. 이제 과학자들은 이 생물들의 항해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되는지에 대해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ScienceNOW. 2009. 11. 12)


동물들이 어떻게 지구 자기장(earth’s magnetic field)을 감지하여 자신들의 항로를 발견하는지에 관하여 과학자들은 두 진영으로 나뉘어져서 논란을 벌이고 있다. 한 그룹의 과학자들은 그 동물들은 사실상 생물학적 자석을 사용한다고 주장하는 반면에, 다른 그룹의 과학자들은 자기장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화학반응을 이용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석 개념에 있어서의 문제점은 그 자석들이 동물의 뇌와 연결되어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새의 부리에 있는 철 결정(iron crystals)들은 만약 새들이 그것에 동조되어 조절될 수 없다면 항해에 소용이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화학반응을 주장하는 진영 역시 그 문제에 직면하고 있지만, 최근의 두 연구는 그들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었다. 그것은 광감지 단백질(light-sensing protein)인 크립토크롬(cryptochrome)이라 불리는 화학물질의 발견이었다. 이 화학물질은 빛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때, 비결합전자(unpaired electron)의 위치가 다른 두 상태 중의 하나로 변화된다. 이들 두 상태의 비율은 자기장에 대한 크립토크롬의 방향성에 의존한다. 화학반응 진영은 새들은 크립토크롬을 가지고 화학적으로, 그리고 태양과 별들의 위치 추적을 시각화함으로서 항해를 한다고 주장한다.    

첫 번째 연구에서, 독일 올덴부르크 대학교의 생물학자들은 울새(robins)의 뇌를 변경시킴으로서(일부 사람들에게는 잔인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두 이론을 실험하였다. 한 그룹의 울새들은 그들의 부리에 연결된 신경을 잘라내었고, 다른 그룹의 울새들은 cluster N(눈 세포의 자기장 감지를 조절한다고 생각되는)이라 불려지는 뇌의 부분에 손상을 입혔다. 첫 그룹은 아직도 자기장을 감지할 수 있었지만, 두 번째 그룹은 자기장을 감지할 수 없었다.


한 관련 연구가 새의 눈에 있는 세포들의 장애를 조사했다. 화학적 반응 이론의 비평가들은 이 장애는 새들이 자기장을 감지하는 크립토크롬의 사용을 방해할 것이라고 말한다. 캘리포니아-어바인 대학의 생물물리학자인 힐과 리츠(Erin Hill and Thorsten Ritz)는 어느 정도의 장애가 크립토크롬의 작동을 중지시키는지를 결정해보기로 하였다. 그들은 심지어 단 하나의 세포에 있는 크립토크롬이라도 사용될 수 있다면, 새는 지구 자기장을 통해서 방향을 감지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발견으로부터 창조론자들이 얻을 수 있는 두 가지 중요한 사항이 있다. 첫째, 생명체의 경이로운 복잡성은 바울 사도가 로마서 1:20절에서 말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이 발명한 그 어떠한 것보다 뛰어난 이러한 생물학적 시스템들은 초월적 창조주가 계심을 확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이들 두 연구는 관측적 과학의 효율성을 보여준다. 반복적 결과들은 어떤 것의 작동 방법을 밝히기 위해 엄격한 기준들을 사용하여 얻어져왔다. 아직도 이들 동물들이 어떻게 장거리 항해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분명한 답은 얻어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들은 그 답을 얻기 위한 단계들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와 같은 좋은 과학도 지지되지 않는 추론(진화론)에 의해서 거의 항상 오염된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결과를 가지고 비약하여, 어떻게 동물들이 무작위적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해 이러한 항해 기술을 진화시켰는지를 설명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진화론에 의하면 거북이, 새, 나비, 물고기, 소, 사슴..등은 진화계통수 상에서 서로 멀리 떨어져 있다. 따라서 이러한 고도로 정교한 자기장 감지 GPS 시스템이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에 의해 우연히 생겨났다는 것도 믿기 힘든 일인데, 각 생물들마다 한 번도 아니고 우연히 여러 번에 걸쳐서 각각 생겨났다는 것을 믿으라는 것인가?). 그러한 추측이 필요한가? 아니다. 전혀 필요 없다. 


좋은 과학은 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연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좋은 과학은 현재의 관측들을 필요로 한다. 그 외의 것들은 거의 항상 자신들의 믿음과 세계관에 좌우된다. 게다가, 우리 크리스천들은 이러한 시스템들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이미 알고 있다(창 1:20-24). 그것들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그 방법을 알아내는 것만이 남아있는 일이다.



For more information

The technology of flight

Marvels of the Monarch

Get Answers : Desig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출처 - AIG News, 2009. 11. 21.

미디어위원회
2009-11-12

돌고래의 매끄러운 피부를 모방한 새로운 선체 기술

(New Hull Technology a Slick Design Copy)

by Brian Thomas, Ph.D.


       많은 바다생물 종들은 정확하게 정렬되어 있는 가스 교환 기관들, 적절한 각도의 안구들, 탁월한 수영을 위해 적합한 근육들과 유선형의 몸체...등으로 그들의 수중 환경에 매우 잘 적합되어 있다. 그들은 또한 물속 움직임을 매끄럽게 하기 위하여 점액층(slime layer)을 지속적으로 갈아입는다. 캘리포니아 텔레다인 사이언티픽(Teledyne Scientific)의 라훌 강굴리(Rahul Ganguli)는 배의 선체가 효율적으로 물을 미끄러져 나갈 수 있도록 바다생물의 점액과 유사한 것을 제공하기 위한 방법들을 실험하고 있는 중이다. 

