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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창조과학세미나를 마쳤습니다.

지난 22일(월) 남서울교회에서는 한국창조과학회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주최한 제3회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창조과학세미나가 280여명의 선교사, 목회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개회 예배에서는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사장인 곽선희 목사가 고린도후서 5장 15~19절 말씀을 가지고 `새로운 피조물`이란 제목으로 개강 설교를 하였다. 이 시간을 통하여 창조의 회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거듭남, 재창조로 가는 시작임을 나누었고, 바른 창조 신앙의 기틀 위에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복음이 세워질 수 있도록 목회자와 선교사가 먼저 견고한 기틀을 세워가길 권면하였다.

이어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김병훈 교수는 `창조 진리와 유신진화론`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진화론과 타협한 유신진화론이 가지고 있는 신학적 문제점과 신앙의 본질을 훼손하는 다양한 유신진화론 사상을 이야기하였다. 이를 통해 마치 과학의 이름으로 포장된 듯한 유신진화론 사상에 유혹되지 않도록 참석한 사역자들에게 주의를 촉구하였다.





그 이후 진행된 창조과학 강의에서는 우선 한국창조과학회 이은일 회장이 `인체 설계의 신비`라는 제목으로 의학자가 본 생명의 기원에 대해 나누었고, 진화론의 생명발생설이 얼마나 비과학적인 내용인지 설명하였다.





다음으로는 건국대학교 김성현 교수가 `자연계에 숨겨진 창조의 비밀`이란 제목으로 교과서 등에서 진화가설의 단계로 주장되는 화학적 진화가 무엇이며, 그것이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음에도 학생들에게 확증된 사실인양 세뇌시키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 하였다.

뒤이어 김제여자고등학교에 있는 정미숙 교사는 교과서를 통해 주입되고 있는 무신론적 가치관, 진화론적 교육이 얼마나 체계적이며, 통합적으로 아이들의 신앙을 무너뜨리고 있는지 밝히고, 교회에서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창조신앙 교육을 펼쳐가기를 권하였다.



`진화론의 역사적 흐름과 그 실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한 전북대학교 한윤봉 교수는 진화론의 부정적인 증거를 피해 도망하고 있는 진화론의 현실과 그럼에도 진화론 외에는 창조밖에 없기에 여전히 견고해져만 가는 진화론의 오늘을 이야기 하면서 창조,진화론을 남의 이야기로, 과학자들의 이야기로 치부해서는 안되고 우리가 성경에 기반을 둔 과학적인 시각으로, 사실을 볼 수 있고, 분별할 수 있는 있도록 무장되어 이 영적 전투의 전면에 나서기를 촉구하였다.

저녁식사 이후에는 한양대학교 초빙교수인 김광 교수가 `생명에 숨겨진 놀라운 정보이론`이란 주제를 통해 우연을 가장한 물질적인 진화를 이야기하던 진화론이 최근 정보이론의 발달로 암호화된 DNA, 세포와 세포, 단백질과 단백질 간의 통신 등 정보 분야에 대한 어떠한 진화의 근거도 보일 수 없음을 밝히고, 모든 생명체의 정보는 생명의 주인되신 창조주 하나님께로부터만 시작되었음을 나누었다.

그 다음에는 최근 진화론의 화두로 떠오른 빅뱅이론과 관련하여 영남대학교 권진혁 교수가 `우주의 창조`라는 주제로 고전 빅뱅이론부터 최근 다중우주론까지를 설명하고, 각각의 문제점을 이야기하였다. 그러면서 성경적인 근거를 둔 우주 창조로 `펴지는 우주론`을 진화론적 빅뱅이론의 문제점을 잘 해결하는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마지막 강의는 `노아 홍수의 비밀`이란 주제로 인하대학교 이경호 교수가 진행하였는데, 성경의 역사성을 대변하는 노아 홍수 사건의 증거들과 당시 기술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방주의 안정성 실험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의 설계를 믿을 수 밖에 없는 결과가 나타났음을 나누었다.

강의 후에는 경인여자대학교 이병수 교수의 사회로 한국세계선교협의회 한정국 선교사가 `진화론이 팽배한 지역의 신앙 교육과 복음전파의 과제`라는 패널발제를 통해 이미 주류 학문이 된 진화론이 팽배한 이 시대에 어떻게 신앙을 심어주고, 어떤 방식으로 복음을 전파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심각한 문제가 대두되었음을 들려주며, 이러한 문제 해결의 방안으로 창조과학적인 자료의 활용과 전문적인 창조과학 교육을 제안하였다.

 이어서 M국 선교사로 오래 섬겼던 윤순재 목사가 `창조 신앙에 기초한 신앙 교육과 복음 전파`라는 발표를 통해 공산권 국가에서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기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창조에 대한 교육임을 들려주며 보다 적극적인 선교 도구로써 창조과학이 활용될 수 있기를 촉구하였다.

그리고 이어서 남서울교회 이윤석 목사가 기존 교회 안에서 창조과학을 활용함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부분을 먼저 이야기함으로써 불완전한 과학적 지식이 온전한 성경적 가르침을 우선하지 않도록 경계하였고, 교회 본연의 역할로서 사역자들이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을 분명히 하여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우선순위를 정해서 창조과학을 적용하는 지혜가 필요함을 이야기하였다.



모든 순서 후에는 미국 칼릭스 소프트에서 후원한 스마트 패드를 추첨을 통해 참석자 가운데 선물하였고, 참석한 모든 분들께 한국창조과학회에서 발행한 계간지, 창조 178호와 두란노에서 발행한 도서, 창조과학 자료를 담은 DVD등을 선물로 나눠드렸다.





이번 제3회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창조과학 세미나를 마치기까지 수고하신 모든 분들과 특별히 장소와 식사, 보이지 않는 손길까지 섬겨주신 남서울교회에 감사드리며, 광고와 홍보를 위해 후원한 기관들에도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이러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고, 마치기까지 인도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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