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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마음에 창조주의 형상을 새기다. (청소년 창의캠프)

3월 1일 토요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중심부에 위치한 숙명여고 소강당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창의캠프 Sketch가 원데이로 개최되었다. 양재온누리교회 창조과학선교팀이 주최한 본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의 교육문화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맞춤형으로 기획되었고, 본 학회 이사진과 외부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주) 버디플레이스 최형원 대표는 ‘영어성경으로 배우는 영어공부법’을 통해 하나님의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도구로서의 영어학습을 강조하였다.





연세대학교 이홍림명예교수는 ‘창조적 인생을 위한 미래 설계’를 위해 하나님의 마음에 집중하는데서 우러나오는 ‘거룩한 분노(Holy Discontent)`를 가질 것을 주문하였다.







이어지는 비전특강에서는 서울대학교 김준교수의 간증과 함께 실제 삶에서 경험한 창조주하나님을 증거하면서, 다수를 넘고 현실을 넘어서 보아야 한다고 하여 참석한 학생들의 마음을 깊게 터치하였다.





또한, 청소년들의 진로설계에 유익한 내용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는데, 우상두 원장(의료), 정우성 연구원(IT), 윤성승 교수(법조), 최승철 교수(발명 특허)는 강의 이후 별도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청소년들의 지적 필요를 채워주었다.





한편, 이은일 회장은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의 지혜’, 하주헌 교수는 ‘바이오 과학으로 살펴보는 진화론’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창조과학 핵심메시지를 참석자들에게 부드럽고 명확하게 전달하였다.







마지막 시간은 디모데후서 2장 20~21절을 근거로 온누리교회 김상수 목사가 ‘성경에서 찾는 인생 설계 전략’에 관한 설교로 마무리되었다.







올해 처음 시작한 청소년 창의캠프 Sketch는 참석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매년 개최해줄 것을 요청받고 있다.







대한민국의 교육문화가 장차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변화되어질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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