점액성 외피는 해조류, 서관충(tubeworms), 따개비(barnacles) 등과 같은 생물체들이 물속에 잠겨있는 선체의 바닥부분에 지속적으로 달라붙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이러한 생물체들의 선체 부착(fouling, 오손)은 배의 속도를 떨어뜨려 연료의 소모를 증가시킨다. 이러한 종류의 항-부착 윤할 시스템은 ”배의 연료 소비율을 20% 까지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1] 그것은 또한 2년에 한 번 정도로 항구에 정박하여 선체 바닥의 부착물을 제거하는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강굴리는 이미 유망한 화학물질들을 발견하였다. 그는 모조 외피(mock hull)와 젤라틴 물질을 적절하게 붙잡고 있는 외부 금속망(external metal mesh)을 통하여 규칙적인 간격 구멍들로 이루어진 원시적 타입의 배달 시스템(delivery system)을 시험하고 있는 중이다. 한 기술적 문제는 젤을 배달하는 작은 구멍들이 너무 작아 윤활에 필요한 젤의 두께를 삼출시키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강굴리는 처음에는 더 액체 같으나 바닷물과 접촉하면서 두꺼워지는 화학물질들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방법으로 구멍들을 통하여 흘러나온 물질들은 젤처럼 되고, 후에 선박 외피에 부착되는 것이다. 심지어 그 혼합은 두께를 조절하기 위해서 변경될 수도 있는데, 이것은 벗겨지는 율을 조절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강굴리는 이미 그러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길잡이고래(the long-finned pilot whale)로 불려지는 돌고래의 한 변종으로부터 몇 가지 영감을 받았다. 그는 수년 전에 독일 하노버 대학 수의학교실의 크리스토프 바움(Christoph Baum)이 쓴 한 편의 논문을 읽게 되었다. 그것은 돌고래의 피부 위에 작은 수로(channels)들로 이어진 작은 구멍들을 기술하고 있었다.[2] 이 수로들은 얇지만 효과적으로 점액층이 분포되어 있었다. 이 점액층은 심지어 생물 부착의 첫 번째 층을 이루는 박테리아와 바다조류들을 표적으로 하는 효소들의 혼합물을 함유하고 있었다. 박테리아와 바다조류들의 이 층은 이들을 먹이로 하는 더 큰 생물체들의 부착을 유도한다. 


돌고래에서는 새로운 코팅이 오래된 코팅을 대체하기 위해서 만들어진다. 그리고 오래된 코팅은 부착되어진 생물군들과 함께 벗겨져 나간다. 글래스고에 있는 스트라스클라이드 대학(University of Strathclyde)의 페일린 조우(Peilin Zhou)는 New Scientist 지에서 ”이 신기술은 많은 경비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1] 이러한 우수한 공학적 기술이 무작위적인 복제실수로 우연히 생겨났는가? 새로운 최첨단 선체 공학 기술이 생물체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질서정연한 자가-청소 피부윤활 및 배달 시스템을 모방함으로서 탄생하게 되었다.
       


References

[1] Marks, P. 2009. Slimy-skinned ships to slip smoothly through the seas. New Scientist. 2727: 24.
[2] Baum, C. et al. 2002. Average nanorough skin surface of the pilot whale (Globicephala melas, Delphinidae): considerations on the self-cleaning abilities based on nanoroughness. Marine Biology. 140: 653-657.


*참조 : 돌고래 피부 모방한 탄소나노튜브 복합물 ...(2009. 1. 5. HelloDD)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86

돌고래·상어 피부 모방해 '배에 붙는 해조류' 없앤다 (2009. 10. 1.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30/200909300172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993/ 

출처 - ICR News, 2009. 10. 20.

미디어위원회
2009-11-10

갑오징어의 색깔 변화는 TV 스크린 설계에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Cuttlefish colour changes inspire new energy-efficient TV screen design)

Jonathan Sarfati


     갑오징어(cuttlefish)는 화려한 색깔들로 변화될 수 있다. 그래서 갑오징어는 ‘바다의 카멜레온(chameleons of the sea)’으로 알려져 있다. 갑오징어는 간혹 몸을 가로질러 이동하며 나타나는 얼룩말의 줄무늬 패턴을 만들기도 한다. 그들은 이러한 색깔 변화를 수행하는 데에 여러 방법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들 중 하나는 과학자들이 매우 적은 전력(일반 스크린의 1% 이하의 전력)으로도 작동되는 새로운 타입의 TV 스크린을 설계하는 데에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갑오징어는 어떻게 색깔들을 변화시키는가? [1]

갑오징어는 빠르게 색깔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몇몇 타입의 구조들을 가지고 있다.


색소세포(chromatophores)

이것은 색소가 들어있는 하나의 탄력적 소낭(elastic saccule)을 포함하는 세포들의 그룹으로서, 이 소낭에는 15-25 개의 근육들이 부착되어 있다. 근육이 수축할 때, 소낭은 잡아 늘려져서 넓은 영역을 뒤덮게 된다. 카멜레온의 색은[2] 대게 색소세포(chromatophores)들에 의해서 원인된다. 그러나 갑오징어의 색소세포들은 각각 하나의 신경 말단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더 미세한 조절을 허락하고, 그래서 한 소낭은 이웃한 다른 소낭이 수축하는 동안 확장될 수 있다. 이것은 갑오징어가 빠르게 변화되는 복잡한 패턴의 색깔들을 만들 수 있게 한다.


광택세포(iridophore)

이것은 판들의 작은 더미(tiny stacks of plates)이다. 이것은 하나의 회절 격자(diffraction grating)로서 작용하여, 화려한 색깔들을 만들어낸다. 또한 나비와 새들에서도 보여지는 화려한 파란색은 회절(분산, diffraction)에 의해서, 즉 스펙트럼의 다른 색들을 분리시키고 펼침으로서 만들어진다. 관찰자의 각도와 간격에 따라, 다른 색들이 보여진다. 이것은 구조색(structural colours)으로 불려진다. 왜냐하면 그들은 색소보다는 물질들의 구조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갑오징어에서 광택세포에 의한 색들은 비교적 고정적이다. 그러나 호르몬들은 약간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백색소세포(leucophore)

이것은 광택세포와 유사하다. 그러나 빛을 회절하기 보다 빛을 반사하는 납작하고 더 규칙적인 판들로 되어있다. 그들의 색깔은 주변의 빛과 일치된다. 즉 백색의 빛은 흰 반짝거림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들어오는 빛이 다른 색이라면, 그 색이 반사될 것이다. 이것은 위장하는 것을 돕는다.    


