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국창조과학회 교육원 워크숍이 8월 22일(토) 오전 9시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진행되었다.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전주와 원주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창조과학 강사들과 회원들 57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독 과학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하주헌 교육위원장의 사회와 기도, 이은일 회장의 인사말이 있은 후 본격적인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첫번째 연사로 대구 관문초등학교 정재훈 교사가 ‘초등과학에서 기독과학 교육’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초등학교에서의 기독과학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현장의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현재 초등교과서를 비롯하여 전반적인 국정교과서가 요구하고 지도하려고 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 교육(STEAM)’에 대한 이해와 함께 이것이 가진 문제점, 그리고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다. 특히, 초등학생에게 맞는 현실적 지도 방안으로 ‘40분’이내의 강의 시간, 시간별 메시지 전달법 등 맞춤 교육에 필요한 요령들을 들려주어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두번째 연사는 전북 김제여고의 정미숙 교사가 ‘중등과학 교육에서 기독과학 교육’이란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연사는 먼저 교사의 역할과 과학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으로 시작했다.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이고, 과학 자체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선한 것으로 바로 가르치고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기독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교사가 바른 신앙인이 되는 것이 기본이며, 그 이후 기도로 준비하고 사랑으로 바른 과학을 전하는 것이라는 본질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그에 맞춘 연사의 노하우가 담긴 여러 가지 전략들을 전했다. 입시에 매인 중,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에게 기독교육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정규 수업 시간과 동아리 활동 2가지로 요약하며, 그간 동아리 활동을 소개했다. 대학과 연계한 교육 및 유명 과학자들의 세미나를 청빙, 다양한 현장 학습, 실험 카페 운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교내 최고의 동아리가 된 결과를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및 도내에서 학생들이 다방면에 두각을 나타내며 수많은 수상 실적을 보여 학교와 동아리로 학생들이 몰려오는 상황을 보여주어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오후에는 1시부터 약 40분 간 새로남교회 부속 기독교역사전시관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독교의 역사와 한국 기독교의 역사에 대해 다양한 시청각 자료들로 잘 만들어져 짧은 관람 시간이 아쉽게 느껴졌다. 현재 모바일을 통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앱을 제작 중으로 대전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미리 예약(5인 이상)을 해서 꼭 방문해 보시길 권한다.
이어서 한국창조과학회 김광 미디어위원장의 ‘대안학교에서의 창조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대안학교에서 많이 읽혀지는 것으로 알려진 ‘창조론 탐구학습’에 대해서 분석하는 시간이었다. 결론으로 대안교재의 현실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대안으로 올바른 해설서 또는 대안학교 교재 발간을 꼽았다.
마지막 연사로 한국창조과학회 이병수 부회장이 ‘창조과학관련 최신 이슈 및 핫 토픽’에 대해서 나눴다. 지난 워크숍 이후 새롭게 업데이트된 과학계의 새로운 창조과학 기사들을 소개했다. 그 중 ‘DNA에서 제2의 암호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은 DNA가 진화로 설명될 수 없음을 증거하는 강력한 발견으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 외에 ‘이종교배 사례들’, ‘조류의 공생관계’, ‘전기뱀장어의 비밀’, ‘거미줄의 정전기’, ‘빗해파리의 신경계’ 등 신비롭고 흥미로운 과학적 소식들을 소개했다. 이 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창조과학회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어서 참석자들을 4개의 조로 나누어 한국창조과학회에서 기독과학교육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 지 등에 대해 토론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창조과학회 정우성 이사의 사회로 레크레이션이 함께 곁들여진 즐거우면서 깊이 있는 고민을 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정수현 교수님의 사회와 기도로 새로남교회 고정민 목사님의 말씀으로 폐회 예배와 함께 오후 4시 40분 워크숍을 마쳤다. 솔로몬의 일천번제에 관한 말씀으로 한국창조과학회가 사명감을 가지고 이 시대의 과학과 올바른 창조교육을 위해 '몰입'의 자세로 지치지 않고 끝까지 힘써줄 것을 말씀하셨다.
새로남교회(오정호 담임목사)의 섬김 및 좋은 날씨와 장소 등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열방과 민족이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할 날을 소망한다.
