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초대 이사장 취임식이 지난 3월 8일 이시종 충북지사, 노연홍 식약청장을 비롯 보건의료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윤 초대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를 글로벌 수준의 혁신신약과 첨단의료기기를 개발하기 위한 핵심인프라를 구축해 세계적인 바이오메디컬 허브로 조성하는데 초석을 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연계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를 구축해 글로벌 투자의 최적환경을 조성하겠다”면서 “의료산업 전문인력 양성, 4개 핵심·지원시설 건립, 신약·의료기기 조기개발 등을 통해 국내의료산업 발전이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또 “오송 첨복단지는 국가 신성장 동력인 바이오산업을 통해 미래 먹을거리를 준비해야 하는 최대 국책사업으로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최고의 기회다”라며 “재단은 아시아 최대의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허브로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송이 아시아에서 최우수 첨복단지로 조성되길 바라며 의료산업을 획기적으로 이끌기 기원한다”는 축전을 보내왔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축사를 통해 “생명의 땅 오송은 미래 충북의 운명을 거머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세계적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하는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이사장은 대전고와 서울대 약학대학을 나와 대한약사회 부회장과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역임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윤여표 초대 이사장 취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초대 이사장 취임식이 지난 3월 8일 이시종 충북지사, 노연홍 식약청장을 비롯 보건의료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윤 초대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를 글로벌 수준의 혁신신약과 첨단의료기기를 개발하기 위한 핵심인프라를 구축해 세계적인 바이오메디컬 허브로 조성하는데 초석을 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연계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를 구축해 글로벌 투자의 최적환경을 조성하겠다”면서 “의료산업 전문인력 양성, 4개 핵심·지원시설 건립, 신약·의료기기 조기개발 등을 통해 국내의료산업 발전이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또 “오송 첨복단지는 국가 신성장 동력인 바이오산업을 통해 미래 먹을거리를 준비해야 하는 최대 국책사업으로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최고의 기회다”라며 “재단은 아시아 최대의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허브로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송이 아시아에서 최우수 첨복단지로 조성되길 바라며 의료산업을 획기적으로 이끌기 기원한다”는 축전을 보내왔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축사를 통해 “생명의 땅 오송은 미래 충북의 운명을 거머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세계적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하는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이사장은 대전고와 서울대 약학대학을 나와 대한약사회 부회장과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역임했다.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941399
(대전일보 201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