발광포(photophore)

이것은 이미 존재하는 빛을 흡수하고, 회절하고, 반사하기보다 실제로 빛을 내보낸다. 그들은 생물발광(bioluminescence)을 사용하거나, 화학적 반응을 통해 매우 적은 열과 함께 빛을 만들어낸다. 간혹 이들 생물체들은 공생 관계(symbiotic relationship)에 있는 생물발광 박테리아들을 포함하고 있는 낭들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TV 스크린 설계.

매사추세츠 공대의 에드윈 토마스(Edwin Thomas)가 이끄는 한 연구팀은 갑오징어를 보았을때 그것이 매우 우수한 공학기술임을 알았다. 그리고 Advanced Materials 지에 그것을 기술하였다. 토마스 박사는 광택세포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었다 :

”갑오징어는 막들 사이의 간격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다른 화학물질들을 분비함으로서 그들의 색깔을 변화시킨다... 우리는 얇은 층들 사이의 간격을 조절하기 위한 인공적 전기 시스템을 만들어오고 있다.”[3]

이 원형 스크린은 수인치의 크기이지만, 단지 그 두께가 1 마이크론(1 mm의 1000분의 1) 정도이다. 1 마이크론의 두께는 폴리(2-vinylpyridine, 2VP)와 교차되는 ‘매우 저렴한 폴리스티렌(dirt cheap polystyrene)’의 매우 얇은 층들로 채워져 있다. 폴리스티렌은 불활성이다. 그러나 2VP는 작은 전류가 흐를 때 확장된다. 전류가 증가됨으로서 2VP 층의 두께는 증가하고, 관측자에게 그것으로 빛의 파장을 반사한다.[4] 그래서 낮은 전압에서는 보라색과 파란색이 만들어지고, 반면에 높은 전압에서는 스펙트럼이 붉은색 쪽으로 이동하여, 10V에서는 적색이 만들어진다.     


그 스크린은 빛을 방출하지 않는다. 그것이 매우 낮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 이유이다. 그러나 이것은 갑오징어를 빛나게 할 외부적 광원을 필요로 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앞쪽에서 바라보여질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이미지의 색은 각도에 따라 변화되기 때문이다. 그러한 스크린을 조립하는 것은 매우 쉽다고 토마스는 말한다. 그래서 그는 화학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만들기에 충분한 간단하고, 값싸고, 안전한 응용품을 만들기 위해서 한 고등학교 과학교사와 일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의 간결성에도 불구하고,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클렘슨 대학의 스테판 풀저(Stephen Foulger)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이 시스템의 튜닝가능성(tunability)은 환상적입니다. 거기에는 매우 다양한 범위의 색들과 응용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연(또는 오히려 자연의 설계자)이 정교한 색깔들과 패턴들을 만들어내는 그 복잡함과 효율성으로 인해 과학자들을 놀라게 하는 첫 번째의 경우가 아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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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What is biomimetics? How have designs in nature inspired human designers?


References

[1] James Wood and Kelsie Jackson, How Cephalopods Change Color, Bermuda Biological Station for Research, 16 September 2004. Naturally this paper gives a fact-free homage to evolution, but it has good design information.
[2] See also By Design, 2008 (above), ch. 3: Colours and patterns.
[3] Eric Bland, Color-shifting cuttlefish inspire TV screens: Prototype uses less than one-hundredth the power of traditional displays, , 12 May 2009.
[4] Reporting on Dr Thomas’ earlier research on the same lines, the article Gel Changes Color on Demand explains, 'The key to manipulating the thickness of the poly–2-vinyl-pyridine (2VP) layer is to give the nitrogens on each segment of the 2VP block a positive charge, yielding a polyelectrolyte chain that can swell to more than 1,000 percent its volume in water.”
[5] See also By Design, 2008 (above), ch. 3: Colours and patterns.
[6] I was first alerted to this new biomimetics example in Cuttlefish Inspire Reflective Screens, Creation-Evolution Headlines, , 20 April 2009.

 

*참조 : NYTimes.com Cuttlefish Camouflage
http://www.youtube.com/watch?v=mW4PbW893ik


*cuttlefish 구글 이미지

Can Cuttlefish camouflage in a living room? - Richard Hammond's Miracles of Nature - BBC One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gDE2DOICuc


*관련기사 : 바다의 카멜레온 ‘갑오징어’ (2014. 7. 1.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0%94%EB%8B%A4%EC%9D%98-%EC%B9%B4%EB%A9%9C%EB%A0%88%EC%98%A8-%EA%B0%91%EC%98%A4%EC%A7%95%EC%96%B4/

‘바다의 카멜레온’ 갑오징어, 체색변화 비밀 풀렸다 (2014. 2. 3.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203601022

위장술 갑(甲), 갑오징어의 비밀  (2018. 3. 21.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21563


*추천 : Masters of Disguise
https://answersingenesis.org/aquatic-animals/masters-disguis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cuttlefish-inspire-tv-design 

출처 - Creation, 21 May 2009.

미디어위원회
2009-11-05

사마귀새우의 경이로운 눈은 DVD 플레이어에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Sea Creature’s Amazing Eyes Could Inspire New DVD Players)

AiG News


      물론 창세기 1장 말씀에 DVD 플레이어에 대한 언급은 없다. 하나님이 바다생물들을 창조하셨을 때 그러한 공학 기술에 대한 내용은 말씀하시지 않으셨다. 그러나 사마귀새우(mantis shrimp)는 ”과학계에서 알려진 것 중에서 가장 복잡한 시각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언젠가 더 나은 DVD 플레이어를 만드는 데에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LiveScience, 2009. 10. 25. 경이로운 사마귀새우의 눈 사진을 볼 수 있음)


사마귀새우의 눈은 두 가지의 중요한 점에서 사람의 눈보다 우수하다. 첫째, 사람의 눈은 3가지 원색을(이것은 혼합되어 가시 스펙트럼을 구성한다) 볼 수 있는데 반하여, 사마귀새우는 12가지의 색을 볼 수 있다. 둘째, 새우의 눈은 한 방향으로 편광된 빛을 다른 극성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미국, 호주, 영국의 과학자들로 이루어진 한 연구팀은 Nature Photonics(2009. 10. 25) 지에 이 믿을 수 없는 디자인을 보고했다. (”A Biological Quarter-Wave Retarder with Excellent Achromaticity in the Visible Wavelength Region”).

