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17일과 18일 양 일간 한국창조과학회 학술원-교육원 합동 워크숍이 대전 자운교회 교육관에서 진행되었다.
서울과 대전, 부산, 전주와 원주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창조과학 강사들과 회원들 8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날 ‘Anti-Creationism, 현대과학, 그리고 창조과학’이라는 주제로 학술원 워크숍으로 시작되었다.
정찬문 학술위원장의 사회와 기도, 이은일 회장의 인사말이 있은 후 본격적인 학술 주제 발표를 진행 하였다.
첫 번째 연사로 영남대학교 물리학과 권진혁 교수가 ‘우주기원론 비판 및 창조론적 우주기원론’이라는 주제로 태초에 하나님이 5차원 혹은 그 이상의 차원에서 ‘씨앗우주(seed universe)’를 창조하신 후 이것을 4차원 시공간 속으로 펼치는 과정을 통해서 보이는 우주를 창조했다고 보는 ‘펴지는 우주 창조론’에 대해 강연하고 이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였다.
이어서 창조과학회 이사이신 건국대 미생물공학과 정선호 교수가 ‘도킨스, 콜린스와 생명창조’라는 주제로 도킨스와 콜린스의 생명창조 메커니즘을 살펴본 후 잘못된 진화론적 오류들을 설명하며 생명정보는 말씀이시고 생명이신 예수님으로부터 온다고 강연하였다.
마지막 연사는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이신 김홍석 이사가 ‘성경 연대기와 창조론’이라는 주제로 성경연대기와 관련된 다양한 이론들과 반론들을 설명하고 창세기 톨레도트 구조를 토대로 성경의 연대와 관련된 기록은 사실 그대로의 기록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알렸다.
학술워크숍에 준비된 다양한 발표와 함께 페널과 참석한 회원들간에 있었던 다양한 토론은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한국창조과학의 진일보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훨씬 더 건강한 구조로 한국창조과학회가 나아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향후 지속적인 연구와 풍성한 나눔을 통해 성경 말씀이 역사적 사실임을 성도들에게 알리는 일을 더 잘 감당할 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18일 토요일은 2014 헌신예배를 드렸다. 임용철 총무의 사회, 권혁상 부회장의 기도, ‘마지막 때의 삶’이라는 주제로 임선재 목사님이 마지막 때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며 항상 기도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릴 것을 권면하였다.
예배후 첫 강연은 교육원장인 경인여자대학교 이병수 교수가 ‘2013년 창조과학 10대 핫이슈’라는 주제로 붕괴되고 있는 인류진화 계통도와 목성의 물기둥, 공룡의 완전한 피부 발견 등을 소개하며 잘못된 진화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미디어위원장인 한양대 김광 교수가 ‘안티 창조과학의 현황 및 대응방안’ 이라는 주제로 언론매체에서 바라보는 창조과학과 창조과학을 비판하는 몇 가지 주장들 그리고 창조과학의 반대논리를 제시하고 있는 책들에 대해서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이에 대해 토의 하였다.
창조과학회 이사이신 을지의대 백행운 교수가 ‘하나님이 만드신 초식동물’ 이라는 주제로 지구에서 가장 풍부한 에너지원인 셀룰로오스의 구조를 설명하고 식물의 셀룰로오스 소화가 매우 어려우며 이를 위해 초식동물과 미생물이 절묘한 공생을 하며 초식동물의 소화기는 이에 최적화 설계되었다고 하였다. 그는 성경에 레위기 11:6, 신명기 14:7을 예로 들어 성경말씀이 과학적 진실로 드러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중국에 나타난 노아홍수의 증거’라는 주제로 박성국 선교사가 강연하였다. 박성국 선교사는 중국 탐사여행을 통해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을 간증하고 중국에서 공룡, 용, 기린이 살았던 흔적이 담긴 많은 화석들을 설명하였다. 또한 중국의 그랜드 캐년이라는 태항산 퇴적층과 갑골문자가 담긴 공룡의 뼈를 보여주며 노아홍수의 증거를 설명하였다.
‘노벨상과 창조과학자’라는 주제로 교회 및 선교단체위원회 위원장이신 정광도 이사가 노벨상을 받은 여러 믿음의 창조과학자들을 소개하였다. 그는 인간이 알고 있는 과학은 자연법칙을 어렴풋이 조망하는 것에 불과하며 창조주 하나님이 우주를 만드시고 직접 통치하심을 전하였다.
교육위원장인 경희대 하주헌 교수가 ‘노벨생리의학상과 창조과학’이라는 주제로 역대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내용에 대해 소개한 후 그중 2004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냄새 수용체와 후각 시스템 구조에 대한 발견을 자세하게 설명한 후 인체의 이와같은 신비는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발표하였다.
마지막으로 편집위원장인 한양대 응용물리학과 권영헌 교수가 ‘노벨 물리학상과 힉스 입자’라는 주제로 2013년 노벨 물리학상인 Higgs 입자에 대하여 소개하고 Higss 입자의 역할과 Higgs 입자를 탐지하는 channel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모든 강연을 마친 후 창조과학 골든벨 시간에 그동안 배웠던 것들에 대해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가지고 최종 결승전까지 오른 김광교수, 김민성 학생, 하성민 간사에게 시상하였다. 이병수 부회장의 인도로 창조과학회의 발전과 하나님의 이름이 더욱 높아지기를 소망하며 다같이 합심기도를 한 후 워크숍을 마쳤다.
이틀이라는 시간이 너무도 짧게 느껴질 정도로 다양하고 의미있는 강의와 토론이 진행된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
모든 일정 가운데 함께하신 회원들과 각 지부에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길 소망하며, 이 모든 시간 가운데 성령으로 역사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린다.
