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어린이 창조과학 비전캠프를 마치고

지난 7월 25일~27일과 8월 1일~2일 동안 어린이 창조과학 비전캠프가 1, 2차로 총  54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어린이 캠프의 주제는 "나는 누구일까?" 였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우리의 정체성을 어려서부터 심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귀한 존재란 사실을 아이들에게 창조과학적 방법으로 성경말씀을 조명하는데에 초점을 맞추고 비전을 심어주는 캠프를 운영하였습니다.

서울대 영재교육원 소속의 김은숙 교수님께서 해마다 어린이캠프 교재를 직접 개발하셔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창조과학 내용을 재구성하여 캠프기간동안 공과교재로 사용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세포속에 심어놓았다는 DNA를 만들어 보는 실습으로 창조캠프의 신비의 문을 열었습니다. DNA 구조를 연결하여 그 길이가 수백킬로나 되는 엄청난 양의 모양을 작게 만들어 우리몸의 세포에 집어넣어 주신 하나님의 손길을 느껴보는 재미난 시간이었습니다.


강의가 끝나면 조별 공부와 실습을 통해서 반복학습과 문답식의 지식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강 이정옥 교수, 2강 신성혜 박사, 3강 마윤정 교수)


모두 함께 찬양, 그리고 앞으로 나와서 찬양할 사람 하니까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 나왔습니다. 함께 즐거워 하는 아이들 모습속에 우리의 믿음의 미래가 보입니다.


시각장애 선교회 좋은이웃찬양선교단의 찬양사역과 PK, 틴에이저 노아팀의찬양은 아이들도 마음 뭉클하며 온몸으로 찬양할 수 있음을 알게 하였습니다.


퀴즈, 게임, 내기를 병합한 "창조과학 골든벨을 울려라!" 치열한 승부끝에 우승한 조 전원에게는 창조과학서적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아이들의 창조신문 만들기는 개인의 특성이나 조별 창의가 움트는 시간입니다. 어른들의 시각에서는 생각해 낼 수 없는 기발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마구마구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한 아이디어의 참신함을 개발하고 서로 전시하여 관람하게 하고 나누는 창조캠프는 참 즐거운 시간입니다.

모두 나는 누구일까?에 대한 자기 정체성을 성경과 믿음안에서 생각해 보았던 어린이 창조과학 캠프였습니다. 아직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같은 아이들이지만 하나님께서 아이들을 발견하시고 정금보다 보석보다 아름다운 존재로 귀하게 사용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전북지부 어린이 창조과학 비전캠프를 함께 해 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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