새우의 눈은 사실 몇 가지 측면에서 사분파장판(quarter-wave plates, 빛의 편광방향을 90도 변화시키는 것)이라 불리는 공학기술과 유사하다. 이 기술은 CD, DVD 플레이어, 및 일부 카메라 필터에서 빛의 편광을 전환시키기 위해서 디자인된 것이다. 그러나 사분파장판은 단지 한 색깔의 빛에 대해서만 잘 작동한다. 반면에 사마귀새우의 눈은 사람이 만든 최첨단 장치보다 훨씬 넓은 영역의 빛 스펙트럼에 걸쳐서 잘 작동된다고 그 논문은 보고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새우의 능력은 사냥, 의사 전달(communication), 성적 신호(sexual signaling) 등에 사용될 것으로 믿고 있었다.


브리스톨 대학의 시각생태학 실의 니콜라스 로버츠(Nicholas Roberts)는 사마귀새우의 눈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

”정말로 이것은 인간이 지금까지 만들어낸 그 어떤 것보다도 특별나게 뛰어난 것입니다. 특별히 흥분되는 것은 그것은 아름다우며 간결하다는 것입니다. 관들 안으로 말려져 들어간 세포막들로 구성되어있는 이 자연적 메커니즘은 인간이 만들어낸 디자인보다 월등히 우수합니다. 사마귀새우의 눈에 있는 세포들의 특성을 모방하여 화학적으로 공학 처리된 액정(liquid crystals)들을 사용한다면, 미래에 더 나은 광학적 장치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Nature Photonics 지의 논문은 같은 점을 더욱 신비스럽게 전하고 있었다 : ”이 복잡하고 새로운 구조적 디자인은 인공적 광학 구조들을 만들고 설계하는 데에 있어서 자연에 있는 광학 시스템들을 모방함으로서 영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예증하고 있다.” 발전된 인간의 공학 기술은 놀라운 일들을 수행하고 극도의 정교함을 요구하고 있지만, 계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는 생물체들 속에 들어있는 다자인들은 인간의 공학기술보다 훨씬 더 우수하다. 인간이 만들어낸 공학기술이 무작위적이고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라면, 생물체들에서 발견되는 훨씬 우수한 공학기술들이 진화론자들의 주장처럼 지성의 개입 없이 목적 없고 방향성 없는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우연히 생겨났다고 말하는 것이 합리적인 주장인가?
   

*참조 : 사마귀새우의 경이로운 눈 (구글 이미지)

 

For more information

Darwin vs. the eye

What’s the best 'proof” of creation?

Get Answers : Design


*참조 : ‘곤충의 눈’ 원리 이용,무반사 미세렌즈 개발 (2012. 11. 21.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201211210100185460010606&cDateYear=2012&cDateMonth=11&cDateDay=21

새우 눈 이용해 DVD 화질 개선 (2009. 10. 26.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09/10/26/0302000000AKR2009102608870000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aquatic-animals/ocean-to-your-living-room/

출처 - AiG News, 2009. 10. 31.

미디어위원회
2009-10-06

제왕나비에서 경도 측정 시계가 발견되었다.

(Neurobiologists Discover Butterfly Chronometer)

AiG News 


      제왕나비(monarch butterfly)의 놀라운 항해 능력을 새로운 연구에 비추어볼 때 더욱 놀라운 것으로 보인다. (ScienceNOW. 2009. 9. 24). 연구자들은 연구를 시작했을 때 나비의 더듬이(antennae)를 연구한 것은 아니었다. 그들은 이 오렌지-검정 색의 나비가 겨울을 보내려 어떻게 카나다와 미국으로부터 멕시코까지의 엄청난 거리를 매년 이동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항로를 통해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데에 제왕나비의 더듬이가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Science 지(2009. 9. 25)에 게재된 ”이주성 제왕나비의 태양 나침반 방위측정을 도와주는 더듬이의 일주기성 시계(Antennal Circadian Clocks Coordinate Sun Compass Orientation in Migratory Monarch Butterflies)”라는 제목의 이 새로운 연구는 나비의 한 생물학적 시계에 대해서 논하고 있었다. 그 시계는 예상과는 다르게 뇌가 아니라(다른 생물학적 시계들은 제왕나비의 뇌에 존재한다 할지라도) 더듬이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 더듬이 시계는 나비가 낮에 날아갈 때 태양의 이동을 보정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었다.

그 발견은 연구자들이 일부 실험 나비들의 더듬이를 자른 후에 있게 되었다. 더듬이가 잘린 나비들은 무작위적인 방향으로 혼란스럽게 날아가는 것이 관측되었다. 후에 그들은 실험 나비들의 더듬이 일부를 검은 페인트로 칠하였다. 그러자 칠해진 나비들은 잘못된 방향으로 날아가는 것이 관측되었다.      

ScienceNOW 지는 캔자스 대학의 곤충생태학자인 테일러(Orley Taylor)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더 깊이 조사하면 할수록, 이들 시스템들이 얼마나 복잡한지를 점점 더 발견하게 된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발견에도 불구하고, 제왕나비들이 믿어지지 않는 장거리 항해를 어떻게 완수하는지에 관한 많은 의문들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우리가 아는 것은 제왕나비는 하나님이 설계하신 경이롭고 아름다운 작품들 중 하나라는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Marvels of the Monarch

The magnificent migrating monarch

• Get Answers: • Design Features

 

*참조 : 나비의 ‘내비’는 더듬이·태양 (2009. 9. 25.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092501070232255002

내비게이션보다 똑똑한 '더듬이 내비'(2009. 9. 26.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3795262#hom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creepy-crawlies/insects/monarch-never-late/

출처 - AiG News, 2009. 10. 3.