지난 1월17일과 18일 양 일간 한국창조과학회 학술원-교육원 합동 워크숍이 대전 자운교회 교육관에서 진행되었다.
서울과 대전, 부산, 전주와 원주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창조과학 강사들과 회원들 8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날 ‘Anti-Creationism, 현대과학, 그리고 창조과학’이라는 주제로 학술원 워크숍으로 시작되었다.
정찬문 학술위원장의 사회와 기도, 이은일 회장의 인사말이 있은 후 본격적인 학술 주제 발표를 진행 하였다.
첫 번째 연사로 영남대학교 물리학과 권진혁 교수가 ‘우주기원론 비판 및 창조론적 우주기원론’이라는 주제로 태초에 하나님이 5차원 혹은 그 이상의 차원에서 ‘씨앗우주(seed universe)’를 창조하신 후 이것을 4차원 시공간 속으로 펼치는 과정을 통해서 보이는 우주를 창조했다고 보는 ‘펴지는 우주 창조론’에 대해 강연하고 이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였다.
이어서 창조과학회 이사이신 건국대 미생물공학과 정선호 교수가 ‘도킨스, 콜린스와 생명창조’라는 주제로 도킨스와 콜린스의 생명창조 메커니즘을 살펴본 후 잘못된 진화론적 오류들을 설명하며 생명정보는 말씀이시고 생명이신 예수님으로부터 온다고 강연하였다.
마지막 연사는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이신 김홍석 이사가 ‘성경 연대기와 창조론’이라는 주제로 성경연대기와 관련된 다양한 이론들과 반론들을 설명하고 창세기 톨레도트 구조를 토대로 성경의 연대와 관련된 기록은 사실 그대로의 기록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알렸다.
학술워크숍에 준비된 다양한 발표와 함께 페널과 참석한 회원들간에 있었던 다양한 토론은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한국창조과학의 진일보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훨씬 더 건강한 구조로 한국창조과학회가 나아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향후 지속적인 연구와 풍성한 나눔을 통해 성경 말씀이 역사적 사실임을 성도들에게 알리는 일을 더 잘 감당할 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18일 토요일은 2014 헌신예배를 드렸다. 임용철 총무의 사회, 권혁상 부회장의 기도, ‘마지막 때의 삶’이라는 주제로 임선재 목사님이 마지막 때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며 항상 기도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릴 것을 권면하였다.
예배후 첫 강연은 교육원장인 경인여자대학교 이병수 교수가 ‘2013년 창조과학 10대 핫이슈’라는 주제로 붕괴되고 있는 인류진화 계통도와 목성의 물기둥, 공룡의 완전한 피부 발견 등을 소개하며 잘못된 진화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미디어위원장인 한양대 김광 교수가 ‘안티 창조과학의 현황 및 대응방안’ 이라는 주제로 언론매체에서 바라보는 창조과학과 창조과학을 비판하는 몇 가지 주장들 그리고 창조과학의 반대논리를 제시하고 있는 책들에 대해서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이에 대해 토의 하였다.
창조과학회 이사이신 을지의대 백행운 교수가 ‘하나님이 만드신 초식동물’ 이라는 주제로 지구에서 가장 풍부한 에너지원인 셀룰로오스의 구조를 설명하고 식물의 셀룰로오스 소화가 매우 어려우며 이를 위해 초식동물과 미생물이 절묘한 공생을 하며 초식동물의 소화기는 이에 최적화 설계되었다고 하였다. 그는 성경에 레위기 11:6, 신명기 14:7을 예로 들어 성경말씀이 과학적 진실로 드러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중국에 나타난 노아홍수의 증거’라는 주제로 박성국 선교사가 강연하였다. 박성국 선교사는 중국 탐사여행을 통해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을 간증하고 중국에서 공룡, 용, 기린이 살았던 흔적이 담긴 많은 화석들을 설명하였다. 또한 중국의 그랜드 캐년이라는 태항산 퇴적층과 갑골문자가 담긴 공룡의 뼈를 보여주며 노아홍수의 증거를 설명하였다.
‘노벨상과 창조과학자’라는 주제로 교회 및 선교단체위원회 위원장이신 정광도 이사가 노벨상을 받은 여러 믿음의 창조과학자들을 소개하였다. 그는 인간이 알고 있는 과학은 자연법칙을 어렴풋이 조망하는 것에 불과하며 창조주 하나님이 우주를 만드시고 직접 통치하심을 전하였다.
교육위원장인 경희대 하주헌 교수가 ‘노벨생리의학상과 창조과학’이라는 주제로 역대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내용에 대해 소개한 후 그중 2004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냄새 수용체와 후각 시스템 구조에 대한 발견을 자세하게 설명한 후 인체의 이와같은 신비는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발표하였다.
마지막으로 편집위원장인 한양대 응용물리학과 권영헌 교수가 ‘노벨 물리학상과 힉스 입자’라는 주제로 2013년 노벨 물리학상인 Higgs 입자에 대하여 소개하고 Higss 입자의 역할과 Higgs 입자를 탐지하는 channel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모든 강연을 마친 후 창조과학 골든벨 시간에 그동안 배웠던 것들에 대해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가지고 최종 결승전까지 오른 김광교수, 김민성 학생, 하성민 간사에게 시상하였다. 이병수 부회장의 인도로 창조과학회의 발전과 하나님의 이름이 더욱 높아지기를 소망하며 다같이 합심기도를 한 후 워크숍을 마쳤다.
이틀이라는 시간이 너무도 짧게 느껴질 정도로 다양하고 의미있는 강의와 토론이 진행된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
모든 일정 가운데 함께하신 회원들과 각 지부에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길 소망하며, 이 모든 시간 가운데 성령으로 역사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