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창조과학전시관 후원교회 목회자 초청 조찬기도회

<창조과학전시관 후원교회 목회자 초청 조찬기도회 이모저모> 


2005.10.04(화) 새벽 가을을 재촉하는 가랑비가 내리고 있었다. 창조과학전시관 후원교회 목회자 초청 조찬기도회가 열리는 유성관광호텔에 목회자님들이 속속 도착하였다. 대일장로교회의 김기중 목사, 산성감리교회 한의택 목사, 대전기독교 연합회 최승준 목사를 비롯 24개 교회에서 관계자 들이 오셨다. 특히 멀리서 전주 생명의 빛 교회 이귀열목사께서 새벽을 가르고 오셨다. 그리고 창조과학회 임원진들과 후원회 임원진 등 총 39분이 참석하였다.


 7:00 정시가 되자 초청받은 대부분의 목사님들이 오셔서 김수웅목사(카이스트교회 창조과학 담당)의 인도로 묵도와 함께 찬송가 40장으로 찬양하며 예배를 드렸다. 김기중 목사의 기도에 이어 이웅상 목사(창조과학회 회장이며, 명지대 교목실장)께서 본문말씀 골로새서3:10~17을 가지고 “새사람”이라는 주제로 설교하셨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다시 그 형상을 회복하여 새사람 되게 하셨는데, 진화론은 이 창조진리와 복음진리를 정면으로 대적하여 인간이 원숭이의 조상이라고 하고,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뀌였음을 역설하였다. 그러나 진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며, 이를 위해 애쓰는 창조과학 사역을 위해 더욱 기도해 달라고 호소하며 마쳤다. 


찬송가 78장이 아름다운 화음가운데 우리의 가슴을 적셨고, 한의택목사님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노희천(KAIST 교수)관장께서 2005년도 창조과학 사역을 보고하였다. 그 중 하이라이트는 전시관의 역할이였다. 금년에도 전국에서 약 4,600여명이 다녀갔으며, 표1) 이들이 창조신앙을 덧입는 계기를 삼게 되었다는 보고이다. 몇가지 소감을 밝히면, 순천에서 온 성도는 자칫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아이들에게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고백했고, 구세군 정교님 중 한 분은 좋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운영과 환경이 너무 열악하여 매우 안타까웠다고 하였다. 이런 류의 소감이 많이 있다. 


노희천 관장은 이번 보고에서 창조과학전시관에 대해 기독신문의 보도를 다음과 같이 인용하였다. “학생들은 전시관을 둘러보는 동안 쉴새 없이 근본적인 물음들에 직면하며, 강력한 지적 자극을 받는다. 교회를 다니되 확고한 신앙이 없었던 이들에게는 뚜렷한 확신이, 기독교에 회의적이었던 이들에게는 창조주에 대한 부정할 수 없는 존재감이 각인된다” 


아울러 전 창조과학전시관장이였던 심영기 박사의 부산성시화 신문의 기사도 인용하였는데, 


"본인은 창조과학회 초대 간사요, 창조과학전시관장을 역임하면서 사람들에게 진화의 모순과 창조의 과학성을 확연히 보여주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전도가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한번 창조과학관을 방문한 사람은 반드시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믿게 되고 진화론의 허구에서 벗어나게 된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창조과학관 건립은 도시의 성시화에 매우 효과적일 것입니다." 


사역보고를 마친 뒤, 장갑덕(카이스트교회) 목사의 인도로 간절한 기도를 드렸다. 헌신적인 창조과학자를 세워주시도록, 교원연수를 통해 교사들 가운데 창조과학운동이 일어나도록, 창조과학전시관(KAIST관)을 통해 창조과학 사역이 더욱 활발해 지도록, 창조과학관을 준비하는 한남대 project가 잘 추진되도록, 후원교회와 협력단체들이 부흥되도록. 이상 5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참석자 모두가 뜨겁게 기도드렸다.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었으리라는 확신이 들었다.


 8:00가 되어, 식사교제와 전체 사진촬영을 한 다음, 목회자는 흡족한 가운데, 창조과학의 중요함을 인식하고 다시 각자 사역의 터로 갔다. 목사님들은 국내에서 유일한 창조과학전시관이 내년에는 올 해와 다른 모습으로 변화되어 더욱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되길 간절히 축복하며 되돌아갔다.


 참고로 창조과학전시관은 현재 유성구 구성동 KAIST 내에 있다. 관람예약은 www.tjkacr.or.kr 이나, 홈피 환경이 안될 경우 전화예약042-861-587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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