미디어위원회
2009-09-29

어린이를 잡아먹는 독수리 이야기는 신화가 아니었다. 

(Child-Eating Eagle No Longer a Myth)

by Brian Thomas, Ph.D.


     뉴질랜드의 원주민인 마오리(Maoris) 족에게는 공중에서 내리 덮쳐 어린이를 낚아채가는 거대한 새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져오고 있다. 그 이야기는 결국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자들은 최근에 1870년에 발견된 하스트 독수리(Haast eagle)의 골격 스캔을 완료하였다. 그 거대한 새는 마오리 족의 전설이 전해주고 있었던 것처럼 믿을 수 없을 만큼 강력했다.

호주의 캔터베리 박물관(Canterbury Museum)의 척추동물학 관장인 스코필드(Paul Scofield)는 ”이 거대한 새는 확실히 어린이를 낚아채서 날아 가버릴 수 있는 정도이다”라고 말했다.[1] 그 새는 3m에 달하는 거대한 날개 길이, 11cm 길이의 발톱, 18kg 정도 되는 몸무게를 가졌으며, 살아있는 가장 큰 독수리보다 2 배는 더 컸다는 것이다. 그 새는 시속 80km로 날 수 있었으며, 먼 거리에서도 위협적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척추고생물학 저널(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에서 스코필드는 보고했다 : ”이러한 사실은 마오리 족의 전설에 등장하는 포우아카이(pouakai) 또는 호키오이(hokioi)라는 거대한 새가 실제로 존재했었음을 지지하고 있습니다”[2]


흥미롭게도, 매우 유사한 전설이 전 세계의 민족들에서 기록되어 오고 있었다. 예를 들어, 미국의 남동부의 인디언들에는 틀라누와(tlanuwa)의 이야기가 전해져오고 있다. 그 거대한 새는 ”큰 강과 마을 근처의 높은 산봉우리에 둥지를 만든다. 그 새는 어린이들을 잡아먹었다.”는 것이다.[3] 유사하게 남서부의 나바조(Navajo) 인디언들에게는 ”살인 독수리(Killer Eagle)”에 대한 이야기가 오래 전부터 전해져오고 있다.[4] 


2005년에 아드린느 메이어(Adrienne Mayor)는 650~1000년 된 암석에 정신을 잃은 작은 사람을 부리에 물고 있는 한 거대한 새가 새겨져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 조각된 암석은 미국 아리조나의 화석 숲 국립공원의 푸에르코 마을(Puerco Village) 폐허에서 발견된 것이다. (참조 3: Anasazi Rock Art,Petrified Forest National Park). 메이어는 호피 인디언의 추장의 말을 요약하였다 : ”오래 전에 거대한 새가 작은 부락들을 급습하여 어린이들을 낚아채서 날아가 버리곤 했다”[5]


이 새로운 연구는 거대한 독수리에 대한 원주민 전설이 실제로 있었던 사실에 기초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아마도 다른 민족들의 전승과 기록들에서 전해져 거대한 생물들도 상당부분 사실에 기초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북아메리카 초기 원주민들은 거대한 크기의 천둥새(Thunderbird)에 관한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다.”[6] 그 생물은 아마도 현대 새들에서 관측되는 생물발광(bioluminescence)과 유사한 방법으로 빛을 만들 수도 있었다. 그리고 고대 영국의 서사시 베어울프(Beowulf)에는 리그드라카(ligdraca) 또는 불뱀(fire-dragon)으로 불렸던 고대의 거대한 날아다니는 파충류에 대한 몇몇 흥미로운 생물학적 관측들이 포함되어 있다. 날아다니는 파충류에 대한 목격과 기술은 고대 역사가였던 헤로도투스(Herodotus), 아리스토텔레스, 필레(Philae), 아일리아누스(Aelianus), 암미아누스(Ammianus), 메라(Mela), 솔리누스(Solinus), 키케로(Cicero), 요세푸스(Josephus) 등에 의해서 기록되어졌을 뿐만 아니라, 르네상스 시대의 생물학자 알드로반디(Aldrovandi), 게스너(Gesner), 톱셀(Topsell),  블롱(Peirre Belon) 등에 의해서도 기록되어졌다.


18 세기 스코틀랜드에서 전해지는 한 이야기는 영국에서 수백년 이상 기록되어왔던 다른 많은 이야기들과 유사하다 : ”지난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많은 사람들이 북쪽에서 나타나서 동쪽으로 빠르게 날아간 용(dragons)들을 목격했다. 그들이 결론내렸던 것처럼, 사나운 날씨가 뒤따를 것이라는 그들의 추측이 맞았다.”[7]


이사야 30:6절에는 고대 아메리카 인디언들과 앵글로 색슨족의 이야기와 일치하는 한 생물체가 등장한다 : 

”네겝 짐승들에 관한 경고라 사신들이 그들의 재물을 어린 나귀 등에 싣고 그들의 보물을 낙타 안장에 얹고 암사자와 수사자와 독사와 및 날아다니는 불뱀이 나오는 위험하고 곤고한 땅을 지나 자기에게 무익한 민족에게로 갔으나” (사 30:6)

이러한 거대한 생물들이 최근 과거에 인류와 함께 살았었다는 사실은 성경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모든 생물들은 창조 주간에 같이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화석들을 조사한 후에 현대 과학자들이 익룡(pterosaurs)이라고 부르는 날아다니는 파충류(날아다니는 도마뱀)들이 사람과 함께 살았었다는 추가적 발견 사실에 대해서도 놀랄 필요가 없는 것이다. 