제6회 한국창조과학회 교육원 워크숍이 8월 22일(토) 오전 9시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진행되었다.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전주와 원주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창조과학 강사들과 회원들 57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독 과학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하주헌 교육위원장의 사회와 기도, 이은일 회장의 인사말이 있은 후 본격적인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첫번째 연사로 대구 관문초등학교 정재훈 교사가 ‘초등과학에서 기독과학 교육’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초등학교에서의 기독과학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현장의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현재 초등교과서를 비롯하여 전반적인 국정교과서가 요구하고 지도하려고 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 교육(STEAM)’에 대한 이해와 함께 이것이 가진 문제점, 그리고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다. 특히, 초등학생에게 맞는 현실적 지도 방안으로 ‘40분’이내의 강의 시간, 시간별 메시지 전달법 등 맞춤 교육에 필요한 요령들을 들려주어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두번째 연사는 전북 김제여고의 정미숙 교사가 ‘중등과학 교육에서 기독과학 교육’이란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연사는 먼저 교사의 역할과 과학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으로 시작했다.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이고, 과학 자체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선한 것으로 바로 가르치고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기독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교사가 바른 신앙인이 되는 것이 기본이며, 그 이후 기도로 준비하고 사랑으로 바른 과학을 전하는 것이라는 본질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그에 맞춘 연사의 노하우가 담긴 여러 가지 전략들을 전했다. 입시에 매인 중,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에게 기독교육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정규 수업 시간과 동아리 활동 2가지로 요약하며, 그간 동아리 활동을 소개했다. 대학과 연계한 교육 및 유명 과학자들의 세미나를 청빙, 다양한 현장 학습, 실험 카페 운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교내 최고의 동아리가 된 결과를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및 도내에서 학생들이 다방면에 두각을 나타내며 수많은 수상 실적을 보여 학교와 동아리로 학생들이 몰려오는 상황을 보여주어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오후에는 1시부터 약 40분 간 새로남교회 부속 기독교역사전시관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독교의 역사와 한국 기독교의 역사에 대해 다양한 시청각 자료들로 잘 만들어져 짧은 관람 시간이 아쉽게 느껴졌다. 현재 모바일을 통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앱을 제작 중으로 대전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미리 예약(5인 이상)을 해서 꼭 방문해 보시길 권한다.
이어서 한국창조과학회 김광 미디어위원장의 ‘대안학교에서의 창조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대안학교에서 많이 읽혀지는 것으로 알려진 ‘창조론 탐구학습’에 대해서 분석하는 시간이었다. 결론으로 대안교재의 현실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대안으로 올바른 해설서 또는 대안학교 교재 발간을 꼽았다.
마지막 연사로 한국창조과학회 이병수 부회장이 ‘창조과학관련 최신 이슈 및 핫 토픽’에 대해서 나눴다. 지난 워크숍 이후 새롭게 업데이트된 과학계의 새로운 창조과학 기사들을 소개했다. 그 중 ‘DNA에서 제2의 암호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은 DNA가 진화로 설명될 수 없음을 증거하는 강력한 발견으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 외에 ‘이종교배 사례들’, ‘조류의 공생관계’, ‘전기뱀장어의 비밀’, ‘거미줄의 정전기’, ‘빗해파리의 신경계’ 등 신비롭고 흥미로운 과학적 소식들을 소개했다. 이 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창조과학회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어서 참석자들을 4개의 조로 나누어 한국창조과학회에서 기독과학교육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 지 등에 대해 토론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창조과학회 정우성 이사의 사회로 레크레이션이 함께 곁들여진 즐거우면서 깊이 있는 고민을 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정수현 교수님의 사회와 기도로 새로남교회 고정민 목사님의 말씀으로 폐회 예배와 함께 오후 4시 40분 워크숍을 마쳤다. 솔로몬의 일천번제에 관한 말씀으로 한국창조과학회가 사명감을 가지고 이 시대의 과학과 올바른 창조교육을 위해 '몰입'의 자세로 지치지 않고 끝까지 힘써줄 것을 말씀하셨다.
새로남교회(오정호 담임목사)의 섬김 및 좋은 날씨와 장소 등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열방과 민족이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할 날을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