자이언트 독수리나 날아다니는 파충류를 포함하여, 화석 기록에서 발견되는 생물들, 또는 전설 속에 등장하는 생물들과 사람이 동시대를 함께 살았다는, 또는 살고 있다는 증거들은 성경에 기록된 역사적 설명들이 정확하다면 예상될 수 있는 것이다.[8]  


References

[1] Legendary man-eating New Zealand bird ‘did exist.’ Telegraph. Posted on telegraph.co.uk. September 14, 2009, accessed September 15, 2009.
[2] Extinct, giant eagle was a fearsome predator. SVP & Paleo News. Posted on vertpaleo.org September 14, 2009, reporting research published in Scofield, R. P. and K. W. S. Ashwell. 2009. Rapid somatic expansion causes the brain to lag behind: the case of the brain and behavior of New Zealand’s Haast’s eagle (Harpagornis moorei). 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 29: 3.
[3] Taylor, C. F., ed. 1994. Native American Myths and Legends. New York: Smithmark, 18.
[4] Ibid, 33.
[5] Mayor, A. 2005. Fossil Legends of the First Americans. Princeton, NJ: Princeton University Press, 165.
[6] Taylor, Native American Myths and Legends, 87.
[7] Flying Dragons at Aberdeen. 1793. A Statistical Account of Scotland. 6: 467. Quoted in Cooper, B. 1995. After the Flood. Chichester, UK: New Wine Press, 141.
[8] According to the 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 in 2002 'a bird the size of a small airplane [was] spotted flying over south-west Alaska.” One observer reported that he 'radioed [nearby] Togiak residents to tell them to keep their children in.” See Mystery giant bird spotted in Alaska – paper. ABC News Online. Posted on abc.net.au October 19, 2002, accessed September 15, 2009.

 

*참조 : 전설 속 '식인새' 실제로 존재 (2009. 9. 15.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285307

2.5m 타조 잡아먹는 괴물새 (2009. 9. 15. 매일경제)

https://news.nate.com/view/20090915n09059

Extinct New Zealand eagle may have eaten humans. (Phys.org, ‎2009. 9. 11)‎

https://phys.org/news/2009-09-extinct-zealand-eagle-eaten-humans.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966/ 

출처 - ICR News, 2009. 9. 24.

Brian Thomas
2009-09-23

가시 랍스터(닭새우)의 자기이상 인식 기술을 모방하여 이동하는 로봇

(Robot Navigation Copies Spiny Lobsters)


     전 세계의 대양에는 여러 종류의 '가시 랍스터(닭새우, spiny lobsters)'들이 살고 있다. 그리고 그들 모두 항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2003년의 실험 결과, 가시 랍스터들은 국소적 자기이상(local magnetic anomalies), 또는 지구 자기장의 작은 변동들에 대한 내부 지도를 이용하여 방향을 알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1] 핀란드의 한 컴퓨터 프로그래머는 그것에 관한 글을 읽고, 그것과 유사한 시스템을 로봇에 장착시키기 위한 설계를 시작했다.


하버리넨(Janne Haverinen)은 한 지방 병원의 복도에 이동 로봇을 위한 자기 지도(magnetic map)를 제공했다. 그 로봇은 단지 그 빌딩의 특징적인 자기 이상만을 사용하여 성공적으로 복도를 돌아다닐 수 있었다.[2]


로봇이 고정된 무선표지(radio beacons)에 상관하여 끊임없이 자신의 위치를 삼각측량함으로서 이동할 수 ”실내 위치확인시스템(indoor GPS)”과 같은 이동 방법에 대해서, 자기 지도화 기술은 하나의 대안을 제공할 수 있었다. 영국의 로봇 전문가인 멜후이쉬(Chris Melhuish)는 New Scientist 지에서 ”만약 그것의 작동이 입증된다면, 그것과 같은 시스템을 시각-기초 이동법과 결합하여 로봇 이동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3]라고 말했다.
 
가시 랍스터는 이미 시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바닷물이 너무 혼탁하게 된다면, 그 생물체는 내부 자기 지도를 사용하여 그들의 길을 계속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가시 랍스터는 마치 그러한 서식지에서 살아가도록 독창적으로 설계된 것처럼, 그들의 바다세계에 매우 적합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금속 부품들을 내부에 장착하고 있는 하버리넨의 로봇은 자기탐지계(magnetometer)가 자신의 몸체에서 떨어진 한 막대기 위에 달려있을 것이 요구되었다. 왜냐하면 자신의 자기장이 탐지기를 간섭하여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여, 성공적으로 자기 지도를 사용하여 이동하기 위함이었다. 이것은 가시 랍스터의 우아한 디자인과 비교된다. 가시 랍스터에 들어있는 자기탐지계의 구조와 작동방법은 완전히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그것은 작고, 효과적이고, 생물체의 체내에 완전히 통합되어 있다.    

이것은 모든 기는 것(creeping thing)들을 창조하신(창 1:24) 창조주의 천재성을 증거하는 것이다. 완벽한 자기 항해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가시 랍스터를 모방한 초보적인 복사품을 만드는 데에도 수년간의 노력과 계획과 첨단 기계들과 지식 등이 필요했다면, 하나님의 공학적 기술은 얼마나 놀라운 것인가! 그 분은 짧은 순간에 그의 계획을 실행하실 수 있는 분이셨다.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시 33:9) 



References

[1] Boles, L. C. and K. J. Lohmann. 2003. True navigation and magnetic maps in spiny lobsters. Nature. 421 (6918): 60-63.
[2] Haverinen, J. and A. Kemppainen. Global indoor self-localization based on the ambient magnetic field. Robotics and Autonomous System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July 26.
[3] Marks, P. 2009. Lobsters teach robots magnetic mapping trick. New Scientist. 2723: 2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958/

출처 - ICR News, 2009. 9. 1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728

참고 : 4478|4396|3840|3828|3267|4197|4056|4041|2988|3858|5438|5430|5426|5432|5335|5351|5359|5352|5317|5382|5327|5287|5247|5224|5158|5128|5104|5088|5014|5009|4764|4762|4849|4856|4759

미디어위원회
2009-08-24

영리한 까마귀에 대한 이솝 우화는 사실이었다. 

(Crow Fulfills Aesop Story)

David F. Coppedge


     2009. 8. 11 - 이솝 우화(Aesop’s fable)에 나오는 까마귀의 지능이 테스트되었다. 그리고 까마귀는 이 시험을 통과하였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크리스토퍼 버드(Christopher David Bird)와 퀸메리 대학의 나단 에머리(Nathan John Emery)는 옛날 이솝 우화를 테스트하였고, 깜짝 놀랐다. 그들은 까마귀의 일종인 당까마귀(rook) 4 마리 앞에 입구가 좁은 15cm 높이의 플라스틱 물병을 놓고, 주위에 크기가 다른 돌들도 갖다 놓았다. 물병의 물은 부리가 닿지 않을 만큼 절반 이하로 채우고, 물 표면에는 벌레를 띄워놓았다. 당까마귀들은 벌레를 먹기 위해 부리로 돌을 집어 물병 안으로 떨어뜨리기 시작했다. 물병의 수위는 올라갔고 까마귀들은 몇 차례 시도 끝에 결국 벌레를 먹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솝 우화인 ‘까마귀와 물주전자(The Crow and the Pitcher)‘에서, 목이 마른 까마귀는 물주전자 안으로 돌을 집어넣어 물의 수위가 올라오도록 하여 갈증을 해결하고 있다. 다수의 까마귀들은 야생에서 도구를 사용하고 있음이 발견되어왔다. 그리고 뉴 칼레도니아의 까마귀들은 도구의 기능적 특성을 이해하고 있었으며, 원인 분석 추론을 통해서 복잡한 물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있었다. 야생에서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지는 까마귀 과(corvid family)의 일종인 당까마귀(rook)도 또한 유사한 추론을 통해서 도구와 관련되지 않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우리는 사로잡은 4 마리의 당까마귀들에게 이솝 우화에 나오는 것과 유사한 문제 상황을 만들었다. 즉 물의 수위를 오르게 하여 물 위에 떠있는 벌레를 먹을 수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었다. 4 마리 모두 얼마나 많은 돌들이 필요한지를 정확히 인식함으로서 그 문제를 해결하였다. 또한 3 마리는 작은 돌에 비해 커다란 돌들을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임을 쉽게 터득하였다. 그리고 톱밥(sawdust)은 물의 수위를 오르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했다. 이 행동은 도구 사용에 대한 유연성 있는 능력을 입증하는 것으로서, 동물들의 도구 사용과 인식력의 진화에 대한 의미있는 발견으로 보여진다. 

Science Daily(2009. 8. 10) 지는 그 이야기를 보도했다. BBC News(2009. 8. 6) 보도는 그 상황을 조사하고, 생각하고, 이해한 후에 그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당까마귀의 행동에 대한 동영상을 보여주고 있었다.



[1] Christopher David Bird and Nathan John Emery, 'Rooks Use Stones to Raise the Water Level to Reach a Floating Worm,” Current Biology, 06 August 2009, doi:10.1016/j.cub.2009.07.033.


이솝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동물들을 깊게 관찰했던 박물학자일지도 모른다. 오케이, 여기에 ”동물들의 도구 사용과 인식력의 진화에 대한 의미있는 발견”이 이루어졌다. 사람은 아마도 까마귀로부터 진화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원숭이는 수백만년 동안 올드 크로우(Old Crow) 술을 너무 많이 마셨던 사람으로부터 퇴화된 것으로 보인다. 당신의 정원에서 검은 색의 까마귀가 거슬리는 소리로 까악까악 거릴 때, 조상을 보고 있는 것일지 모른다. 그리고 이제 새대가리(birdbrains)라는 말은 틀린 표현임이 분명하다.



*참조 1 : 이솝우화 ‘영리한 까마귀’는 사실 (2009. 8. 8.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090808/8764796/1

까마귀 IQ, 침팬지와 비슷하다 (2005. 1. 20.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6623

문어도 도구 사용...무척추 동물 첫 사례  (2009. 12. 15. YTN) 

https://www.ytn.co.kr/_ln/0104_200912151522313598

영리한 물고기! 조개를 바위에 던져 깨먹는다 (2011. 10. 2. 문화일보)
: 모래에서 대합조개 파낸 뒤 이를 깰만한 적절한 장소 찾아 돌아다녀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1002MW103217374638

빵조각 이용해 물고기 낚시하는 왜가리 포착 (동영상 포함) (2012. 8. 27. 서울신문)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20827173109381

노래하는 앵무새 '나는 가수다' (2011. 7. 7.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2011070709443387170

리듬에 맞춰 흔들흔들…‘힙합 앵무새’ 영상 화제 (2011. 7. 5.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world/tidbits/article/201107051410381


*참조 2 : 까마귀의 놀라운 지능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sU7Ye3wCxyc (이솝 우화의 까마귀 이야기는 사실)

http://www.youtube.com/watch?v=SzEdi074SuQ&NR=1&feature=endscree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08/crow_fulfills_aesop_story/

출처 - CEH, 2009. 8. 11.

미디어위원회
2009-07-23

잠자리들의 경이로운 항해 능력 

: 바다를 건너 14,000~18,000 km를 이동한다.

(Dragonflies Are Marathon Champs)

David F. Coppedge


      2009. 7. 15일 - 제왕나비(monarch butterflies)는 이제 마라톤 챔피언의 자리를 우리의 친근한 곤충인 잠자리(dragonflies)에게 물려주게 되었다. BBC News(2009. 7. 14)는 몰디브의 한 생물학자가 발견한 잠자리에 대한 경이로운 능력을 보도하고 있었다. 잠자리들은 인도 남부에서 아프리카 동부까지 무려 14,000~18,000 km를 이동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800 km의 바다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 잠자리들이 어떻게 바다를 건너서 항해할 수 있는지는 하나의 미스터리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확증된다면, 잠자리의 이 놀라운 업적은 제왕나비의 인상적인 항해를 뛰어넘는 것이다. (지금까지 가장 먼 거리를 이동하는 곤충은 멕시코에서 캐나다까지 7,000 ㎞를 왕복하는 제왕나비로 알려져 있다). 그 생물학자는 마라톤에 참가한 5종의 잠자리들을 측정하였다. 그는 한 차례의 이동 주기를 완료하는 데에 4 세대가 걸린다고 평가하였다.     



수세기에 걸친 과학적 탐구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주변에는 우리가 추측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경이로운 사실들이 존재한다. 과학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도킨스(Dawkins) 같은 무신론자가 될 필요가 없음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주어야 할 것이다. 이 이야기는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발견이다. 이러한 잠자리들의 놀라운 항해 기술은 어떻게 진화되었는가? 무작위적인 우연한 복제 실수로 이러한 기능들이 생겨났는가? 매우 작은 비행 생물들이지만, 이들이 수행하고 있는 경이로운 항해 기술들을 연구한다면 우리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음에 분명하다. (08/13/2004을 보라).     

 

*참조 : 최장거리 이동 곤충은 잠자리 (2009. 7. 15.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090715083400009

가장 멀리 휴가 가는 곤충은 잠자리. 왕복 1만4천㎞ 이상 이동, 기존의 모나크 나비 기록 깨. (2009. 7. 16.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A%B0%80%EC%9E%A5-%EB%A9%80%EB%A6%AC-%ED%9C%B4%EA%B0%80-%EA%B0%80%EB%8A%94-%EA%B3%A4%EC%B6%A9%EC%9D%80-%EC%9E%A0%EC%9E%90%EB%A6%AC/

0.3g 몸으로…‘된장잠자리’ 2천㎞ 비행 미스터리 풀렸다. (2021. 10. 6. 한겨레) 

순풍 타고 인도양 횡단…바람 경로 분석해 가능성 확인. 2000㎞ 닷새 만에 주파…“바람 선택하는 능력 있을 것”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014095.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07/dragonflies_are_marathon_champs/

출처 - CEH, 2009. 7. 15.

미디어위원회
2009-07-22

개미들의 집단 영양 : 창조의 강력한 증거. 

(Communal Nutrition in Ants: Strong Evidence for Creation)

Jeffrey Tomkins Ph.D 


      진화론자들은 무의식적으로 성경의 명령에 따르고 있었다.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잠 6:6). 그리고 그들은 몇 가지 놀라운 발견을 하였다.


개미와 같이 공동생활을 하는 곤충 종들에 있어서, 가장 흥미롭고 복잡한 측면 중의 하나는 각 구성원들이 그룹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전체가 함께 일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에 질문 하나가 생겨나는데, 그것은 어떻게 사회적 계급이 다른 그 집단의 개체들이 전체 집단의 영양 공급을 위해 상호 협력하도록 유전적 특징이 생겨났는가 하는 것이다. 사실 사회적 구조는 그 집단의 영양 조절에 매우 복잡하게 얽혀있다. 그것은 개미 집단의 성장과 발달 주기에 따라 변동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적 요소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단순한 것처럼 보이는 작은 개미도 정확하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집단 내에 이들 특별한 영양 문제를 처리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집단으로 유입되는 먹이의 양은 각 개미 개체들의 다양한 영양 필요를 채우는 데에 필요한 양과 거의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놀라운 현상은 공동생활을 하는 곤충 종들을 연구하고 있는 진화론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어떻게 먹이를 모으는 이들 작은 일개미들이 수확해야할 먹이의 정확한 양과 종류를 알고 있는 것일까? 최근 Current Biology 지(2009. 4. 2)에 게재된 한 연구는 집단 영양이 개미들에 의해서 조절되는 방식을 조사하였고, 몇몇 놀라운 결과들을 발견하였다.[1]

먹이를 찾아다니는 전략 자체가 필요에 의해서 조정되는 하나의 동적인 과정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고도의 효율성을 제공하고 있었다. 그 연구는 탄수화물의 필요 수준은 성숙한 일개미에서는 올라가지만, 성장 중에 있는 애벌레는 극도로 높은 단백질 수준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따라서 먹이의 수집과 가공은 탄수화물을 더 필요로 하는지 단백질을 더 필요로 하는지에 관한, 먹이를 받아먹는 수령자에 따라 맞춰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특별한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하나의 피드백 시스템이 본능적인 정보처리 메커니즘을 통해서 집단의 영양 정보를 제공해주어서, 그 집단의 변화된 영양 필요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먹이 수렵 전략이 세월질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놀랍게도, 고도의 인식 능력이 결여됐을 것으로 추정했던 한 생물체 내에서 (질적 및 양적으로) 복잡한 공동 정보가 정확한 채집과 수확 전략을 세우는데 사용되고 있었던 것이다. 최근에 발견된 개미의 교통체증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처럼, 이들 개미들의 다차원적 생물학적 메커니즘들은 개미의 유전체 내에 구조적으로 설치되어 있었고, 기능적 유전자 모듈의 복잡한 네트워크에 포함되어 있었다.[2] 이전 연구에 의하면, 특성에 기초한 조절유전자 배열이 모델 곤충인 초파리(Drosphila, fruit fly) 유전체 내에서 발견되었다.[3] 이러한 새로운 발견들은 이들 놀라운 생물들을 설계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경이로운 지혜와 능력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Dussutour, A. and S. J. Simpson. 2009. Communal Nutrition in Ants. Current Biology. 19 (9): 740-744.
[2] Thomas, B. Ant Algorithms Argue Against Evolutionary Origins. ICR News. Posted on icr.org February 17, 2009, accessed June 24, 2009.
[3] Ayroles, J. F. et al. 2009. Systems genetics of complex traits in Drosophila melanogaster. Nature Genetics. 41 (3): 299-30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782/ 

출처 - ICR News, 2009.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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